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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한국데뷔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본명 : 김치훈
나이 : 1981년 04월 11일 (41세)
출생 : 독일 노르트라이베스트팔렌 주 쾰른
신체 : 180cm, 71kg, AB형
학력 : Stella Adler Studio of Acting
가족 : 배우자 니키 리 (이승희 2006년 결혼 ~ )
소속사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agenturdoraandt (독일 베를린 에이전시)
영화 대표 작품
2003 Kim Ban : Kim -독일/ 단편
2006 Day Night Day Night : Driver -미국
2009 여배우들 : 에밀 -한국/ 한국 데뷔작
2012 러브픽션 : 독일출판사 비서 -한국
2014 일대일 : 그림자 3 -한국
2015 이퀄스 : 피터 -미국
2016 비트코인을 잡아라 : Thom as Nam -베트남
2017 티비 첼로 : 백남준 -한국
2019 레토 : 빅토르 최 -러시아
2020 담보 : 유덕화 -한국
2021 새해전야 : 김래환 -한국
2022 헤어질 결심 : 이주임 -한국
드라마 대표 작품
2012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박명환
2016 출출한 여자 시즌 2 : 테오
2017 아스달 연대기 : 라가즈
2019~2020 초콜릿 : 권민성
2020 보건교사 안은영 : 매켄지
2021 드라마 스테이지 - 대리인간 : 윤재호
2023 연애대전 : 남강호
배우 유태오는 1970년대에 파독 근로자로 독일 이민을 가게 되었으며 1981년 04월 11일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원래 그의 꿈은 배우가 아니었습니다.
학창 시절 NBA 진출이라는 꿈을 갖고 농구선수로 활동했으며 13살 때부터 학창 시절 운동선수로 지내오며 한국 대학교에서 합숙 훈련을 받으며 스카우드 제의까지 받으며 유망한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1999년 십자인대 부상, 무릎 수술 아킬레스건 파열 등 심각한 부상을 입으면서 농구선수 꿈 앞에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유태오는 17세에 독일 의사 선생님이 그에게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면 운이 좋은 거다"라는 말까지 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한동안 우울증에 빠져 지냈으며 수술하고 나서도 무릎에 물이 찰 정도로 경과가 좋지 않았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6개월 동안 목발을 짚고 다녔는데 손에도 멍이 들었고 당시엔 그 상태로 6분 걸릴 거리도 무려 20분이나 넘게 들여서 다녔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부상 이후 물리치료사로 전향하려고 했으나 연극과 영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경험차 방문했던 뉴욕에서 무대에 대한 진지한 욕심이 생긴 유태오는 연기를 공부하기 시작하며 영국에서도 연기를 공부하며 뉴욕으로 돌아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오디션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09년 한국 영화 여배우들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유태오는 15년 동안 무명생활의 시간을 보게 되었으며 최근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과 영국에서 연기 공부를 했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엄청난 부잣집 금수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이 점은 절대 아니며 아버지가 파독 광부이셨고, 어머니가 파독 간호사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 부유한 가정환경은 절대 아니고 농구 생활을 오래 했었고,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연기로 전향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고민이 정말 많았고 연기 커리어에 대한 생각이 많았고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간이 지금 숙성의 시간이 되었으며 많이 배우고 잘 버틴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유태오는 아내 니키리를 뉴욕에서 만났다고 전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유태오가 식당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새벽 한 시쯤 쉬는 식당 앞에서 쉬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끝에서 너무 귀여운 사람이 보였다고 하였습니다.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분이 있는데 '내가 폼을 잡고 기대야겠다'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유태오는 "날 보더라, 대부분 괜찮다 싶으면 훔쳐보는 훔쳐보지 않고 빤히 쳐다보았고 눈을 마주치고 계속 있었다"
"한 시간 반 뒤에 식당으로 들어왔는데 ' 이 사람이 나 때문에 왔구나'라는 것을 알겠더라고 첫 만남에 대하여 전하였습니다.
"연락처는 아내 니키가 먼저 이야기했으며 연락처를 주더라"라고 이후 인연을 맺어 11살 연상 사진작가 니키리와 2006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니키리는 무명이었던 남편을 위해 10년 동안 뒷바라지 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었으며 당시 니키리는 잘 나가는 사진작가였고, 유태오는 데뷔 전이었습니다.
니키리는 본명이 김치훈이었던 유태오에게 '태오'라는 예명을 선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태오의 뜻은 별 태, 낮 오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유태오는 아내인 니키리 평가를 언급하며 "니키는 단칼이다, 가장 무서운 비평가를 한다" "뭐 잘했는지 제대로 얘기하고 뭘 못했는지 확고하게 얘기를 한다"
"그래서 같이 미래를 저의 연기를 한국어 발음을 좀 더 현실감 있게 연습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것과 심리적 변화를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테크닉을 연습해야 하는지 나의 부족한 습관 때문인지 등 한 번 더 코치님과 토론해야 한다고 한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유태오는 노력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니키는 옆에서 보고 있으며 그런 면에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배경의 배우가 이 자리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그리고 이런 작품을 맡을 수 있는 배우가 아니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것을 니키가 옆에서 보고 알고 있기에 적어도 전에 전 작품에 대해서 평가를 해주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준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유태오는 최근 공개된 NETFLIX 드라마 '연애대전'에서 해외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톱스타 배우 남강호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연애 대전' 작품에 아내 니키리의 반응에 대해 "배우자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했으면 좋겠다고 권해줬다"
"꼭 예술가라서 상업성 있는 작품을 모르는 것은 아니고, 엄청 잘 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또한 유태오는 '발음이 왜 이렇게 어눌하냐' '발 연기 같다' 모든 피드백을 다 잘 읽어보고 있으며 제 연기력에 대한 가장 냉정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다는 의견을 전하였습니다.
유태오는 연기에 대한 피드백을 보면 삼분의 일 정도는 발음에 대한 지적인 것 같고 그런 지적이 오히려 감사하다고 거듭 전하였습니다.
한국어로 연기를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유태오는 독일에서 이민 2세로 태어나고 자라며 겪은 정체성의 혼란을 언급하였습니다.
한국어는 모국어가 아니지만 어릴 적에 생긴 결핍 때문에 한국어를 제 모국어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유태오는 "배우로서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지구력"이라고 하였습니다.
미래 작품들에서는 발음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고, 지구력을 바탕으로 피나는 노력을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유태오는 앞으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는 것이 욕심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저는 감수성이 광범위하고, 한국적인 섬세한 감성 세계적인 보편적인 감성, 상업적인 감성까지 다 가지고 있어서 어디에 끼워 넣어도 다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자부심이 있다"
자신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근거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유태오는 긴 무명시절에서 최근 들어 빛을 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승승장구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유태오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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