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 나이 키 목소리 연애

상병 '한호열' 대사로 유명한 우리나라 배우이자 영화감독 구교환입니다. 2006년 연극배우로 데뷔 후 2008년 단편영화 '아이들'이 데뷔작이었습니다.

1982년 12월 14일 서울 출생으로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입니다. 173cm 키와 A형 혈액형입니다.

오랜 독립영화 촬영으로 내공을 쌓아 현재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평가 받고 있습니다.

2017년 조현훈 감독의 독립영화 '꿈의 제인'에서 트렌스젠더 여성 '제인'을 연기하며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꿈의 제인

꿈의 제인

부일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구교환의 주요작품활동으로 2009년 영화 '김 씨 표류기' 2012년 영화 '늑대소년' 2014년 영화 '서울연애' 2017년 영화 '꿈의 제인' 2019년 영화 '로미오:눈을 가진 죄' 2020년 영화 '반도' 2021년 영화 '모가디슈' 2022년 영화 '탈주'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드라마 주요활동은 2021년 '킹덤 : 아신전' 'DP'에서 주연 한호 열입니다. 

 

DP에서 역할이 20대 병사인데 당시 극 중 헌병대장(중령)을 맡은 현봉식 배우는 1984 생으로 구교환보다 나이가 어린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D.P.

구교환의 매력은 한번 들으면 쉽게 잊어지지 않은 목소리에 있다고 합니다. 

연기를 시작할 당시에는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어 연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냥 본인 목소리를 편하게 내면서 연기후 호평을 받기 시작했고 연기가 더 즐거워졌다고 밝혔습니다.

 

로미오/메기/김씨표류기

상당히 하이톤의 특색 있는 목소리와 영혼 빠진 화법이 특징입니다. 인터뷰에 에서 문장을 마치고 '네'라는 추임새를 넣는 버릇이 있습니다. 

구교환은 영화배우 겸 감독인 이옥섭과 9년째 열애 중입니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2년 들어 가장 바쁜 일정이 예상되는 배우입니다. '괴이' '탈주' '길복순' 개봉 예정작으로 흥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드라마 '괴이'는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그것’의 저주에 현혹된 사람들과 전대미문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고고학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반도/킹덤:아신전/모가디슈

영화 '탈주'는  철책 반대편의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이제훈과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훈은 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구교환을 언급하며 "구교환 배우와 꼭 같이 연기하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구교환 / 이제훈

그리고 영화 '길복순'은 청부살인 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구교환의 배우로서 목표는 주성치와 같은 프레임에 등장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구교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 성장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