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엠블랙'으로 2009년 연예계로 데뷔를 했습니다. 1988년 2월 7일 (33세) 본명은 이창선입니다. 아이돌 출신 배우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이준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데뷔 당시 프로필상 키는 181cm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 키는 178cm라고 언급을 직접 하였습니다. 배우로서 그리 크지 않은 키지만 연기력을 탄탄히 키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2014년 제이튠캠프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엠블랙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준은 원래부터 배우 지망생이었습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수 없이 많이 보았지만 번번이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그러다 2009년 제이튠에 오디션을 신청했는데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어차피 떨어질 거 비 얼굴이나 보러 가자'라는 생각으로 오션션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의 배우 데뷔작은 2009년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 후 배우와 아이돌을 겸하다 2015년 프레인 TPC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후 이준의 대표작으로는 2015년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 역' 2015년 영화 '손님' 2016년 OCN 시리즈 '뱀파이어 탐정'에서 주인공 '윤산 역' 2016년 MBC 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변호사 마석우 역'
2016년 영화 '러키'에서 뜻밖의 일로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가난한 단역배우 '윤재성' 역을 맡아 유해진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21년 넷플릭스 SF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서 '류태석 대위 역'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네티즌 모두 이준의 연기력이 이렇게 좋았냐며 아이돌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tvN 드라마 '불가살'에서 '옥을태 역'을 맡아 출연 중에 있습니다.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옥을태는 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영생하며 인간 속에서 숨어 살고 있는 또 하나의 불가살입니다. 극 중 이준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올해 2022년에도 개봉을 앞둔 KBS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이대역 역할을 맡아 어떤 모습을 모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여담으로 이준은 잠실에 집을 장만했는데, 주위에서 재테크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는 '돈을 재테크로 투자해서 불린 것이 아니고 안 쓰고 모아서 집을 샀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이돌의 시절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는 솔직한 발언과 백치미스러움으로 매력 발산을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기부하고 싶다고 말을 하고 다녔던 이준은 아이돌 최초로 세월호 사건에 가부를 해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본명 이창선으로 기부했지만 기부처 확인 절차 중 밝혀진 미담도 있습니다.
2018년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정소민'과 3년간 연애하다 2020년 6월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의 이상형은 김연아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과거 아이돌의 스캔들을 보고 '동물의 왕국'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후에 이 발언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우리나라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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