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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 프로필 데뷔 과거 판사 남편 결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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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3. 2. 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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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윤유선 배우
윤유선 배우

 

이름 : 윤유선

나이 : 1969년 01월 17일 (54세)

출생 :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체 : 158cm, A형

가족 : 배우자 (2001.02~24 결혼 ~현재 ) / (장남 2001.09.18일생)/ (장녀 2004.01.05일생)

학력 :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윤유선 배우 어린 시절
윤유선 배우 어린 시절

영화 대표 작품 

1974 만나야 할 사람 

1975 너 또한 별이 되어 

1980 두 여인 

1981 빙점 '81 : 어린 양자

1985 열아홉 쌩머리 : 소희

1994 두 여자 이야기 : 경자

2002 미션 바라바 : 영희

2006 거룩한 계보 : 화이

2008 무방비 도시 : 조수현

2021 아들의 이름으로 : 진희

2022 둠둠 : 신애

 

 

윤유선 배우
윤유선 배우

 

드라마 대표 작품

1977 청실홍실

1979 오똑이 분대 : 김윤실

1981 호랑이 선생님

1982 사랑합시다 : 막내딸

1998 왕과 비 : 귀인 엄 씨

2000 꼭지 : 정혜순

2002~2004 매직키드 마수리 : 이미란

2004 불새 : 정신과 의사 

2007 왕과 나 : 월화

2009 선덕여왕 : 마야부인

2011~2012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윤유선

2013 굿 닥터 : 오경주

2015 그녀는 예뻤다 : 차혜정

2019 조선로코 녹두전 : 천행수

2020 라이브온 : 백호랑의 엄마

2021 이미테이션 : 마하의 엄마 

2022 내일 : 이정임

         사랑의 이해 : 윤미선 

 

윤유선 배우 어린 시절 윤유선 배우 어린 시절
윤유선 배우 어린 시절

배우 윤유선은 어린 시절 만 6살에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모가 대학 다닐 때였는데 조카가 예쁘니까 엄마한테 바람을 자꾸 넣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영화 '만날 사람'이라는 작품에 단역으로 잠깐 출연했으며 이후 '너 또한 별이 되어'라는 영화 아역 배우를 뽑는다고 신문에 나서 7살에 합격하여 영화를 통해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사실 부모님은 이제 해봤으니까 그만하라는 입장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일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윤유선 배우
윤유선 배우

윤유선은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했으면 지금까지 했을지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즐겁게 해 왔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윤유선은 데뷔 5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오랫동안 안정적이고 온화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성인 연기자가 되면서 슬럼프도 꽤 있었지만 약간 게을러지기도 했고 늘 했던 거니까 새로 시작하는 사람보다 열정이 덜 한 적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윤유선 배우 윤유선 배우
윤유선 배우

그래서 20대에 슬럼프가 살짝 있었으며 또 그럴 때마다 큰 역이 아니더라도 재미있어할 만한 역할을 만나면서 극복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영화 '두 여자 이야기'도 굉장히 의미 있게 다가온 작품이며 연기하면서 열심히 해볼 만한 역할이었고 결과도 좋아서 대종상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윤유선은 슬럼프는 일하면서 극복하면서 슬럼프를 겪을 때마다 극복할 기회도 있었고 선배님들 엄마처럼 이모처럼 친근하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윤유선 배우 / 사진 뜨거운 싱어즈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뜨거운 싱어즈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뜨거운 싱어즈 캡처

배우 윤유선은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왔으며 JTBC 예능 2022년 03월 14일에 방영된 '뜨거운 싱어즈'에 참여하여 노래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뜨거운 싱어즈'에서 자기소개곡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며 풋풋하고 청아한 목소리를 전하였습니다.

 

윤유선은 '뜨거운 싱어즈'를 통하여 노래에서 또 다른 희열과 성취감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윤유선 배우 / 사진 뜨거운 싱어즈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뜨거운 싱어즈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뜨거운 싱어즈 캡처

연기에서는 50년 차 베테랑 연기자이지만 윤유선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 오페라나 뮤지컬 무대를 꿈꿨었다고 하였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합창단으로 활동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성악 전공을 목표로 입시까지 도전하였지만 무대공포증으로 너무 떤 나머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합창 예능 도전은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윤유선은 어릴 때부터 노래를 너무 좋아했고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페라, 뮤지컬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 약간 간접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마음을 조금 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윤유선 배우 / 사진 뜨거운 싱어즈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뜨거운 싱어즈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뜨거운 싱어즈 캡처

예능에 처음 참여할 때 엄청 긴장했는데 '댄싱퀸' '꽃밭에서도' 하고 계속 무대를 하고 반복되는 연습을 엄청 많이 했는 막상 생방 하는 날은 안 떨리는 걸 보면서 연습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래하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게 된 시간이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윤유선은 중간중간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을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주변에 좋은 선배님들이 계신 것이 힘이 되었으며 선생님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선생님들도 다 겪으셨으니까 지나온 에너지들이 생기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윤유선 배우 결혼식
윤유선 배우 결혼식

배우 윤유선은 친구 남편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되었으며 만남 당시에도 판사라고 전하였습니다.

 

윤유선은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처음엔 안 만난다고 했는데 만나봤더니 약간 천재 아니면 바보처럼 넘나들며 웃겼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윤유선은 2001년 판사인 남편과 결혼을 하였으며 교제한 지 일주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윤유선 배우
윤유선 배우

이후 100일 만에 일사천리로 진행하며 결혼을 하였으며,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남편이 넌 내가 딱이다.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엄청 좋은 가 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까다롭기도 하고 허당 같기도 해서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더라"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윤유선 배우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최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mc가 판사 남편과 결혼 생활하며 고충이 있는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윤유선은 "서로 직업병이 있다" "싸우게 되면 남편은 저한테 연기하냐?"라고 하고 "저는 재판하냐?"라고 말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이어 "서로 입장이 달라 의견충돌이 생긴 건데 남편은 꼭 결론을 내리려고 하고 어느 날은 남편과 다투고 제가 사과를 안 하니까, 제발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줘"

 

윤유선 배우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용서할 마음이 있어"라고 애원했다고 하였습니다. 남편의 말에 "여기가 법정이야? 입장이 다른 거지"라고 했으며 "그 이후부터는 안 하더라"라고 답답함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부부 동반 모임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하였습니다.

 

"다른 남편들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제 남편만 저랑 결혼을 안 한다고 했다"

 

윤유선 배우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윤유선 배우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집에 와서 다시 물어봤는데 역시나 다른 여자랑 한 번 살아보고 싶어"라고 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윤유선은 "인정, 다음 생에는 다른 분이랑 사세요"라고 하였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윤유선은 다작을 하며 판사인 남편을 내조를 하기엔 시간이 빠듯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하여 윤유선은 "내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배우 윤유선 배우 윤유선
배우 윤유선

"판사 일은 알지도 못하고 또 할 게 있나, 단지 고민이 많은 직업이라 괴롭히지 않는 것이 최고의 내조 같다"

 

"바가지 긁을 때도 있지만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오래전엔 네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면 그렇게 못해"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남편이 오히려 외조를 해주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윤유선 배우 윤유선
배우 윤유선

배우 윤유선의 차기작품은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2023년 2분기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윤유선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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