안효섭 나이 키 국적 이상형

배우 안효섭 본명은 Paul Ahn(폴 안) 캐나다 국적의 배우입니다. 1995년 4월 17일생 187cm 68kg의 모델 같은 몸매를 소유했습니다.

2015년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로 데뷔 후 승승장구 중인 배우입니다. 

 

안효섭

고향은 서울이며 7세때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가서 자랐습니다. 17세대 JYP엔터테인먼트 합격 후 나 홀로 한국행을 결정하였습니다.

캐나다인 답게 영어에 능통하며, 신인 배우 시절에 일상 대화도 영어가 더 편하다고 밝혔지만, 지금은 한국어도 영어만큼 편하다고 합니다. 친형과 둘이 대화할댄 영어로 대화한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고교 1학년을 마치고 한국에 왔지만 또래 친구들과 다니고 싶은 마음에 청담고등학교 1학년으로 재입학을 했습니다. 덕분에 한국 친구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안효섭

JYP에서 연습생활을 3년간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길이 아닌 것 같아 그만후, 친분이 있는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친한 누나의 권유로 미팅을 통해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내가 스크린에 나오면 어떻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 드라마 '쩐의 전쟁'을 너무 재밌게 보았으며, 한국 드라마를 수 없이 시청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효섭 비율

안효섭은 2015년 드라마 데뷔전 TvN예능 '바흐를 꿈구며 언제나 칸타레 2'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먼저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해 MB드라마 '퐁당퐁당 LOVE' 연출자 김지현 감독이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보며 직접 캐스팅하기 위해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바흐를 꿈꾸며

'바흐를 꿈구며 언제나 칸타레 2'에서 보듯이 바이올린 수준급 연주를 보여주었는데, 배우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제일 친하던 친구가 첼로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그 친구에게 지는 게 싫어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 중에도 바이올린으로 오케스트라를 했었고, 클래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효섭 인스타

안효섭의 대표작으로 2015년 MBC '퐁당퐁당 LOVE' 2016년 MBC '가화만사성' 2017년 MBC '세 가지 색 판타지 - 반지의 여왕' KBS2 '아버지가 이상해' 2018년 SBS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 2019년 TvN '어비스' 2020년 SBS '낭만 닥터 김사부 2' 2021년 SBS '홍천기' 2022년 SBS '사나맞선'에 출연 중입니다.

 

서른이지만 열입골입니다 / 가화만사성 / 낭만닥터 김사부2

2018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유찬 역으로 고등학생 조정선수 연기로 배우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해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애도 얻었습니다.

그 후 2020년 SBS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2'의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후 자신만의 색깔로 연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세가지색 판타지 / 아버지가 이상해 / 어비스

이 작품으로 백상 예술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SBS 연기대상 '우수상'울 받으며 스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사내 맞선'에서 주인공 '강태무 역'을 맡았습니다. '사내 맞선'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김세정과의 호흡을 맞춘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숨긴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한 오피스 로맨스'입니다.

 

사매맞선

안효섭은 본인의 매력으로 엉뚱함과 진중함, 외모 중에는 눈썹을 매력포인트로 꼽았으며, 겨울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돌이 성향이 강한 안효섭은 일이 없을 때는 집에서 바울이(반려묘)와 놀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홍천기 / 퐁당퐁당 LOVE

또한 본인 스스로 애주가라 밝히며, 쉬는 날이면 혼자서 세병 정도 마시고, 조금 먹고 싶은 날에는 혼자서 한 병을 마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축구뿐 아니라 농구, 테니스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는 NBA 스타 스테판 카레의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효섭 일상

어릴 적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고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녔다고 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조금씩 적응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에게 먼가 보여줘야 하는 직업인데 우물쭈물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하며 '철판을 깔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일한다고 생각하며 촬영에 임한다고 합니다.

 

안효섭 일상

스타 배우 중 현빈을 어릴 적부터 좋아했는데,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자신의 뒤에 앉은 현빈에게 인사를 거 내고 싶었지만, 먼저 말을 걸면 실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중 현빈이 먼저 인사를 해줘서 '나도 연예인 인가?'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고 합니다.

 

백상예술대상 단체사진

그 후 단체 사진을 찍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발성연습을 위해 성우 학원에 등록하여 다니고 있고, 자세교정을 위해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하며 배우의 연기와 상황, 세트 등을 보며 공부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안효섭 몸매

안효섭은 '미운 우리 세끼'에 출연하여 이상형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말이 잘 통하고 좀 긍정적인 사람이 좋더라. 약간 뇌섹녀라고 하나. 제가 배울 부분이 있는 여성을 좋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안효섭 몸매

또한 연애에 대해서는 '남자가 리드하든 여자가 리드하든 상관없다. 먼저 마음이 가는 사람이 하지 않을까?'라는 본인의 생각을 말했고, 본인은 연애할 때 상대편보다 좀 더 적극정인 편이며,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효섭 커플

드라마 사내맞선 강태우역을 맡은 안효섭 배우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