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나이 키 몸매 아나콘다FC

주시은 나이 키 몸매 아나콘다 FC

주시은

SBS 22기 아나운서 주시은 169cm/46kg 모델 같은 키와 배우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아나운서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1992년 11월 28 만 29세입니다. 아나운서 준비 1년 만에 공채로 합격을 했으며 입사 전 피팅 모델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키는 169cm인데 소개할 때는 165cm라고 줄여서 말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노래를 잘하는 친구와 SM엔터에서 오디션을 보며 춤을 추기도 했다고 밝히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했습니다. 롤모델은 배성재 아나운서를 꼽았으며, 가장 차지하고 싶은 자리는 배성재의 TEN이라고 합니다.

선배 '장예원'아나운서의 프리선언을 하면서 대신하여 그 자리를 채우거나 후임자 역할을 맡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큰 키에 비해 손과 발이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신발 사이즈는 220m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은 낚시 예능보단 오디션 프로그램이 좋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김영철의 새해에 도전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오디션 프로그램 MC, 낚시하는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습니다.

주시은 비율

아나운서답게 단정하면서도 활기찬 목소리가 특징이며, 평소 말투는 짱구급 발랄한 편이다 보니 '주 짱구'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지만 최고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합류 소감으로 '내가 축구를 한다. 내가 축구라니! 살면서 운동은 나와 먼 애기라 생각했는데' 라며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해 달라. 우리 아나콘다 팀 파이팅'이라고 알렸습니다. 

19일 방송에서 아나콘다와 구척장신팀의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승리를 가져올지 공격수로 변신한 주시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반면 지난 경기에서 FC원더우먼을 상대로 6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FC구척장신팀을 꺾고 첫 승리를 차지할지가 주목됩니다.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축구인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