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준은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2012년 뮤지컬 '환상의 커플'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본명 : 송준철
나이 : 1987년 04월 03일 (35세)
출생 : 경상남도 창원시
신체 : 180cm, A형
가족 : 아버지, 형, 여동생
학력 : 서울 예술대학 (연극학/ 전문 학사)
소속사 : 에이스 팩토리
2016 양치기들 : 광석
2017 범죄 도시 : 강홍석
2020 잔칫날 : 경만
2022 범죄 도시 2 : 강홍석
2013 후아유 : 이우석
2014 청담동 스캔들 : 동빈
2015 육룡이 나르샤 : 류문상
2019 배드 파파 : 이민우
2019 아스 달 연대기 : 타추간
2019~2020 : 블랙독 : 도연우
2020 미씽 : 그들이 있었다 : 신준호
2021 타임즈 : 이근우
2022 진검승부 : 오도환
2022~2023 미씽 : 그들이 있었다 2 : 신준호
2023 (방영 예정) 이 연애는 불가항력
배우 하준은 뮤지컬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19세에 연기를 시작하였던 그는 어느덧 10년이 넘었으며 데뷔가 늦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전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 꿈이 있기에 항상 겸손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하였습니다.
2017년 영화 '범죄 도시'에서 막내 형사 강홍석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배우 하준은 오디션을 통하여 범죄 도시 홍석 역에 캐스팅되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양치기들'을 인상 깊게 본 PD 영향도 있었으며 프로필을 내고 감독의 마음에 들어 캐스팅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예상보다 역할이 커서 긴장도 했으며 그는 정말 간절한 마음도 있고 캐스팅이 제일 늦게 되었다고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후보군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안된 줄 알았는데 뒤늦게 연락이 와서 정말 기뻤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편집된 장면은 거의 없고 시나리오상에 있는 만큼이 다 촬영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류문상 역을 연기하였으며,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지수호(윤두준)의 매니저 김준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2018년 드라마 '배드 파파'에서는 첫 주연 작품 이민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페더급 랭킹 1위이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스타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유지철(장혁)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 하준은 장혁과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조성하였으며 최선주(손여은)를 향한 짝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며 극 중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였습니다.
복합적인 감정과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도를 선사하였습니다.
2020년 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에서는 실종된 약혼자를 찾는 형사 신준호 역을 연기하였으며 절절한 감정을 더하였습니다.
또한 수사를 통해 극의 전방위에서 이끌어내는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약혼자 일 때 신준호는 상처 가득한 눈빛과 텅 빈듯한 감정 표현을 더하며 애처로운 인물을 함께 표현하였습니다.
배우 하준은 신준호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는 "신준호는 처음에는 누가 봐도 엘리트에 가까운 인물이어서 누가 봐도 얄미워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다"
"여기에 오랜 기간 사랑해 온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런 사람이 후반부로 갈수록 처절하게 무너 져 내려 시작부터 그 시기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하게 되었다"
"준호는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중점으로 생각했으며, 어떻게 보면 가슴 아프고 절절한 짝사랑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하준은 연기 선생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이별의 여운과 아픔을 흉내를 내서는 안되고 진심으로 여나(서은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라고 하셨다"
"오래 사랑해 온 사람이 결혼을 승낙했는데 사라져 버린 마음에 진짜 아파야 하고 또 그 아픔 속에 머물러 있어야 연기가 진실되게 시청자분들께 다가갈 수 있다"
"그래서 몰입하여 감정을 쌓아갔으며 5개월 동안 열심히 가슴 아팠다"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내 안에 쌓아둔 아픔들을 털어 낼 수 있었으며 결혼식, 할머니와의 만남 등 준호의 눈물이 모두 다른 정서의 눈물이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 화에서 엄마 품에 안겨 오열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아팠으며, 한 편으로 준호의 긴 아픔이 여기서 마무리된다는 느낌도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엄마 품에서 어리고 애처로운 아이 신준호가 울 듯이 표현하려고 했으며 실제 촬영 때는 아프면서도 따뜻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신준호는 '미씽 : 그들이 있었다' 작품은 그동안 했던 작품 중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으며 많이 울었다고 하였습니다.
작품을 하면서 인생에 대해 조금씩 배워가는 느낌이 들었고 가슴에 사무치는 감정, 사랑에 대해 조금 알게 해 주고 아픈 만큼 성장시켜 준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는 작품으로 마음에 남아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하준은 현재 미씽 : 그들이 있었다 2에서 신준호 형사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웃음과 감동 긴장감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실종자들과 남겨진 사람들의 간절한 그리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실제 실종자들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병행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재 드라마는 tvN 월화 20:50 방영되고 있습니다.
하준에게 있어 원동력은 가족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족이 있었기에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날에도 다시 힘차게 달릴 수 있으며 가족은 그에게 있어 다시 뛰게 만드는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가족에게는 항상 감사하고, 한편으로 미안하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영화처럼 실제로도 나이 차이 있는 여동생이 있는데 언제나 동생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자랑스러워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래서 더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배우 하준은 한 선배님께서 배우의 길이 '비 포장도로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것과 같다'라고 하신 말씀이 요즘 많이 와닿는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로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음에 언제 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그 길을 응원해 주는 시청자분들께 함께 감사드린다고 전하였습니다.
더 진솔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의 진심을 진정하게 담아 잘 표현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하준은 현재 미씽 : 그들이 있었다 2에서 신준호 형사 역을 열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른 작품에서 어떠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는 하준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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