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국적 군대 나이

본명은 에드워드 최(Edward Choi) 1990년 3월 26일 한국 나이 만 31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갔습니다.

최우식

181cm 키와 65kg 작지 않은 체구를 지녔다. 캐나다 사이먼대학교 진학 후 연기자가 되고자 2010년에 한국에 왔습니다.

2011년 MBC 드라마 짝패에서 이상윤의 아역으로 데뷔를 시작으로 한국 배우로서 삶을 시작합니다.

그후, 닥치고 패밀리, 호구의 사람 등의 드라마에서 지질하고 호구스러운 역할을 맡았는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면서 최우식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최우식 비율

2021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주인공 최웅 역을 맞아 김다미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해 우리는' 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은 14년 개봉한 ' 거인'이라는 영화에서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그다음 해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16년 좀비 영화 '부산행'에서 안소희와 커플로 등장했지만 연기력의 비평을 받았습니다.  안소희만큼 연기력 비판은 아니지만 타 배우들에 비해 좀 과해 보였던 것입니다. 

대표작
- 거인 '박영재'
- 부산행 '민 영국'
- 물괴 '허 선전관'
- 마녀 '귀공자'
- 기생충 '김기우'
- 사냥의 시간 '기훈'
- 경관의 피 '최민재'

그 후 확실히 최우식을 알리게 된 영화로는 '기생충'입니다. 김기우 역으로 출연해 대중과 평론가 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갑니다. 기생충은 부산행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이며, 기생충의 흥행으로 할리우드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생충

"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린 것은 처음 입니다. 행복했죠. 미국 배우 조합상을 받은 것은 저에게 큰 숙제를 줬지만, 또 원동력이 됐습니다. '너 이제 더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해야 헤'라는 메시지를 받은 것만 같았죠" 라며 기생충 후 받은 상의 소감을 말했습니다.

배우 최우식이 '기생충' 이후 다음 작품을 선택하는데 대한 부담감이 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결국 정답은 모두 다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경관의 피

25일 영화 '경관의 피'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는데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물입니다.

 

부산행/마녀/사냥의 시간

최우식은 “‘기생충’에서 보여드렸던 모습도 있지만, 이번엔 더 강한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다양한 액션도 있고 육체적으로 행동을 더 먼저 하는 그런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최우식의 수식어는 동안 배우입니다. 나이 31세, 32세에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배우로서 최종 목표는 계속 직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해 우리는

 tvN 방송된 '윤스 테이'에 최우식이 합류해 외국인들 대상 하는 요리 프로그램입니다. 캐나다 국적답게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직원으로서 한몫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우식의 국적은 캐나다인이었다.

 

때문에 최우식은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된다. 

최우식 화보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를 입학한 최우식은 학력이 알려지자 최우식은 "머리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는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정도 하는 대학입니다. 최우식은 한국에서 배우 생활을 위해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를 자퇴하고 중앙대 입학했습니다.

 

최우식/유이/김다미

캐나다 국적의 최우식 배우님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