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 데뷔한 배우 엄현경입니다. 1986년 11월 4일 대전광역시 출신입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5년 MBC '레인보우 로맨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 하였고, 167cm /47kg 잡지 패션모델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배우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잡지 모델이 너무 하고 싶어 모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정말 우연히 시트콤 오디션에 합격을 하게 된 것이 배우 활동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연기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 배역이라 처음에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할 줄 몰랐다고 합니다.
처음 연기는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지금은 배우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것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기에 대한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엄현경은 데뷔한지 17년 차 배우로 중간의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꾸준히 연기와 예능 출현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가만히 있는것을 즐기는 타입이라 연예계 생활을 어렵게 느껴 2년 정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복귀작 오디션을 본 작품들에 합격을 못해 본의 아니게 공백기가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2005년 MBC '레인보우 로맨스' 2007년 KBS2 '경성스캔들' 2011년 MBC '애정만만세' 2012년 MBC '마의' 2013년 KBS2 '굿 닥터' 2014 MBC '엄마의 정원' TV조선 '최고의 결혼' 2015년 KBS2 '자 잘될 거야' 2016년 TvN '굿 와이프' 2017년 SBS '피고인'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 스매싱' 2020년 KBS2 '비밀의 남자' 2021년 MBC '두 번째 남편'등이 있으며 꾸준히 다작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예능 활약도 뛰어난 편입니다. 해피투게더, 나 혼자 산다, 배틀 트립, 뷰티 SKY, 슈퍼히어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등 많은 게스트 활동과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21년 MBC 연기대상에서 '두 번째 남편'으로 일일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봉선화(엄현경)가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4년의 공백 기간 동안 연애 사실을 밝혔습니다. 본인이 유명인이 아니었던 때라 많이들 알아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연예인과의 일상 샐 활이 불편함 없이 편하게 연애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엄현경은 과거 연애사를 이야기하며 비연예인과의 교제 경험밖에 없으며 연예인과의 결혼은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친 전혜진과 이천희의 결혼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 생각이 있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만약 결혼을 한다면 다산의 욕심은 있다고 합니다.
절친한 배우로는 드라마 '마의'에 같이 출연한 조보아를 꼽았습니다. 또한 둘은 고향 동문으로 대전광역시 출신이라 더 빨리 친해졌다고 합니다.
해피투게더에서 서로 편하게 통화하는 모습과 엄현경이 고민이 있다고 말하자 조보아는 선약도 미루고 바로 달려가겠다고 하는 모습으로 보아 둘의 관계는 친구 관계 이상이라고 해도 될듯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안 배우중 한 명입니다. 1986년생이면 작은 나이는 아니지만 실물은 30대 초반처럼 보일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당시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얼굴은 안 봐요'라고 하지만, 엄현경은 '남자 볼 때 오로지 얼굴만 본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못 박아 말했습니다.
본인이 기린을 엄청 좋아하는데 같이 출연한 오창석은 기린이 없고, 개그맨 김영철을 기린이 있다면 누구의 프러포즈를 받아 줄 것인가 질문에도, '기린은 내가 사면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엄현경은 중학생 시절 그룹 god 팬이었고 이상형도 윤계상이었다며, 이유로 '잘생겨서 좋아했다'라며 솔직한 모습과 한결같은 모습을 모여 주었습니다.
배우 엄현경은 지금도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지성 조언에 머리를 얻어맞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성은 엄현경에게 '관찰'이라는 걸 놓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스스로 캐릭터에 쉽사리 자신감이 없어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충을 토로했을 때 지성은 '많이 봐야 한다'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합니다.
많이 보고 따라 하다 보면 본인의 것이 생길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일상적인 조언이었지만 늘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편인 본인에게 어렵고, 하기 싫은 배역도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사람이며, 결심을 세우게 된 계기라고 합니다.
배우로서 롤모델을 꼽으면 배우 공효진과 줄리아 로버츠를 꼽았습니다. '남자 배우보단 여배우에게 관심이 더 많다'며 줄리아 로버츠처럼 사랑스러운 배역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꾸준히 연기하는 것이 목표이며, 어느 한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역만 맡는 배우가 아니라 이제는 다양하게 도전해서 본인이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로서 자리 잡고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는 배우 엄현경을 항상 응원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 어디서든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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