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나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인물

22년 1월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들로 떠들썩합니다.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연쇄살인 추적기를 저자 한 권일용의 책에서 시작합니다. 김남길은 극 중 '송하영' 형사로 등장 주연을 맡았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메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연쇄살인범들과 대화로 시작됩니다.

 

악의 정점에 선 악인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로는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이대연, 김원해, 김혜옥, 정순원, 공성하, 려운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 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스틸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김남길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1년 3월 13일 생입니다. 184cm의 키와 차도남의 이미지도 대한민국의 최고 배우 반열에 오른 인물입니다.

 

길 스토리 이엔티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며 99년 KBS 드라마 '학교'에서 데뷔 후 영화로는 '하류인생'에서 단역으로 등장했습니다. 그 후 '후회하지 않아' 송재민 역으로 첫 주연 영화를 맡았습니다.

2008년 '강철중:공공의 적 1+1'에서 이한에서 본명 김남길로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데뷔전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다 지인의 추천으로 공채를 본 후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에 수석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김남길 배우가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각인을 시킨 드라마는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맞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선덕여왕 '비담'

극 중 '미실'과의 호흡을 맞춰 매력적인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게기가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대표작으로는 08년 '미인도' 14년 '해적:바다로 간 사나이' 15년 '무뢰한' 17년 '살인자의 기억법' 19년'기묘한 가족'을 꼼수 있으며, 드라마 대표작은 06년 '태산' 09년 '선덕여왕' 10년'나쁜 남자' 13년 ' 상어' 19년 '열혈 사제'가 있습니다.

김남길 출연작

그리고 22년 마침내 드라마 복귀작으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1회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1회 줄거리는 늦은 밤 여자가 집에서 살해당한 뒤 발가벗겨진 채 발견되어 진범이 따로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시작됩니다.

범죄행동 분석의 필요성을 느낀 진선규(국영수)는 김남길(송하영)에게 범죄행동 분석 프로파일러를 제안하고, 국영수는 송하영이 누구보다 타인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본다며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사건에 접하는 모습을 보고 프로파일러 적임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우리나라를 공포에 빠트린 연쇄살인범들이 급증하던 시절, 연쇄살인자들의 마을을 들여다봐야 했던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SBS에서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합니다. 

 

김남길

여담으로, 19년 장나라와 결혼설이 떠돌았지만, 디스패치에서도 모르는 일이라고 발표 후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또한 중학교 때 육상부 출신으로 100mm 빙공식 기록이 11.9초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김남길 비율

앞으로도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