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우 프로필 나이 키 작품 절친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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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11. 22. 17:40

배우 지우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1997년 11월 25일 25세입니다.

신체 162cm, O형 혈액형이며 건국대학교 영화학 재학 중입니다. 현재 하이 콘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영화는 2010년 '이층의 악당'을 시작으로 설인, 카트, 눈밭,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지우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눈발'에서 예주 역을 연기하였으며 나이답지 않은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화는 필름 영화학교의 첫 영화이며 극장가에서 소규모 스크린으로 관객 수 1.3만 명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살인자의 딸이라는 비난 속에 왕따가 된 예주(지우)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학 온 민식(진영)이 예주에게 다가가면서 그려진 영화입니다.

배우 지우는 예주라는 캐릭터에 대해 "제가 본 예주는 당찬 소녀였으며, 그가 처한 환경을 정말 불쌍하고 너무 아팠다"

"하지만 그 안에서 계속 세상에 대해서 저항을 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에게 강한 거부 의사를 보이기도 하였다"

"자신을 끝까지 바라봐 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에게는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예주라는 캐릭터에게서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지우는 영화 속에서 직접 녹음을 하며 앤딩 송에 참여하였습니다.

"가수가 있는데 제가 불러서 민망하기도 하였으며, 제가 노래를 못 부르는데 기계가 많이 도와줘서 녹음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MBC 미니 드라마 '세 가지 색 판타지' 우주의 별에서 별이 역을 연기하였으며 엑소 멤버 수호와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정말 부러워하였는데, 정작 요즘 가수들에 대해 잘 모른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씨 모두 촬영하면서 가수인 것을 알게 되었으며, 촬영하면서 제가 많이 배우게 되었다"

"절 편하게 대해주시고, 영화에 함께 촬영한 갓 세븐 진영 씨도 극 중 민식 분량이 워낙 많았는데, 그 바쁜 스케줄 속에도 완벽하게 소화를 하셨다"

"다들 본인 일에 책임감이 강하고, 늘 준비해오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있고, 아이돌 가수들이 그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너무 힘든 스케줄을 힘든 내색 한 번 안 하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에 저를 반성하게 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드라마는 호박꽃 순정 단역을 시작으로 일말의 순정, 감격 시대 : 투신의 탄생 아역으로 연기를 하였으며 이후 청춘 시대 2 등 현재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열연하고 있습니다.

배우 지우는 데뷔할 때 똘망 똘망한 눈 때문에 '제2의 강혜정', 앤 해서웨이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데뷔하였으며 목소리가 커서 판소리를 배워보라는 권유에 국악 대회에도 출전한 적도 있으며 부상으로 연기학원 수강권을 받고 그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현재 배우 지우는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봉 안나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범인 잡는 경찰, 화재 진압하는 소방관의 일상을 그리며 사건의 현장을 과학 수사 방식으로 잘 풀어 해결해나가며 다재다능한 인물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시즌제로 시즌 2까지 확정되었으며 배우 지우도 시즌 2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배우 지우는 배우 김소현과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오며 절친으로 함께 집에서 tv를 보기도 하고 함께 여행을 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우는 박서준, 한소희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경성 크리처'작품에 출연하며 차기작이 확정되었습니다. 드라마는 2023년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깊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지우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빛나는 계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