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민 프로필 작품 대행사 과거 데뷔

배우 이경민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2019년 뮤직비디오 '천단비- 괜찮아지는 밤'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이경민

 

 

이름 : 이경민

출생 : 1996년

신체 : 187cm, 70kg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소속사 : 더블에스지컴퍼니

 

배우 이경민 / 사진 이경민 sns

 

드라마 대표작품 

2020 써치 : 오진택 상병

2020~2021 경이로운 소문 : 강한울

2022 어게인 마이 라이프 : 구승혁

2023 대행사 : 서장우

 

배우 이경민

뮤지컬 대표작품 

2019 그랑

         여명의 눈동자 : 앙상블

 

배우 이경민

배우 이경민은 큰  누나가 연기를 했는데 이경민이 10살 때부터 상대역 연습을 부탁했다고 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연기가 재밌었고, 누나가 나오는 뮤지컬을 보러 가면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큰누나는 모델 출신 연기자 이임주이며 국민대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경민

이경민 또한 학업에 집중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에 도전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거 같아 누나들과 부모님을 설득해 허락을 받아냈다고 하였습니다.

 

이경민은 대학 연극영화과 입시에 4수를  하는 동안 실기 시험만 50번 넘게 봤으며 예비 번호 바로 앞에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수학이나 과학처럼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가는 과정이 재밌어 연기를 포기할 수가 없었으며 저를 믿고 지원해 주신 부모님께 제가 좋아하는 일인 연기로 효도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써치

무려 사수를 해서 2018년에 동국대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였으며 그때가 참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경민은 2020년 드라마 '써치'에서 극 중 실종자 오상병 역을 연기하였으며 경민은 드라마 첫 데뷔작이었지만 오디션에서 신인답지 않은 철저한 준비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으며 '써치'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오상병은 축구공을 찾으러 나섰다가 무언가에 습격을 당한 후 실종되었으며 총을 든 채로 경계하는 모습과 낯설 물체에 다급하게 쫓기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드라마 써치

사망한 줄 알았으나 좀비 들개에 물려 좀비화된 그는 손예림 (정수정)을 습격하며 괴생명체의 괴기스럽고 과격한 움직임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안방극장에 긴장감과 섬뜩함을 전하였습니다.

 

이경민은 오디션 준비를 하면서 울부짖고 옷가지를 물어뜯으면서 들개처럼 행동하며 오죽하면 가족들이 제가 연습하는 소리인 줄 모르고 "어디서 개를 키우냐"라며 갸우뚱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다음 작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신입 강력계 형사 강한울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강한울은 비리로 물든 주변 상황으로 인해 갈등을 하지만 끝내 정의를 지킨 인물입니다.

 

배우 이경민은 강한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형사가 나오는 드라마와 영화를 정말 많이 봤다고 하였습니다.

 

수갑 채우는 법, 총 드는 법부터 입는 옷, 자세까지 연구했고, 머리 스타일도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했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6kg 정도 체중 감량을 했습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경찰 지인과 경찰행정학과친구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보기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경민은 드라마를 통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앞으로 제 나이대에 맞는 청춘 로맨스물도 해보고 싶고, 케미스트리와 밝은 에너지에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아크로바틱도 할 줄 알아서 액션도 해보고 싶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또한 배우 이경민은 극 중 선배 경찰 김정영(최윤영) 경위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많았으며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경민은 선배 최윤영에 대해 "선배가 조곤조곤 대사를 하는데 모니터링을 해보면 정말 담백하고 자연스럽다"

 

"늘 제게 불편한 것 없는지 물어봐주고,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면 화면에 한 번이라도 더 나오라고 플래시도 비춰 주시고, 덕분에 무척 재미있게 연기를 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이어 "배울 점이 무척 많은 선배라고 생각한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후 이경민은 가모탁 역을 맡은 유준상과 촬영을 했으며 유준상 선배님과 같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후배라고 전하였습니다.

 

후배라서 더 잘 챙겨주셨고, 함께 나오는 장면이 아니더라도 연기 조언을 해주고, 대사를 칠 타이밍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다"라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 '경이로운 소문'을 통하여 선배님을 만나고, 현장에서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롤모델이기도 한 유준상 선배님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좋은 신분이다"라며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배우 이경민은 10세, 8세 터울 누나가 있는 늦둥이 아들로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만큼 이경민의 원동력은 부모님의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그래서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좋은 걸 많이 해드리고 싶다" 이번 '경 이로문 소문'을 보고 정말 좋아해 주셔서 힘든지도 몰랐고 끊임없이 연기를 공부하고 주변의 디렉팅을 받아야곘다"라는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경민에게 카운터처럼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치유'를 탐나는 능력으로 꼽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남이 의지할 수 있고, 남에게 도움이 되며, 남을 지켜주는 역할도 언젠가 해보고 싶다"라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2022년에 방영된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대쪽 같고 타협 없는 구승혁 검사를 연기하였습니다.

 

현재 드라마 '대행사'에서는 '아인팀'에서 일할 때만큼은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아트 디렉터 서장우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경민은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야 하는데 멋진 드라마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광고회사에 직접 방문해기도 하며 공부도 열심히 하며 준비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경민

배우 이경민은 현재 드라마 '대행사'에선 열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느 현장을 가도 '함께 일하고 싶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당장을 '열심히 하자'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더욱 사랑받는 이경민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