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 프로필 나이 열애 이상형 트와이스 정연

배우 공승연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이며, 본명은 유승연입니다.

 

1993년 02월 27일 30세이며 165cm, 50kg, O형 혈액형입니다.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 연기학 학사 과정을 마쳤으며,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2명입니다.

 

배우 공승연

 데뷔는 2012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공승연은 배우가 되기 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1위로 선발되면서 SM 연습생이 되었으며, 이후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연습을 하면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배우 공승연

 하지만 배우 공승연은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 SM을 나오게 되었으며 이후 다른 소속사에서 CF를 찍으며, 배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동생 또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승연 정연 자매

배우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 언니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으며 "처음에는 정연이 언니라는 게 좋기도 했지만, 그만큼 내 동생도 성장하고 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구나 생각을 하게됐다" 

 

"그런데 예전 시상식에서 정연이에 대한 질문이 빠지지 않을 때는 씁쓸한 마음도 있기도 하였지만, 둘 다 지금은 잘하고 있고, 익숙해지고 있으며 계속 붙어 다닐 수식어라고 생각을 해 싫지는 않다"라고 답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12년 tvN 아이 러브 이태리를 시작으로 이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육룡이 나르샤, 마음의 소리, 조선혼담공장소 꽃 파당, 불가살 현재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송설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공승연

영화는 2018년 별리섬, 2021년 혼자 사는 사람들에 출연하여 진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공승연은 혼자 사는 사람들 영화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전하며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나에게 들어온 대본이 맞나 싶었다" 

 

배우 공승연

 "내 얼굴과 극 중 캐릭터 진아 얼굴이 잘 어울리나 싶기도 했고 여태 해보지 않은 캐릭터여서 진아 캐릭터를 연기하는 내 얼굴이 정말 궁금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극 중 진아는 말수가 적고 표정이 없는 무표정의 얼굴로 삶을 살아가며, 독립해 혼자 살고 있으며 카드회사 콜센터에 다니는 인물입니다.

 

배우 공승연

배우 공승연은 드라마 혼자 사는 사람들을 통하여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처음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그녀는 그동안 혼자 살다가 지금은 동생인 정연과 같이 산 지 6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며 평소 "집순이"이 기질이 있어 집에 들어가면 잘 안 나오고 연락도 잘 안 받는다.

 

배우 공승연

 하지만 또 나가면 제일 잘 놀고, 또 집에 돌아오면 바로 눕고 집에서 누워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전하였습니다.

 

올해 어느덧 10년 차 배우가 된 공승연은 "10년 차 배우라는 말에 그에 걸맞은 배우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전하며 "배우라는 직업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모두가 저를 '배우'라고 이야기해줄 만큼 배우가 찰떡같이 어울리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공승연

10년 동안 배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서는 가족이라고 답하였으며 "데뷔 후 가족이 크게 응원을 해줬지만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가족이 크게 걱정을 하였다"

 

"이쯤 하면 되었다고 이야기해 주는 모습을 보며 크게 용기를 얻었으며 이왕 시작한 것을 꼭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정말 컸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배우로 의미 있게 살 수 있을지, 새로운 원동력을 찾고 있다"라고 함께 답하였습니다. 

 

배우 공승연

현재 배우 공승연은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며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상형에 대해서는 남자다운 분, 성격도 외모 모두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신체 부위 중 눈썹 진한 남자가 좋다"라고 함께 답하였습니다.

 

배우 공승연

올해 30살을 맞이하는 배우 공승연은 서른이라는 나이에 의미를 많이 부여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30대에는 여유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제가 고민이 많거나 어떤 일에 연연해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30대는 지금보다 조금 더 여유로웠으면 한다"

 

배우 공승연

 그냥 30대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고, 그냥 내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챙기고 더 넓은 사이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

 

"나의 30대는 정말 예쁘고 빛날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삶에 대한 목표에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현재 소방서 옆 경찰서 송설 역을 연기하며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영화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승승장구하는 공승연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