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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2021년 웹 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추영우
신체 : 187cm, 73kg, O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휴학)
소속사 : 제이와이드컴퍼니
드라마 대표 작품
2021 You Make Me Dance : 송시온
2021~2022 학교 2021 : 정영주
2022 O'PENing- 바벨신드롬 : 장하늘
2022 어쩌다 전원 일기 : 한지율
2023 오아시스 : 최철웅
배우 추영우는 중학생 때까지는 정말 활동적이었는데 고등학교 진학하고 나서는 진로가 쉽게 정해지지 않아 남들보다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선생님, 아나운서 생물 공학 연구원 등 해보고 싶은 게 많아서 성적이 발목을 잡을까 봐 공부를 열심히 했던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조용하고 재미없는 학생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추영우는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에는 거창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가장 행복할 것 같은 일을 생각해 보니 그게 연기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공부만 계속해서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오면 큰일 날 것만 같았는데 막상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도 별일이 안 생겼다고 전하였습니다.
그 순간 공부에 대한 생각이 많이 깨졌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서울에 있는 입시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연습실에서 학생들이 연기를 하고 있는 걸 본 순간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벽을 보고 혼자 대사를 외우고, 어느 한쪽에서는 열심히 몸을 움직이는 학생들이 있었고 연습실에 있는 거울에 습기가 찰 정도로 열중한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자신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저 친구들처럼 하루를 채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에서는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이자 법조인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밞고 자라온 온 원칙 주의자 이자 막내아들 박민규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검사의 꿈을 가진 그는 검사가 되지 전에 경찰을 경험해 보기 위해 경찰대학교에 들어온 인물이었습니다.
또한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더불어 인성과 센스까지 겸비하였으며 인물을 절제된 눈빛과 표정, 묵직한 대사를 담백하게 표현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였습니다.
2021년 드라마 '학교 2021'에서는 남들이 모르는 상처를 가진 전학생 정영주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추영우는 정영주 캐릭터에 대하여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으며 예민해서 사람들과 어울리긴 보단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고양이 같은 친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주의 속을 들여다보면 누구보다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그런 아이이며 처음엔 사람들의 관심에 화를 내기도 하고 짜증도 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친구와 가족들의 사랑이 필요한 아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드라마를 시청하면 영주만의 표현방식이 그려지는데 그게 참 매력적이며 영주가 친구를 대하는 방식이나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하는 표현들이 남들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부분을 통해 영주의 진짜 마음, 본심이 뭘 지 염두에 두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추영우는 드라마를 통하여 다시 교복을 입게 되어 학창 시절도 생각나고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그때 당시 생각도 많이 남고 책상에 앉아서 연기하다 보면 '내가 고등학교 다니며 수업 들을 때 이런 자세로 많이 있었지' '서랍엔 뭘 넣어 놨었지?'라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추영은 '학교 2021' 작품에 참여하면서 '학교 2013' 김우빈 선배님의 연기를 참고하면서 정말 많이 봤다고 하였습니다.
못해도 일곱 번 정도는 다시 본 것 같고 자신과 선배님은 너무 다르고 김우빈 선배님의 연기를 많이 봐도 영주라는 캐릭터에 그걸 녹아긴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0.1%라도 선배님의 분위기가 묻어난다면 그것대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추영우는 한국예술종합학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여 수업을 들었으며 현실과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는 연기의 차이라기보다는 무대와 무대가 아닌 곳의 차이를 많이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무대가 방송보다 좀 더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곳이라고 여겼으며 무대는 틀이 없는데 방송은 카메라라는 틀이 있어서 이 앞에 서면 제약도 많아진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연기 외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도 많아지는 부분이 있어 답답할 때도 있었고 하지만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해 보니 방송을 위해 편집이 된 것들이 오히려 자신의 연기에 맛을 더해주고 또 감정을 살려주는 역할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제약이라고 느꼈던 부분들이 오히려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카메라라는 틀 안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편안해졌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추영우는 현재 KBS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1980년대 배경을 담고 있으며 가장 순수했던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세 청춘 이두학(장동윤), 오정신(설인아), 최철웅(추영우)이 등장을 합니다.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친구이자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첫사랑이며 영원히 빛날 줄만 알았던 세 청춘은 예상치 못한 사건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화살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그 부분을 흥미진진하게 하고 있는 관점 포인트입니다.
극 중 최철웅은 언제나 전교 1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수재이자 부잣집 도련님 최철웅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최철웅을 통해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추영우는 최철웅 역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난관도 많고 사건의 무게와 크기도 크다 보니 '자신이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감독님이 자신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배우들도 많이 도와줬으며 동료들의 도움으로 작품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드라마는 KBS 월화 오후 9시 50분 방영을 하고 있습니다.
추영우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나 장르에 대해서 하나를 콕 집어서 말하기엔 어렵지만, 나문희 선배님이 나오신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영화관에 가서 다섯 번이나 볼 정도로 좋아하던 작품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많이 울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이 다른 직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연기의 힘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또 울게 할 수 있다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자신도 언젠가는 나문희 선배님께서 보여주신 것처럼 사회적인 혹은 역사적인 일들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을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추영우는 오디션을 볼 때나 혹은 촬영 현장에 가서 자신의 연기를 보여줄 때 생기는 중압감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런 부담감을 좀 더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연기지만 추영우의 평범한 추영우의 삶 모두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연기를 마쳤을 때는 더 이상 돌아보지 않고 그때의 부담과 불안을 자꾸 꺼내어 보지 않는 그런 삶을 사는 배우가 되고 싶고 이 일을 오래도록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추영우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아시스 최철웅 역을 어떻게 연기할지 귀추가 주목이 되며 앞으로의 행복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추영우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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