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김옥빈
나이 : 1987년 01월 03일 (36세)
출생 : 전라남도 순천시
신체 : 167cm, 54kg, A형
가족 : 부모님, 여동생 2명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소속사 : 고스트 스튜디오
2005 여고괴담 4 - 목소리 : 영언
2006 아랑 : 여고생
2008 1724 기방난동 사건 : 설지
2009 박쥐 : 태주
여배우들 : 기옥빈
2011 고지전 : 차태경
2017 악녀 : 김숙희
2018 1급 기밀 : 정숙
2022 일장춘몽 : 흰 담비
2005 하노이 신부 : 리티브
2006 오버 더 레인보우 : 정희수
2007 쩐의 전쟁 - 보너스 라운드 : 이수영
2013 칼과 꽃 : 무영
2018 작은 신의 아이들 : 김단
2019 아스 달 연대기 : 태알하
2023 연애 대전 (02월 공개 예정) : 여미란
아스 달 연대기 2 : 태알하
배우 김옥빈은 2004년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 1위 출신으로 대회 당시 장기 자랑으로 춤 솜씨와, 발차기, 무에타이의 기본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쌍꺼풀 진 큰 눈과 지금과 다르지 않은 과거 사진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김옥빈은 2015년 여고괴담 4에서 영언 역을 연기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거장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뱀파이어가 된 신부(송강호)가 친구의 아내(태주)와 사랑에 빠지면서 남편을 살해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는 거장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의 만남으로 상영하기 전 화제가 되었으며 김옥빈은 22살 어린 나이임에도 태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배우 김옥빈은 한 인터뷰에서 "태주는 복합적인 심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며, 제 나이대가 소화하기 힘든 캐릭터이기도 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박쥐를 찍기 전에는 배우로서 스스로 자질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박쥐를 찍으면서부터 좋은 감독님,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면서 사람으로서 인간적으로서 내면이 다져졌다"
"스스로 배우로서 길에 대한 자질, 자신감 같은 것을 찾게 되었으며 의심하지 않게 된 것 같다"라고 함께 전하며 박쥐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김옥빈은 '박쥐'를 촬영할 때는 오로지 작품과 연기에만 집중하며 묵묵히 시간을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사람들이 내 자질을 판단해 주겠지 생각을 하고 개봉 후 난생처음 칭찬을 듣게 되며 어리둥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제일 큰 힘이 되어 주셨으며 영화를 7번이나 보시고 '잘했다'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박쥐' 속 파격적인 캐릭터 태주의 캐스팅이 힘들었고, 태주 역할을 캐스팅할 당시 많은 배우에게 거절당하며 굉장히 서러웠다고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옥빈은 다른 여배우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박쥐' 여주인공 태주를 선뜻 받아들이며 삶에 지친 여자에서 팜므파탈로 변신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박찬욱 감독은 배우 김옥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옥빈은 을 만나기 전에 김옥빈의 출연 작품이나 연기하는 모습을 알지 못했었다"
"하지만 촬영 감독의 주선으로 처음 만난 자리에서 한눈에 매료된 기분이 들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극 중 태주라는 캐릭터는 불안정한 인물인데 김옥빈을 보는 순간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불안정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모순된 부분이 있고 변화무쌍한 배우라 태주의 역에 더없이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배우 김옥빈을 캐스팅에 만족하고, 영화를 보면 송강호의 재발견도 있지만, 김옥빈에 대해 '한국에 이런 배우가 있나'?" "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종자'라는 생각이 들것이다"라며 김옥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배우 김옥은 '박쥐'라는 작품을 통하여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옥빈은 "박쥐로 초청받았을 당시 22살이어서 그땐 칸 영화제가 대단한지 몰랐으며 자주 올 수 있는 곳인지 알았다"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2017년 영화 '악녀'에서 김숙희 역을 연기하였으며 어린 시절부터 훈련받은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를 그리고 있습니다.
촬영 동안 90%에 육박하는 액션 신을 대부분 대역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그녀의 액션 본능을 발휘하였습니다.
영화에서 힘들었던 액션 신은 '버스에서 매달리는 장면' '차 보닛에 매달리는 장면' '3층 유리창을 뚫고 나가는 장면'이 특히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와이어 달고 대역이 다 제가 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액션을 좋아하는 김옥빈은 촬영을 하면서 실제로도 많이 다치기도 해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럴 때면 불효하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 그렇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2019년 드라마 '아스 달 연대기'에서 태알하 역을 연기하였으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옥빈은 극 중 섬세한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23 아스달 연대기 2 방영될 예정입니다.
배우 김옥빈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였으며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항상 리즈 시절 미모임을 인증하였습니다.
또한 매니저는 "배우 김옥빈이 평소에 쌓아온 이미지 때문에 차갑고 무섭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의외로 재밌고, 밝은 분이다"
"긍정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제보를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배우 김옥빈은 최근 'SNL 시즌 3' 새해 첫 호스트로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PC방 여신' 코너에서는 김옥빈은 첫사랑 교회 누나로 출연하였으며, 어린애 신동엽과의 아슬아슬함 19금 케미를 선보이고 다양한 모습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김옥빈은 현재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말을 재미있고 센스 있는 사람,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옥빈은 스스로 행복한 배우이자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배우이자 인간이 목표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현재 배우 김옥빈의 차기 작품은 연애 대전, 아스 달 연대기 2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며 사랑받는 김옥빈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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