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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나이 키 몸매 군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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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4. 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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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우 안보현입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출신으로 188.3cm 키와 탄탄한 몸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07년 모델로 연예계 데뷔후 2014년 KBS2 '골든 크로스'로 연기를 되뷔 하였습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어릴 적 권투선수를 오랫동안 한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안보현

복싱을 평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어 진로에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큰 키(188.3cm) 덕분에 모델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모델보다는 배우 생활을 더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화 '챔피언' '주먹이 운다'를 보며, 배우들의 선수못지 않게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실제 복싱 선수들이 연기하는 작품인 줄 착각을 했다고 합니다. 본인도 복싱 선수이다 보니 이런 역할을 하면 더 잘할 수 있겠다 생각며 배우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모델일을 하며 김우빈을 처음 만났으며,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 모델캠프에 참가하였는데, 본인은 운동만 하다 참여를 하게되어 옷이 트레이닝복밖에 없었는데, 김우빈이 옷을 빌려줘서 무대에 설 수 있었습니다.

카이로스 / 유미의 세포들 / 이태원 클라쓰

모델학과에 입학하여 대학교 1학년 에이전시도 없고 학원도 안다니던시절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의 부러움과 교수의 기대와는 달리 모델 활동을 오래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군검사 도베르만

운동선수 생활을 오래동안 했던 탓에 몸이 점점 커지며 모델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점점 버거웠다고 합니다. 그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이 큰 인기를 받고 있어, 자연스럽게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보현

연기학원에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하고, 학원에서 캠코더로 본인의 연기모습을 모니터 하는 방법을 배워 혼자서 많은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TV 속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 하면서 배우들의 연기를 흉내 내기도 하고, 기존 캐릭터에 자신의 색깔을 맞춰 연기해 보기도 한 것이 짧은 시간 많은 것을 흡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배우로서 '전작품과 같은배우가 맞냐? 너무 달라서 같은 사람인 줄 몰랐다'라는 말을 꼭 듣고 싶고 '팔색조'같은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대표작품으로는 2017년 SBS '수요일 오후 3시 30분'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반야' '그녀의 사생활'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 MBC '카이로스' 2021년 TvN '유미의 세포들' 넷플릭스 '마이네임' 2022년 TvN '군 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 역을 맞고 있습니다.

 

반야 / 그녀의 사생활 /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친한 배우로 같은 모델학과 김우빈을 꼽았습니다. 학교행사때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으며, 군입대할 때 유일하게 배웅해준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우빈이 병마로 휴식기에 있을 때 너무 오랜만에 통화를 해 눈물이 났고 지금은 건장이 많이 좋아진 거 같아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안보현 김우빈

캠핑, 낚시, 자전거를 취미로 꼽았지만, 요리와 쇼핑도 좋아하고 집에서 요리를 해서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15년 자취생활로 웬만한 요리는 다 해서 어머니보다 잘한다고 합니다.

캠핑을 너무 좋아해 차에 항상 캠핑장비가 있다고 합니다. 캠핑카로 96년식 현대 갤로퍼를 이용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보 현

이상형으로 전에는 마른여자가 좋았지만, 지금은 본업에 충실한 여자가 너무 멋있어 보여 끌린다고 합니다.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매력적이다 생각한 적이 있으며, 그때부터 여자 친구가 생기면 같이 해보고 싶은 운동 1순위가 클라이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웃음이 많고 자기 자신을 아끼는 사람,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안보현 몸매

185cm이상만 입대할 수 있는 육군본부 의장대 만기 전역자입니다. 통일전망대에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이 의장대 시절 찍힌 사진이라고 합니다.

가족을 1순위라 말하며, 부모님이 영화를 보시고 처음 마음을 열었다. TV에 나온다고 했을 땐 '그래 봤자 몇 초 나오겠지' 하시며 인정을 안 해주셨는데 지금은 '열심히 했구나, 고맙다' 라며 축하를 건네었다고 합니다. 너무 찡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다고 합니다.

 

안보현 배드신

안보현과 작품활동을 같이한 이다윗 배우는 '너무 착하다. 약한 사람을 따뜻하게 챙기는 게 있다. 안 어울릴 정도로 첫인상과 반전일 정도로 되게 착하다. 나중에는 제가 너무 좋아했다'라며 첫인상을 밝혔습니다.

 

안보현 인스타

연기활동과 동시에 유투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채널이름은 '브라보 현' 이태원 클라쓰대 개설된 채널이지만 현재까지 26.8만 구독자 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캠핑, 여행, 운동 등 일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성장할 이유가 더 많은 배우 안보현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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