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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아 프로필 과거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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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3. 3. 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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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 박지아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2002년 영화 '해안선'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이름 : 박지아

나이 : 1972년 02월 25일 

신체 : 163cm

가족 : 부모님

학력 : 서울 예술대학교 

소속사 :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드라마 대표 작품 

2000 베스트 극장 - 사랑 2

2005 한 뼘 드라마 - 물품회수 관리공단

2014 신의 퀴즈 4 : 연주

2015 착하지 않은 여자들 : 성악가

2016 굿 와이프 : 이원숙 의원

2017 수상한 파트너 : 박성은

2018 손 the guest : 김신자

2022 더 글로리 파트 1 : 정미희

2023 더 글로리 파트 2 : 정미희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영화 대표 작품 

2002 해안선 : 미영

2003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아기 엄마

2007 기담 : 아사코 엄마 / 특별출연 

2008 비몽 : 진의 옛 애인

2010 작은 연못 : 짱이 고모

2011 마마 : 동희

2012 광해, 왕이 된 남자 : 한상궁

2016 여고생 : 최민정

2017 곤지암 : 병원장

2018 창궐 : 돌게어미

2020 클로젯 : 무당

2022 그 겨울, 나는 : 경학 이모 / 특별출연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는 학창 시절 워낙 성격이 어두웠고 학교도 잘 안 가고 그랬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연극반이 생긴다는 말을 들어 연극반에 가서 해보고는 싶은데 말을 하지 못하여 오디션장에 가서 청소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오디션이 끝날 때까지 자신이 청소만 하고 있으니 선생님이 눈치채신것 같아 '한번 연기해볼래'? 그 말에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연기를 하면서 칭찬을 받으니 재능이 있는 줄 알고 시작하였으며 이후 서울 예술대학교에 입학하였는데 대학에 가니 안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하였습니다.

 

당시 동문이 안재웅, 신동엽, 류승룡 씨 등이 있었는데 다 자신보다 잘하고 멋져 보였다고 하였습니다.

 

사춘기를 그때 앓았고 방황하고 학교에 안 나갔다고 했습니다. 혼자 남산 주변을 걸어 다니곤 했으며 그때 박광정 선배의 제안으로 '마술가게'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당시 방황할 틈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맨날  혼나고, 정신도 안 차려지고 그랬다고 하였습니다.

 

선배님들 보시기에 얼마나 성에 안 찼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편지를 써 놓고 또 도망을 나와서 다시 방황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박지아는 두 번의 방황 끝에 '그래도 배우를 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겨우 용기를 내어 자신을 무대로 이끈 선배 박광정에게 조심스럽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자신을 미워하셨을 텐데 문을 조금 열어주셨다'라고 전하였으며 '그때 그 선배가 아니었으면 지금 자신은 연기를 못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다시 연극을 시작하며 꾸중과 질책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지만 여러 선배들에게 혼나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연기였고 연기의 끝을 놓고 싶지 않다는 강한 의지가 생겨 버텼다고 하였습니다.

 

영화 기담 영화 기담
영화 기담 

배우 박지아는 2007년 영화 '기담'에서  딸의 침대 옆에 앉아 매일 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엄마 귀신'을 역 엄마 귀신 역을 연기하며 레전드 공포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집중을 이목 시켰습니다.

 

영화 '기담'은 1940년대 경성 안성병원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공포 스릴러를 담아냈습니다.

 

그녀는 영화 '기담'에 대해 엄마 귀신을 잘한 것 같고 잊힐만하면 다시 화제가 되고 자랑스럽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당시 감독님이 집중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 잘한다 잘한다에 힘입어 더 집중해서 연기했던 장면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자신이 봐도 무서웠고 자신이 저랬었나 생각을 하고 분위기 감독님 외 모든 출연진 덕분에 모두 맞아떨어져 덕분에 호러퀸에 등극했다고 하였습니다.

 

영화를 관람했던 관람객은 '엄마 귀신이 나올 때 들리는 소음 잊을 수가 없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엄마 귀신은 아직도 생생하다'

 

'엄마 귀신 보고 한동안 악몽에 시달리고 살다 살다 이렇게 무서운 귀신 처음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019년 JTBC '방구석 1열' '기담' 정범식 감독이 출연하여 명장면 비하인드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엄마 귀신' 등장 장면에 대해 촬영 전 '엄마 귀신' 역을 맡았던 박지아 배우에게 어떻게 연기할 건지 물었지만 끝까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반신반의한 상태로 촬영을 진행했고, 박지아 배우가 엄마 귀신 소리를 내자마다 모든 스태프들이 기겁을 하며 촬영이 계속되자 스태프들이 그만 찍자고 말렸다며 명장면 비화를 전하였습니다. 

 

더 글로리더 글로리
더 글로리

배우 박지아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2022년 NETFLIX '더 글로리 파트 1' 동은(송혜교)의 친엄마이자 동은에게 첫 번째 가해자 정미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파트 1'에서는 문동은의 학교 폭력 가해자임을 알고 있음에도 가해자 엄마에게 돈을 받으며 이를 묵인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03월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 2'에서 수십 년이 지났지만 정미희는 과거와 같은 모습으로 알코올에 의존하며 어딘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 2더 글로리 파트 2
더 글로리 파트 2

또다시 '돈'을 바라보며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라면 자식도 필요 없는 비정하고 광기 넘치는 인물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녀는 문동은의 학교에 찾아가기도 하며 그의 주변인들, 동은의 학부모들에게 접근하여 돈을 받아내며 결국 동은은 '촌지 받은 교사'라는 타이틀로 학교를 그만두게 됩니다.

 

정미희는 엄마와 딸이라는 천륜을 외치며 가족을 타이틀로 내걸고 동은에게 온갖 악행을 저지릅니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또한 '더 글로리 파트 2'에서는 주황색 머리와 립스틱을 한 그는 살벌한 연기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파트 2 공개 뒤 '더 글로리' 빌런을 두고 가장 최악의 악역을 꼽는 투표가 온라인상에서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지아는 '더 글로리' 속에서 정미희 역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더 글로리 파트 2'는 공개 하루만에 전세계 26개국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더 글로리'는 패트롤 전세계 주간 순위 기준 12일 현재 26개국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배우 박지아
배우 박지아

그녀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 공연 등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내며 차기작품을 통하여 빨리 만나고 싶은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박지아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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