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영 프로필 나이 키 여자친구/ 아다마스 후속작 월수금화목토

김재영 프로필 

배우 김재영은 모델 겸 배우입니다. 2011년 엠비오 제너럴 아이디 쇼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1988년 09월 30일 출생, 모델답게 큰기 186cm/ 290mm, AB형입니다.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김재영

 

배우 김재영은 부모님의 권유로 처음 모델의 꿈을 꾸게 되었으며 모델이 되기 전에는 100kg이 넘을 정도로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 군대에 다녀오고 꾸준히 관리를 하면서 30kg 이상 체중을 감량을 하였습니다.

 

배우 김재영

 

그 후에 평범하게 요리사를 꿈을 꾸었는데 부모님께서 모델이라는 직업을 진지하게 제안하셨고, 그렇게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아 2010년 모델로 처음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 아이디어"가 인생의 첫 컬렉션 무대였으며, 당시에 모델 아카데미를 수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에 올라 긴장감을 엄청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워킹을 할 때 목각 인형처럼 뻣뻣하게 걸었던 기억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재영

배우 김재영 활동 

대표작으로 모델을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하면서 첫 작품 2013년 노브레싱, 2019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2021년 너를 닮은 사람 현재 방송을 앞두고 있는 월수금화목토 등이 있습니다. 

 

영화 노브레싱

모델로 활동하면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모델로 데뷔하고 6개월 만에 tvN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라는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박성진, 도상우 등의 모델들과 함께 "연기자가 되고 싶은 아이들"이라는 테마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영화 노브레싱 팀 

방송 중에 실제 연기 수업을 받으며 다양한 연기 수업을 받으면서 배우에 대해 더 깊이 있고 공부를 진지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배우에 도전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워더풀

 

배우 김재영은 2013년 영화 '노브레싱'을 시작으로 '두 남자', '골든 슬럼버', KBS2 '너를 기억해', KBS2 '마스터 - 국수의 신', OCN 애타는 로맨스, OCN 블랙, tvN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필모그래필을 쌓아왔습니다. 

 

2019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수상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재벌 후계자 구준휘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에서 완벽하게 구준휘 캐릭터를 소화하며 2019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배우 김재영

배우 김재영은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2년 만에 '너를 닮은 사람' 작품으로 2년 만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극 중 김재영은 서우재 역을 연기하며 정희주(고현정)와 구해원(신현빈)과의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서우재는 훤칠한 외모와는 달리 무언가 항상 결핍되어 있는 불안한 심리를 그리고 있으며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너를 닮은 사람' 출연 제안을 받은 당시 배우 김재영은 서우재와 닮아있었다고 생각하였으며 간절함으로 서우재의 감정을 오롯이 소화해보고 싶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김재영은 마음적으로 힘들어할 때였으며, 연기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있었다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내가 맞게 가고 있는 건가"라는 불안감이 있었고, 고민을 많이 한 시기였습니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작품은 사랑에 관한 내용이고 깊은 멜로 이야기라서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후속작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2022년 현재 방영 중인 tvN 아다마스 후속작 월수금화목토 09월 21일 방영 예정에 있습니다. 극 중 강해진 역을 연기하며, 최상은(박민영)을 두고 정지호(고경표)와 삼각관계 형성을 이루게 됩니다.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배우 김재영은 "로코라는 장르를 처음 하게 되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김재영은 캐릭터를 위해 다양한 변신을 예고하였으며, 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과는 다르게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착용하고 외적인 변화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였습니다.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강해진(김재영)은 겉으로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있지만 내면에는 진정성은 담은 인물을 그려냈습니다. 두 남자가 최상은을 사이에 두고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될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배우 김재영

목표 

 

배우 김재영

배우 김재영의 목표는 "어렸을 땐 대중 분들이 절 보며 행복해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답변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요즘엔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좋아. 나만 봐도 작품을 믿고 볼 수 있게 되는, 그런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