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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나이 키(프로필) 몸매

잇슈

by 예 블리 2022. 5. 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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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키와 48kg의 늘씬한 몸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말에 의하면 중학교 3학년 때 전학 온 송지효를 보려고 전교생이 줄을 서서 구경을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미모로 워낙 유명하여, 한 학생은 송지효의 어깨를 확 잡아당기며 "네가 그렇게 예뻐?"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송지효

털털하면서도 오버하지 않는 편안함이 매력이 우리나라 배우 송지효입니다. 1981년 8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가 고향입니다. 본명은 천수연입니다.

개명 전 이름은 천성임이었는데, 유재석이 방송에서 워낙 많이 말하고 다녀 이름을 개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 런닝맨 촬영차 여권이 공개되었는데 이름이 '천수연'으로 개명한 것을 유재석이 알게 되어 '넌 도대체 누군데 이름이 3개나 있냐'리며 기껏 남들 모르게 바꾼 이름을 자꾸 불리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졸업사진에서 지금과 똑같은 외모와 깻잎머리로 화재가 되었습니다. 중학생 시절 단말은 학교의 단속으로 졸업사진 직전에 귀밑 3cm까지 잘리는 바람에 울면서 찍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지효 비율

 2016년 3월 20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비율과 각도를 근거로 '진짜 예쁜 얼굴'이라고 인증을 하였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거절하였고, 대학교 시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송지효 인스타

2001년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 후, 뮤직비디오와 TV광고 10편을 찍으며 잘 나가는 CF모델이었습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계단'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안착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표작품으로 2003년 '여고괴담3 - 여우계단' 2004년 '썸' 2007년 '색즉시공 2' 2008년 '쌍화점' 2012년 '자칼이 온다' 2013년 '신세계' 2018년 '성난 황소' 2020년 '침입자'등이 영화 대표작품입니다.

 

성난황소 / 색즉시공

100억 이상의 제작비를 동원한 블록버스터 영화 '쌍화점'에서 조인성, 주진모와 첫 주연 배우을 맡았습니다. 기존 어리고 손진한 배역만 맡다 성숙한 주연 배역을 맡아 이미지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파격 배드신까지 찍었지만, 영화의 화제는 조인성과 주진모의 동성애 장면에 밀리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침입자 / 신세계 / 여고괴담

그래도 현재 배우 송지효의 인생을 바꾼 영화라 할만한 작품입니다. 쌍화점 흥행 직후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어설프게 추던 핫이슈 춤으로 폭발적 인기를 몰아 후 혹 작인 '런닝맨'에서 고정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무서워 하는 3가지는 좀비, 벌레, 엄마를 꼽으며, 높은 곳이나 호러물 에는 담력이 강해 겁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벌레나 물고기가 등장하면 초음파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벌레를 무서워하는데 밟아 죽이는 것조차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지효 몸매

또한 벌레를 잡겠다고 해외직구로 화염방사기를 구매하여 엄마에게 엄청 혼났난 이력도 있을 만 큰 벌레를 싫어한다도 합니다.

어머니의 말로는 송지효의 주량은 소주 4병이라고 말했고 본인도 인정하였습니다. 애주가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같이 술을 마셨는데 임창정이 쓰러질 대까지 멀쩡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송지효 화보

임창정과 술자리를 떠올리며 '그날 역대급으로 많이 먹은 날이었다' '양주 각 1병에 복분자주 37병을 마셨다'라며 그날 먹은 술이 살면서 역대급 술을 많이 마신 날이라고 모두를 노라게 만들었습니다. 친동생의 말을 빌리자면 술을 마시면 개가 된다고 디스를 하였습니다.

2022년 4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종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하였습니다. '종국 오빠의 어머님과 인연이 있다'라고 

 

 

밝히며 해외 출국하는 비행기에서 종국과 종국 어머니를 만나다며, 당시 비행기의 문의 덜 닫혀 바깥으로 산소가 빠지고 있었다. 당시 김종국은 잠을 자고 있어서 본인이 종국 어머니를 챙겨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송지효 화보

이어 '종국 오빠는 운동 쓴소리도 하고 오프닝 때 애기를 많이 해라' 등 조언을 해주지만, 김종국은 '송지효가 런닝맨 12년째 적응 기간이라고 해 질타하는 느낌보다는 가족 같은 마음으로 챙겨주려고 한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듣던 MC송은이가 '어? 약간 심쿵한데?' 이런 적은 없냐는 질문에 '오빠 나한테 설렌 적 있어요?'라고 되물어 보았지만, 김종국은 '선렌적 없다. 

 

 

가족 같다고 얘기를 하지 않냐. 진짜 가족 같다. 내가 성질이 나면 지효한테 성질을 다 낼 수 있는 동생이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미안하다고 할지언정'이라며 설렌 적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종국 송지효

송지효 또한 '나도 그런다. 종국 오빠한테는 있는 애기 없는 애기 다 하고 성질 내고 그러면 오빠가 가끔 '넌 왜 나한테 화를 내냐? 고 묻는다. 나는 '그냥 내가 활낼 데가 없어서 그래!'라고 한다며 둘의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송지효 미모

유재석과 김종국이 잔소리가 가장 심한 연예인으로 꼽으며, 유재석은 방송과 관련된 잔소리를 많이 하고, 김종국은 사생활적인 면에 대한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밝혔습니다.

 

런닝맨 송지효

그래서 둘이 만나면 안 된다며, 둘의 잔소리가 합쳐져서 거대한 잔소리가 된다며 두 사람의 잔소리 만행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재석이 형은 꼰대고, 본인은 멘토다"라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송지효는 21년 10월 런닝맨 촬영 중 실제 이상형으로 김종국이라 밝히며 진심으로 설레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용 멘트인지 실제인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방송 중 "그건 내가 이따 전화할게"라며 농담이 담긴 말을 하며 진실은 알 수가 없습니다.

 

송지효

최근 소속사를 옮기며 쇼트커트 논란이 있었지만, 여심을 흔드는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래 이쁜 외모에 쇼트커트로 잘생김까지 장착하며 팬들은 '잘생쁨 끝판왕'이라며 수식어를 붙여 주고 있습니다.

 

장생쁨 송지효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잘생쁨'을 선보여 주는 멋진 배우가 되길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 아프지 말고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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