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병렬 나이 키 과거 결혼 이유

2015년 웹드라마 '드림 나이트'로 데뷔한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데뷔 초 예명 '강윤제'로 활동을 하였지만 다시금 본명인 양병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본명이 오히려 배우로서 각인되기 좋은 이름이라 본명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병렬

1993년 11월 23일생 서울특별시 출신입니다. 182cm 72kg의 키와 몸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작지 않은 키지만 최근 젊은 배우들의 190cm에 육박하는 모델 같은 비주얼에 비하면 작아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대표작품으로 2015년 웹드라마 '드림 나이트' 207년 JTBC '마술학교' 2018년 MBN '마성의 기쁨' 2020년 JTBC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2021년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2021년 KBS2 '신사와 아가씨' MBC ' 옷소매 붉은 끝동' 2022년 KBS2 '으라차차 내 인생' 이 있습니다.

 

양병렬

과거 대학입시를 삼수 끝에 입학에 성공하여 한양대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그해 연기 선생님이 JYP 오디션을 추천하여 오디션에 참가하여, 좋은 자신감으로 합격을 하여 JYP와 계약을 하였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양병렬

삼수까지 하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으로 배우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때 건축공학, 기계공학을 전공하기도 하였지만,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연기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데뷔 8년 차 배우지만 다작을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해 한해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력을 키워 나가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1년 출연한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극 중 성덕임 오빠 역을 맡는데, 배우 이세영과 실세로 남매같이 닮아 캐스팅이 잘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배우 이세영보다 1살 어리지만 배우 본인들도 서로 닮은꼴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양병렬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봉준오-강미림 커플로 비중이 높은 배역을 아니었지만, '신사와 아가씨'의 성공으로 얼굴을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스토리상 봉준오와 강미림이라는 배역은 없어져도 스토리 진행상 문제가 없다는 평가지만 간혹 등장하여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 또한 있습니다.

 

양병렬

어릴 적 내성적인 성격으로 22살까지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면서 남중, 남고를 졸업하여 20살까지 여자 눈을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외향적인 성격이 아녔다고 합니다.

연기를 배우면서 여자 눈을 처음 봤다고 밝히며, 스스로가 '멋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 말했습니다.

 

으라차차 내인생 양병렬

최근 인기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강차열 역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 중 강차열은 과거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음에도 머리가 좋아 성적도, 외모도 출중한 인물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작은 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성장하지만, 어머니와 형의 눈치를 보며 독립을 꿈꾸는 청년입니다.

좋은 모습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