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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2007년 드라마 '마녀유희'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본명 : 이보영
나이 : 1986년 04월 29일 (36세)
가족 : 부모님, 언니 서승아 (본명 이나영)
신체 : 170cm, 56.5kg, B형, 245mm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소속사 : 스타컴기획
드라마 대표 작품
2007 마녀유희 : 정마리
2009 쏘울 스페셜 : 민세희
2009~2010 아내가 돌아왔다 : 민이현
2010 전우 : 단영
2011 로열패밀리 : 박민경
2012~2013 가족의 탄생 : 마예리
2014 뻐꾸기 둥지 : 이화영
2014~2015 하녀들 : 가희아
2018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김윤주
2019 여름아 부탁해 : 주상미
2020~2021 비밀의 남자 : 한유라
2023 비밀의 여자 : 주애라
영화 대표 작품
2008 그녀는 예뻤다 : 김미영
2099 비상 : 수아
201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유설화
2016 대역전 : 안채희
2020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 - 이효정
2021 강릉 : 남궁은선
2022 더 키럴 : 죽어도 되는 이유 - 현수
배우 이채영은 학창 시절 모범생이며 중학교 때까지는 계속 반장을 했고 보통 90점대 평균을 유지하면서 반 등수로는 손가락 안에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의 꿈은 안양예고를 다닌 언니의 영향이 컸으며 원래는 언니가 배우 지망생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언니가 아닌 자신이 이쪽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원래 이채영의 꿈은 만화가나 소설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인서울' 대학에는 가야겠는데 성적이 간당간당했다고 하였습니다.
살펴보니 연극영화과로는 성적이 커트라인 안에 들었으며 실기를 준비하면서 연기를 배웠고 운이 좋아 수시에 합격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큰 꿈이 없었는데 한 교수님께서 여배우에 대한 환상을 왕창 심어주시는 바람에 본격적으로 이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땐 배우의 길이 이렇게 힘들 줄 미처 몰랐으며 좋은 것만 듣다 보니까 정말 좋은 줄로만 알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채영의 언니는 모델과 배우로 활약하였으며 서승아의 본명은 이나영입니다 드라마 '학교 4' '드라마 시티- 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언니는 2010년 일식 요리사와 결혼한 후 특별하 방송 활동 없이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채영은 연기는 하면 할수록 너무 힘들고 늘 만족할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오래 몸을 담그면 베테랑 경지에 오른다고 하는데 연기는 그런 것이 없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데 또 그만큼의 희열감을 안겨주는 것이 연기이며 그렇게 때문에 사람들이 연기를 시작하면 너무 고생을 해도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 연기 중독인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연기는 정답도 없고 기준도 없고 정복하고 싶어 안달이 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동시에 자신을 긴장하게 만들고 더 좋은 나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연기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채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사람들에게 부각이 많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반응에는 자신이 처음 데뷔했을 때만 해도 몸매를 부각하면 굉장히 부끄러운 일처럼 비쳤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다들 노출 있는 의상도 예쁘게 입고 이미지를 위해 몸매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자신도 20대 초 중반 젊고 어렸을 때 지금의 시대를 만났더라면 훨씬 더 좋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하였습니다.
평소 몸매관리는 스트레칭을 많이 하고 있으며 스케줄이 바빠 운동을 제때 못 할 때는 SNS에 올라오는 틈새 운동법을 자주 따라 하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비싼 돈 들여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이런 영상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몸매를 가다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채영에겐 '악역 전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으며 다수의 작품에서 '빌런'역할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욕심 많은 한유라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는 가난한 집안 탓에 자신의 능력까지 폄하되는 것을 괴로워하며 돈과 성공에 최고의 가치를 두며 그 어떤 악행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채영은 한유라는 또 하나의 도전이었으며 인물의 도를 넘은 악행을 어떻게 표현할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디테일을 살리면서 조금씩 캐릭터를 만들어갔다고 하였습니다.
연기에 공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배우 본인에게도 큰 힘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채영은 최근 KBS 드라마 '비밀의 여자' 주애라로 열연하고 있으며 '비밀의 여자'는 '비밀의 남자'를 잇는 '비밀'시리즈로 '비밀의 남자' '신사와 아가씨' 등을 통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만들어낸 신창석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비밀의 남자' 주연 중에서는 유일하게 '비밀의 여자' 작품에 합류했으며 신창석 PD는 그때 악역 연기보다 이번에 보시면 힘을 빼고 한다 이번엔 악역 연기가 경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채영은 빌런 역할을 할 때 몰입을 해주시는 것 같고 연속극의 특성상 권선징악을 따라가겠지만 페이소스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비밀의 남자' 한유라가 많이 당하지 못했는데 '비밀의 여자'에서는 열받음을 보태서 더 시원하게 박살 나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 처절함 또한 빌런을 연기할 사람이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빌런 또한 서사를 가지고 있어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키가 작으며 피부가 하얗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채영은 밀도 있는 연기와 함께 건강도 챙기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이채영은 비혼주의는 아니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채영은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는 것이며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라도 결국 외적인 것은 금방 시들긴 마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외면보다 내면의 진심과 마음이 부각되는 배우로 다가가고 싶고 편견 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채영은 악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채영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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