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 프로필 나이 키 열애 결혼 이상형

배우 김래원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 배우이며, 1981년 03월 19일 41세입니다. 

 

신체는 184cm, 77kg,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이 있으며, 고래 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배우김래원

데뷔는 1997년 MBC 드라마 '나'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는 1997년 드라마 '나'를 시작으로 순풍산부인과, 미우나 고우나, 학교 2, 내 사랑 팥쥐, 옥탑방 고양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천일의 약속, 닥터스, 흑기사, 루카, 현재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열연하고 있습니다. 

 

배우김래원

영화는 1998년 '남자의 향기'를 시작으로 청춘, 어린 신부, 해바라기, 강남 1970, 프리즌, 롱 리브 더 킹: 목표 영웅, 가장 보통의 연애, 데시벨은 22년 11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김래원은 어린 시절 큰 키로 농구선수를 했었습니다.

 

배우김래원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그는 고향인 강릉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농구 명문으로 알려진 광신중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지낼 곳이 없어 농구부 코치 선생님의 집에서 하숙을 하며 농구선수의 꿈을 꿨습니다. 

 

그는 체육 특기생으로 농구를 열심히 배웠으며, 가족들도 서울로 이사를 와 함께 살았으며 하지만 3학년 진급을 앞두고 심한 부상을 당하여 농구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이후 배우 김래원은 아버지의 지인을 통하여 농구 묘기를 하는 CF에 출연을 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내사랑 팥쥐

배우 김래원은 학교 2에서 이한 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02년 드라마 '내 사랑 팥쥐에서 순정남 김현성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의류업체 모델로 발탁이 되기도 하며, 인기도 조사에 7위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옥탑방고양이

이후 드라마 눈사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3년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서 이경민 역을 연기하며 지금 배우 김래원에게는 대표작으로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2000년도 당시에 '동거'라는 파격적인 주제로 우려도 있었지만 김래원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해바라기

이후에도 드라마 영화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2006년에 개봉한 '해바라기'에서 오태식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의 대표작으로 남아있습니다. 

 

극 중 오태식 대사  "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는 명대사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배우김래원

영화도 사랑을 많이 받았으며 주위에서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많이 받기도 하였으며 이에 대한 질문에 답은 "굉장히 감사한 일이며, 그런 영화가 없을 수도 있다.

 

 회자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가 세 편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배우의 삶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앞으로도 20~30년을 더 한다고 하면 그 안에 그럼 작품이 한두 편은 더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내가 연기를 대단히 잘해서가 아니라 좋은 작품과 좋은 연출을 만나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답하였습니다. 

 

김래원 짤

또한 배우 김래원에게 있어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유명이 짤이 하나가 있습니다.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현우 역을 연기하며 이수인(김태희)을 부르며 울부짖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바로 일명 '콧구멍' 짤입니다. 

김래원 짤

배우 김래원은 "포토샵으로 콧구멍 크기를 크게 한 거다"라며 하였으며 이어 "회사에 가서 왜 빨리 안 내리냐"라고 사진을 봤는데 "내가 웃어버렸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사진은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인터넷에 남아 있습니다. 

 

배우김래원

배우 김래원의 성격은 실제로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취미도 성격에 걸맞게 바둑, 낚시, 다큐멘터리 시청 등 정적인 것으로 취미를 이루고 있습니다. 

 

낚시 애호가이며 준 프로급 수준으로 소문이 났을 만큼 낚시를 즐긴다고 합니다. 

 

배우김래원

낚시를 하려고 섬에 한 달 넘게 들어가 있다가 육지로 나오기도 하며 그만큼 낚시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래원에게 '그러다 연애는 언제 하느냐'라는 질문에 "촬영을 안 할 때는 목포에 한 달 반씩 있는데 누구를 만나겠냐"

 

라고 하며 이어 "그래도 가정이 생기면 낚시를 줄이겠다"라고 답하였습니다. 

배우김래원

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은 항상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문제라고 하였으며, 이상형은 "마음 넓고 사랑이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김래원은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진호 개 역으로 형사 역으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래원은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볼 수 있길 김래원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