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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 나이 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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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4.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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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9월 5일 한국 나이 42세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1999년 영화 '노랑머리' 형식 역을 맡아 데뷔를 하였습니다. 178cm / 72kg 표준 몸매로 배우로서 뛰어난 외모를 소유한 정통파 배우입니다.

 

박지환

데뷔 후 영화 무대에서 많은 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1999년 '노랑머리'를 시작으로 2006년 '짝패' 2007년 '불한당들' 2009년 '귀향' '고갈' 2011년 '오직 그대만이' 2012년 '통통한 혁명' 2013년 '집으로 가는 길' 2014년 '빅매치' 2015년 '무뢰한' '대호' 2016년 '검사 외전' '대배우' 

2017년 '범죄도시' '1987' 2018년 '마약왕' 2019년 '봉오동 전투' 2020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1년 '유체 이탈자' 2022년 해적:도깨비 깃발' '범죄도시 2' '핸섬 가이즈'등이 있습니다.

 


영화 '노랑머리'부터 쭉 단역와 조연을 오가며 오랜 무명생활을 하였지만, 꾸준히 스크린에 얼굴을 비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한 배우입니다.

 

범죄도시

2017년 '범죄도시' 조선족 장이수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 후 '성난 황소'에서 마동석과 또 한 번 출연을 이어가 되었으며 영화 '마약왕'에서 화교 출신 원료 운반꾼 왕문호 역으로, '1987'에서는 무고한 시민을 무자비하게 고문하는 형사 역 등 주로 악역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립군 / 1987 / 마동석 박지환

특히 2019년 개봉영화 '봉오동전투'에서 비역 하고 지질한 일본 장교 역을 맡아으며,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보여줘 맛깔난 연기가 빛을 보고 있는 배우입니다.

박지환은 구준히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정인 권역을 맡았습니다. 

 

봉오동 전투


정인권은 욱하는 성질에 말도 거칠지만, 그건 못 배워 그런 것 일 뿐, 천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름 인정도 많고 의리도 있는 캐릭터로,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짐승들 / 성난황소 / 해적

 

호식이에게 까지 줄 의리는 없지만 제주 지역 오일장을 돌며 순댓국을 팔고, 오일장이 없는 날은 가내수공업으로 순대를 만들어 근처 순대국밥집에 순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순댓국 두 그릇 머리에 이고 돈 만원 벌겠다고 배달 가던 어머니가 트럭에 치였고, 애끓는 어머니를 그렇게 보내고서야 인권은 정신이 차렸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인권아 자식 부끄럽게 살지 마라' 그 듣기 싫던 잔소리가 장례 내내 유언처럼 들려왔고, 이제부턴 아들놈한테 쪽팔리게 살지 말자, 

 

다짐하고 그 후로 누가 봐도 반듯하게 현이를 키우며 자길 버리고 간 아내에게 보란 듯이 순박하고 착실하게 순댓국을 팔고 있는 곡절 있는 캐릭터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정인권

'우리들의 블루스' 첫 등장부터 임팩트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투박한 말투와 표정 속에서 묻어나는 은근한 따뜻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연기의 맛을 살리며 호식과 있을 때는 마냥 저돌적인 반면, 

 

아들 정현(배현성 분)에게는 툭툭 던지는 말속에서도 그를 향한 자부심과 사랑을 그려내며 박지환만의 부성애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인권 정현 

과거 박지환은 문학소년 시절을 보내며 '삶의 허무함'을 이야기했고 고등학생이 되어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이라는 책을 읽은 후 더 이상 세상이' 철수와 영희'의 이야기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유체이탈자 박지환

무지막지한 충동의 세꼐가 스스로에게 존재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러게 20대에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하며 조언으로 불 같은 마음속 무언가를 조금 더 내려놓으라는 말을 듣고 계속 연기를 이어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지환

인터뷰 당시 순둥한 목소리가 인상적이고 반전 매력이라고 합니다. 외모를 봐선 잘 모르겠지만, 마동석보다 무려 9살이나 어린 노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지환

박지환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애 소식도 아직은 전해진 바 없습니다. 드라마든 영화든 연극이든 연애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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