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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수빈은 2016년 영화 '커튼콜'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유수빈
나이 : 1992년 11월 06일 (30세)
신체 : 180.4cm, 76kg, 260mm
가족 : 부모님, 형 (유수민 드라마 '약한 영웅 Class 1' 감독)
학력 :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 / 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제이와이드 컴퍼니
영화 대표 작품
2016 커튼콜 : 경찰
2017 반드시 잡는다 : 양아치 1
2018 유라 : 민철
2019 엑시트 : 용수
시동 : 말년병장
2023 소년들
드라마 대표 작품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 양정식 병장
2018 라이브 : 하도식
2019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 백 원만
2019~2020 사랑의 불시착 : 김주먹
2020 스타트업 : 이철산
2021 인간실격 : 딱이(순주)
2022 빅마우스 : 윗집 남자/ 특별출연
2023 D.P. 시즌 2 : 박세웅 이병
거래 : 박민우
배우 유수빈은 학창 시절 사람들 앞에서 재미있게 말하는 것을 좋아했고 발표하는 것 자체를 좋아했다고 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 뭔가를 표현한다는 것이 즐거웠고 자연스럽게 연기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됐는데 배워보니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대학생이 된 후 공연을 해보니까 더욱 재미있어서 그렇게 배우에 대한 꿈을 본격적으로 꾸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유수빈은 처음 연기를 할 때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연기를 해나가는 과정에 의의를 두고 있고 뭔가가 빨리 이뤄지지 않더라도 가진 것들을 똑바로 짚어가며 천천히 발전해 나가는 건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유수빈은 2016년 영화 '커튼콜'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 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구연해 내며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19년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5중대 중급병사 김주먹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활약하였습니다.
배우 유수빈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합류하게 된 과정을 '행운'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는 오디션을 3차까지 진행했으며 1차 오디션에서는 편한 대사를 해보라고 해서 표치수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반말이 많아서 좀 더 하기 편했다고 전하였습니다.
2차부터는 강주먹 역할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으며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 자리에서 소리를 지를 정도로 좋았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또한 연기자를 꿈꾸던 유수빈에게 박지은 작가의 '별에서 온 그대'는 인생 작품이나 다름없었으며 '박지은 작가'님 을 너무 좋아했으며 군대에 있을 때만 해도 자신이 박지은 작가님 작품을 함께 하게 될 줄을 몰랐다고 하였습니다.
꿈꾸던 작가와 꿈꾸던 일을 하게 된 배우 유수빈은 기대감과 동시에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더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욕심에 김주먹이라는 역할에 과한 과한 설정을 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을 부릴수록 더 미로 속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많이 내게 되었는데 감독님 작가님이 좀 더 단순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해 주셔서 대본을 직관적으로 보게 됐다고 하였습니다.
대본을 다시 훑어보니 이미 자신의 캐릭터는 대본 속에 완성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그 사실을 깨닫고 나서는 대본에 적혀 있는 그대로 100% 소화하자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는 대본에만 집중을 하게 되었고 훨씬 잘 풀렸던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유수빈은 코미디 장면이 많았는데 순수하면서 단순한 인물의 모습을 부각하려 리액션들을 하나하나 연구했다고 하였습니다.
한숨이나 행동하나하나를 꼼꼼히 계산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한류 드라마 팬인 북한군이라는 이채로운 설정에 찾아서 연구할 대상이 없어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고 북한말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북한 사투리를 다듬어 나갔습니다.
'두라마(드라마)' 등 단어도 말맛을 살리기 위해 직접 다듬게 되었고 상상을 하고 메모하고 그것을 현장에서 구체화하며 작업을 반복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1.7%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유수빈은 자신의 강점으로 개성 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작품이든 다양한 이미지가 필요한데 자신은 너무나도 운이 좋게 여러 쓰임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작품을 하든 게을리 임하지 않고 허투루 하지 않는 것이 일에 대한 자신만의 다짐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유수빈은 최근 공개된 웨이브 드라마 '거래'에서 박민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는 우발적으로 돈에 눈이 멀어 친구를 납치하게 된 두 청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유승호, 김동휘, 이주영 외 다양한 배우들이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솔직하고 꾸밈없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유수빈은 앞으로 계속해서 성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먼저 건강한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고 배우란 직업이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하는 일인데 자신의 모습이 캐릭터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연기자로서 한 사람으로서 계속 성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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