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우 조윤희 프로필 데뷔 키 작품 이혼 딸 7인의 탈출

배우 조윤희는 1998년 패션잡지 '에꼴'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조윤희 / 사진출처 조윤희 SNS

 

이름 : 조윤희

나이 : 1982년 10월 13일 (40세)

신체 : 170cm, 51kg, A형

가족 : 부모님, 언니, 딸 이로아 ( 2017년 12월 14일생)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소속사 : 킹콩 by 스타쉽

 

배우 조윤희 / 사진출처 조윤희 SNS

 

드라마 대표 작품 

2002 오렌지 : 조윤희

2003 러브레터 : 정유리

2006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 강희수

2010 황금 물고기 : 한지민

2012 넝쿨째 굴러온 당신 : 방이숙 

2013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 주민영, 박민영

2014~2015 왕의 얼굴 : 김개시

2016 피리 부는 사나이 : 여명하

2016~2017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나연실

2019~2020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김설아

2023 7인의 탈출 : 고명지

 

배우 조윤희

영화 대표 작품 

2003 최후의 만찬 : 이재림

2004 태극기 휘날리며 : 이유진 / 단역

2014 기술자들 : 오은하

2015 조선마술사 : 보음

2016 럭키 : 강리나

 

배우 조윤희 어린시절

배우 조윤희는 열아홉 살의 나이에 큰 키 덕분에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잡지 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키가 많이 컸었고 얼굴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키도 크고 하니까 주위분들이 '미스코리아 나가봐라'라고 농담을 하셨지만 자신의 성격은 내정적이고 나서기를 무서워하는 성격이어서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조윤희 / 사진출처 조윤희 SNS

잡지 모델 데뷔 이후 2002년 시트콤 '오렌지'를 통하여 방송에 데뷔하여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모델에서 연기로 분야를 바꾸게 된 것은 소속사의 권유였으며 데뷔 초 잡지모델은 물론 CF, 이수영의 'I Believe', '차라리', '라라라' 등 9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정식으로 방송 데뷔 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하였으며 대학도 방송연예과에 입학하였습니다.

 

배우 조윤희

조윤희는 처음 '모델하다 말겠지' 하는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톱모델'에 대한 꿈도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성격엔 잡지모델 활동도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고 전하며 연기는 더 어려웠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조윤희는 몇 년 동안 카메라 앞에서 많이 떨었고 도망가고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조윤희 / 사진출처 조윤희 SNS

그만둬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1년에 한 작품씩 하면서 버티게 되었습니다.

 

다른 꿈도 없었고 다른 사람이 연기하는 걸 보면서 마냥 부러워했다고 하였습니다.

 

'저 친구는 저렇게 잘하는데 자신도 잘하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자신의 성격상 못하면 깔끔하게 포기했어야 했는데 이일만큼은 그게 안되어 그동안 버티고 있었고 연기생활을 이어오게 되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배우 조윤희는 2012년 KBS 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이숙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극 중 방이숙의 보이쉬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머리카락까지 싹둑 잘랐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생각이 깊고 어른스럽지만 사랑에 서툰 방이숙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였습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조윤희는 드라마를 통하여 데뷔 초부터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이효리 닮은꼴' 타이틀을 완벽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조윤희는 드라마가 잘 돼도 자신이 잘 될지는 몰랐으며 자신의 캐릭터와 '천방커플'까지 사랑해 줘서 너무 신기했다고 하였습니다.

 

'천방커플'은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넝쿨당' 커플 중 가장 응원하는 커플로 선정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배우 조윤희 / 사진출처 조윤희 SNS

이어 더디고 표현 잘 못하는 걸 보면 자신은 이숙이 쪽에 더 가깝고 자신에게 보이쉬한 부분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생긴 거랑 달리 깬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무뚝뚝한 면도 있고 거친 농담과 장난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2016년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우 이동건과 인연이 되어 연인이 되었으며 두 사람은 2017년 5월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하였으며 9월 결혼식을 올린 후 12월 첫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배우 조윤희 / 사진출처 조윤희 SNS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20년 합의 이혼 하였으며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조윤희는 딸 덕분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고, 예전에는 주어진 대로 움직이고 흘러가는 시간에 순응하는 편이었다면 지금은 먼저 새로운 걸 찾고 도전하고 노력한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딸의 '부모'로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1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여 딸 로아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배우 조윤희 / 사진출처 조윤희 SNS

이혼 후 복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배우 조윤희는 현재 김순옥 작가 새 드라마 SBS '7인의 탈출'로 3년 만에 복귀하여 악역 고명지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드라마에서 악인으로 변신하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 조윤희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