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회 프로필 나이 배우자 이봉련 작품

이규회 

배우 이규회

 

프로필

• 이름 - 이규회
• 나이 - 1970년 01월 30일 (53세)
• 가족 - 배우자/ 이봉련 (2019년 ~ )
•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배우 이규회

 

데뷔 

1989년 연극 '맥베드'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이규회는 1989년 연극무대 맥베드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선착장에서, 너무 놀라지 마라, 12인, 청춘예찬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영화는 2007년 새끼여우를 시작으로 감자심포니, 산타바바라, 실종 2, 딥, 늦여름, 각자의 미식 등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이규회

드라마는 2021년 괴물을 시작으로 트레이서, 링크 : 먹고 사냥하라, 죽이게, 재벌집 막내아들 등 2023년 05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작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배우 이규회는 괴물에서 이중성을 지닌 연쇄 살인법 강진묵 역을 연기하며 브라운관에 데뷔를 하였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강진묵은 만양읍 구석 골목의 오래된 구멍가게 주인이었으며 늘 자신감이 없고 말을 더듬으며 사람들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였습니다.

 

드라마 괴물 

하지만 순박한 강진묵의 얼굴은 가면이었으며 만양읍 살인사건의 진짜 범인이었습니다.

 

배우 이규회는 순진함과 광기를 오가며 강진묵의 이중성을 완벽하게 표현하였으며 뻔뻔한 얼굴로 피해자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는 장면을 보여주며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송중기가 열연을 펼친 윤현우의 아빠 윤정연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규회는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도 가정을 지켜내려는 아버지의 절박함을 보여주었습니다.

 

IMF 외환위기에 재직중이던 국내 최대의 자동차 그룹 아진자동차가 경영악화로 인해 막대한 부채를 남긴 채 파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강제 해직 위기에 놓인 윤정연은 파업 투쟁에 참여하며 희망을 끈을 놓지 않았으며 하지만 노조 현장에서 몰매를 맞으며 피를 흘렸고 그 모습을 뉴스를 통해 보던 현우의 아머니는 그 자리에 쓰러지며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윤정연은 아내까지 잃은 극악의 상황에서도 자식들을 위해 살아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현실감 있고 처절하게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였습니다.

 

힘든 아버지의 절박하고나 고단한 삶을 처연함과 불안함을 오가는 눈빛으로 녹여냈고 대사들을 잔잔하고 나긋한 어조는 캐릭터의 진솔함을 더하며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배우자 이봉련

배우 이규회는 2019년 10월 극단 후배 배우인 이봉련과 결혼을 하였으며 아내와는 11살 차이가 납니다.

 

아내 이봉련은 곁에 있어 든든한 조력자라가 전하며 자신에게 있어 컨트롤타워이고 어떤 것을 감당해내지 못할 때 남편의 한 마디면 끝난다고 남편에 대한 신뢰를 전하였습니다.

 

이어 배우 일은 많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인데 남편 이규회는 '자신이 그 일을 꼭 해야 한다고 목매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다라며 전하며 좋은 동료이자 버팀목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보였습니다.

 

배우 이규회 / 사진 출처 에이스 팩토리

배우 이규회는 신혼 에피소드를 전하였는데 2019년 아내가 공연을 해서 공연을 봤었는데 끝나고 같이 오는데 후배의 아내가 '괴물'팬이라고 말해주었다고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이어 후배가 아내 때문에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면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느낌이라는 답장을 받아서 그 말이 기분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규회 / 사진 출처 에이스 팩토리

웃으며 집에서 가끔 아내에게 '소영아'라고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아내는 이규회에게 '동건 씨'라고 부른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규회는 최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연기하며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이규회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