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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은 나이 키 과거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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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5. 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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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연극 '피와 씨앗'으로 데뷔한 대한민구 배우입니다. 1996년 6월 17일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영화 '시동'에서 첫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2020년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았습니다.

 

최성은

에이스 팩토리 소속으로 161cm 46kg의 아담한 키와 몸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재학 당시 뮤지컬 동아리 활동으로 처음 무대를 접했다며, 이 때는 연기 쪽 뜻이 있었던 건 아니라 밝혔습니다.

마냥 TV에 나오고 싶다는 이유가 이었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연기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후로 연기가 너무 재밌었다고 합니다.

 


2020년 MBC드라마에서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데뷔 후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연으로서 능력을 보여주며 작품을 끌고 가는 힘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2021년 JTBC 드라마 '괴물' 유재이 역을 맡아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괴물

실질적 드라마 데뷔작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신하균, 여진구를 비롯한 배우들과 함께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어 백상 예술대상 TV부분 신인 연기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시동

이후 2022년 영화 '십개월의 미래'와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서 지창욱, 황인엽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 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입니다.

 

안나라수마나라

현장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날것의 연기가 훨씬 좋을 수도 있고, 그러면서 제 안에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도 생기는 것 같다며, NG가 나고, 감독님이 별로라 해도 일단 저지르는 용기를 갖고 싶다”라는 답으로 연기에 대한 열의와 열정적인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십개월의 미래 / 안나라수마나라

캐릭터에 몰입하는 자신만의 방법으론 '노래도 많이 듣고. 그리고 사진? 인물의 분위기를 훅- 느낄 수 있게끔 하는 사진들을 찾아보는 편이에요.'

 

'만약에 재이 '드라마 괴물'라는 캐릭터를 연기해야 한다면, 내가 생각하는 재이의 얼굴, 재이의 분위기, 재이가 살 것 같은 환경을 떠올리며 사진들을 찾는 것을 방법으로 꼽았습니다.

 


배우'조승우'가 졸업했다는 이유로 계원고등학교로 전학을 했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가 그것 때문에 조승우 선배님 팬이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최성은 화보

"제가 왜 그 시기에 조승우 선배님 때문에 계원예고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는지가 기억이 안 난다며, 지금 기억나는 건 조승우 선배님이 계원예고를 나오셨으니까 나도 계원예고를 갈 거야, 이 생각까지는 나는데. 어떤 작품을 보고 빠졌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요.

최성은

정말 좋은 선배님이고 너무, 너무 존경하는 배우 선배님이지만 막 정말 "팬이에요" 할 만큼의 정보라던지 그런 엄청난 팬심이 있지는 않아서 그 얘기를 할 때마다 어떤 말을 해야 하나 싶어요." 라며 사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최성은

취미활동으로 영화 '시동'촬영당시 배우게 된 킥복싱을 아직도 배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도 그녀의 킥복싱 실력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동 최성은

'스물일곱 살의 저는 스스로 잘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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