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봉련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이봉련
출생 : 대구광역시
나이 : 1981년 02월 07일 (41세)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 수료)
가족 : 배우자 (2019년 10.11 )
소속사 :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그대를 사랑합니다 : 동사무소 여직원
2012 광해, 왕이 된 남자 : 수라간 궁녀
2015 꿈보다 해몽 : 집주인
2016 국가대표 2 : 대웅동생
2017 옥자 : 미란도 코리아 안내원
2018 버닝 : 해미언니
2019 생일 : 정숙
82년생 김지영 : 혜수
2020 국제수사 : 이봉련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총무부 미스킴
2013 응답하라 1994 : 여수친구
2015 송곳 : 미란
2017 내일 그대와 : 오소리
2018 라이프 온 마스 : 유순희
2020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장하님
스위트홈 : 임명숙
2020~2021 런온 : 박매이
2021 갯마을 차차차 : 여화정
2021~2022 한 사람만 : 황마진
2022 수리남 : 정권사
2023 일타 스캔들 : 김영주
이 연애는 불가항력 (방영 예정)
2008~2012 빨래 : 주인할머니
2016 은밀하게 위대하게 : 란/전순임
2016~2017 그날들 : 사서
2022 포미니츠 : 크뤼거
배우 이봉련은 독특한 이름이지만 이름보다 얼굴이 익숙한 배우입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씩씩하지만 따뜻한 동네 여장부 여화정 역을 연기하였으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는 임신했다고 퇴사 권고받은 미스 김 역을, 세 자매에서는 슈퍼마켓 주인 역을 연기하였으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극의 에너지를 더하였습니다.
이봉련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그녀가 18년 차 배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을 많지 않습니.
배우 이봉련은 2005년 뮤지컬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연극 청춘예찬, 공장, 보도지침, 나는 살인자입니다, 메리제인, 햄릿 등에 출연하며 오랫동안 무대 위에서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며 다양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더하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봉련은 뮤지컬로 데뷔했지만 연극이나 뮤지컬보다 영화, 드라마 작품 이력이 더욱 많습니다.
그녀가 뮤지컬 무대로 복귀를 결심하자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다른 아닌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봉련은 "데뷔 무대가 뮤지컬인데 그래서인지 어머니는 뮤지컬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해서 어머니의 마음을 알기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우리 엄마, 객석에 꼭 모셔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봉련은 이어 개인적인 성과보다 관객들에게 많이 기억되고 살아 받았던 대표작이었으면 좋겠으며 연기는 관객이나 시청자가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봉련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연령과 출신 지역을 다양하게 연기하였습니다.
뮤지컬 '빨래'의 주인할머니부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는 고등학생 10대와 70대를 아우르며 연기를 하였습니다.
지역도 다양하게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그녀만의 연기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봉련은 "연습은 정말 많이 하며 낯선 배역이나 잘 모르는 지역의 사투리는 더 많이 했고 배우는 연습할 기간이 주어지면 무조건 해내야 하는 직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인물이 그런 사람인 것을 믿게 해야 돼서 배우로서 사명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가진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봉련은 무대에선 주로 주인공 역을 연기하고 있지만 영화, 드라마에선 주로 비중이 크지 않는 조연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충분히 좋은 역할을 맡고 있다"
"무대 연기로 시작했으니 무대에선 주인공을 하고 있지만 드라마 영화에서까지 주인공만 하고 싶은 열망에 집중하면 배우로서 많이 힘들 것이며 맡은 역할을 '쌈빡하게' 잘 해내고 싶을 뿐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봉련은 학창 시절 사진 전공에 진심을 보이며 대학교에서도 사진 전공을 하였으며 이어 대학원 사진학에 진학을 결정하며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봉련은 스티브 맥커리처럼 무심해 보이지만 세상 이면에는 존재하는 진실을 치열하게 포착하는 사진작가를 꿈꿨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만났던 은사님 덕이여 그러다 취미처럼 모 대학 사회교육원의 뮤지컬 과를 야간에 다니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강사였던 김동연 연출의 공연을 돕다가 연기를 접하게 되었으며 그렇게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봉련은 사진 전공 때 대상을 관찰하는 습관이 몸에 베였으며 연기도 결국 관찰이 중요하니까 연기하기로 결심했을 때도 그 일을 평생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처음 오히려 스태프가 되고 싶었을 정도로 연기에 자신감이 없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처음 무대를 접한 것도 음향 스태프로 일을 했으며 그저 대학원 수업 끝나고 무료해서 야간 뮤지컬 과를 다니며 그 과정이 끝나고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데뷔를 하게 되며 겁이 났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차근차근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서며 영화, 드라마 작품에서 조연이지만 짧은 연기 속에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봉련은 모든 작품은 배우 혼자가 아닌 스태프의 힘과 함께 간다는 철학이 담겨 있으며 주위에서 듣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지만 배우 혼자선 설 수 없으며 협업의 결과가 엄청난 힘을 가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봉련은 치열하게 사진을 찍던 학부생 때로 돌아간다 해도 "아마도 연기를 택했을 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겁도 많이 났고 도망가고 싶어서 스태프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계속 무대 주변에서 맴돌고 있었으며 고생을 조금 덜 하고 싶지만, 계속 배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봉련은 현재 tvN 토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전도연의 절친이자 국가대표 반찬김영주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극 중 이봉련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발성'인데 템포 조절을 하며 느릿느릿하게 가거나 빠르게 속사포처럼 대사를 전하기도 하며 강약 조절을 하며 디테일한 표정도 함께 더해 '김영주'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극 중 단짝 남행선(전도연)과의 오랜 시간 단짝인 만큼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봉련의 배우자는 극단 선배 배우인 이규회와 2019년 10월 11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일타 스캔들'에서 어떤 모습을 더 보여줄지 귀추를 자아내며 다음 차기작품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 캐스팅이 되어 2023년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이봉련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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