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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아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역배우이며 2018년 영화 '미쓰백'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김시아
나이 : 2008년 06월 06일 (14세)
가족 : 부모님, 여동생(김보민), 김보경, 남동생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영상제작과/ 재학)
소속사 : 미스틱 스토리
영화 대표 작품
2018 미쓰백 : 김지은
2019 우리 집 : 오유미
백두산 : 리순옥
2020 클로젯 : 조명진
2023 길복순 : 길재영
비광 : 황동주 ( 23년 개봉예정)
드라마 대표 작품
2019 퍼퓸 : 민예린 (고원희 아역)
2021 킹덤 : 아신전 : 아신 (전지현 아역)
고요의 바다 : 루나
2023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윤주원
배우 김시아는 일곱 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습니다.
배우는 여러 인물로 살아볼 수 있어서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 삶은 표현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앞니가 하나 없던 시절엔 발음을 정확히 연습을 하기 위해 볼펜을 물고 연습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명작도 많이 찾아보고 여러 경험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 체험 학습까지도 하였습니다.
"이젠 다 직접 경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감독님이나 여러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며 배역을 이해하려고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김시아는 일곱 살 때 또래보다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어 모델 일을 먼저 시작했으며 두 살 터울의 동생 김보민이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흥미가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시아는 오디션에 여러 번 떨어졌고 엄마에게 "왜 난 안 될까요, 너무 하고 싶은데, 얼마나 노력하는데"라며 울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도전이 '미쓰백'의 김지은 역입니다.
4차 오디션까지는 할머니와 함께 가서 봤고 마지막 5차에 합격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기뻤다고 하였습니다.
김시아는 이 작품을 통하여 세상에 아이를 학대하는 부모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김시아는 2018년 영화 '미쓰백'에서 아동학대 피해자 김지은 역을 연기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지은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일기를 쓰고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며 적게 먹고 어느 날은 머리도 감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미쓰백' 이지원 감독은 배우 김시아에 대해 관객들이 본 적 없는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600여 명과 오디션을 진행했습니다.
연기 경험이 없었던 김시아 배우는 첫인상부터 강렬했으며 눈빛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눈빛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마치 자신에게 '중생아, 무슨 고민이 있느냐'라고 묻는 부처님 같은 얼굴이 보였으며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지은 감독은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김시아 배우가 지은 캐릭터와 본인을 분리할 수 있도록 신경 썼으며 극 중 지은을 학대하는 역할을 맡은 김소현, 백주장 배우와 친하게 지내게 했고 촬영 직전까지 함께 어울려 놀곤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시아는 '미쓰백'을 통하여 제3회 샤름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외에도 아역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2021년 NETFLIX 드라마 '킹덤: 아신전'에서 전지혁 어린 시절 아신 역을 연기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신전'의 김성훈 감독은 어린 아신이 비중이 크기에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배우까지 열어두고 오디션을 봤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김시아가 1차 오디션부터 압도적이었으며 당시 김시아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
김시아는 우선 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눈빛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연기했으며 극 중 어린 아신은 조선에 귀화했지만 누구도 받아주지 않는 최하층민 여진족의 딸이라고 하였습니다.
본토 여진족이 가족을 죽였을 때 군관에게 찾아가 눈물로 호소할 수밖에 없었으며 복수하기 위해 힘든 일을 이겨내고 기다림을 가졌습니다.
또한 전지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부담에 대해서는 엄청 유명하신 분을 연기하니까 민폐가 안된다고 다짐했다고 하였습니다.
평소 낯을 심하게 가리는 김시아는 연기를 할 때에는 자신이 아니라 그 캐릭터에 몰입을 하기 때문에 별개라고 생각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슬픈 연기를 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시아는 동생 김보민 또한 배우로 활동 중이며 동생이지만 같이 연기하는 입장이어서 다른 사람이 해주는 말보다 더 와닿는 면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놓친 부분, 돌아봤을 때 다소 아쉬웠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기도 하고 너무 혹평 위주라 가끔 섭섭하긴 하다고 전하였습니다.
김시아는 최근 공개된 NETFLIX 영화 '길복순'에서 청부살인 업계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전도연)의 딸 길재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초등학생 때 데뷔한 배우 김시아는 현재 고등학생으로 성장하였으며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컷' 소리가 나고 현장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줄 때가 항상 기억에 남는다고 전하였습니다.
같이 뭔가를 만들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기도 하고 자신을 북돋워주는 것 같기도 해서 행복한 순간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아역 배우 김시아는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으며 작품에서 독보적인 마스크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김시아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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