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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나이 국적 콩고왕자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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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5. 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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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대한민국으로 건너온 콩고 민주공화국 출신 유투버 겸 방송인 조나단 토나 욤비입니다.

 

9살의 나이에 부모님을 따라 한국으로 와 아버지 '욤비 토나'의 난민자격으로 한국에서 3년에 한 번씩 비자 빌급을 받아 영구적인 생활할 수 있습니다.

 

조나단 화보

아버지 '욤비 토나'는 콩고의 약 200여 개 부족 중 하나인 키토나(Kitona) 부족 부족장의 아들이라는 신분으로 '콩고 왕자'라는 호칭은 별명이 라니라 콩고의 왕족이 맞습니다.

2000년 2월 1일 생 178cm 95kg으로 우람한 체격을 자랑합니다. KBS1TV 인간극장에서 동생 파트리샤와 출연하여 찐 남매의 모습을 모여주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튜브 활동으로 VLOG를 주로 촬영하며, 초창기 고등학교 친구들과 학교생활 영상으로 많은 유명해졌습니다. 지금은 '조나단 투어' '조나단의 소박한 식사' 동생 파틔샤와 함께한'오빠 ㅅㄲ가 더빙한'등이 있습니다.

 

오빠 ㅅㄲ가 더빙한 / 조나단 파트리샤

초등학교 2학년에 한국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한국어 실력이 엉망이라 교장선생님의 특별지시로 1학년부터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2살 어린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동창들과 서로 이름을 부르며 보통의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조나단

고등학교 때 자신의 인종 때문에 항상 조심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자칭 '암살 개그'를 통해 분위기를 풀고자 했습니다. 

대화 도중 다크서클이 언급되면 "어? 다크서클?" 이라며 장난을 치면서 "옐로"카드를 주면 친구들은 "나단아 옐로는 아니지 않아?"라며 스스럼없이 지낸 일화도 있습니다.

 

인간극장 파트리샤 남매

콩고인 부모님의 가정교육을 받은덕에 프랑스어에 능하고, 영어와 링 갈라 어(콩고 공용어) 구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한국어로 기도를 드리며, 잠을 잘 때 한국어로 꿈을 꾼다고 합니다. 

 

전시적 참견 시점

많은 방송에 출연하여 역사에 대한 관심과 특히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였습니다. 그 덕에 2022년 4월 29 TvN '벌거벗은 한국사'에 고정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벌거벗은 한국사

친형 '라비 욤비'의 사건도 있었습니다. 조건만남 사기로 기소되어 '특수강도'로 징역 4년 천안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이 사건으로 장문의 자필 사과를 올리며, 공식석상에서 형의 이름을 거론하는 등 형의 용서를 구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2022년 구독자수 40만 명을 돌파하며 기념으로 난민자격의 신분에서 귀하 하여 한국 국적 취득을 겸 심했습니다. 한국에서 받은 보호와 도움이 있었기에 군입대까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디오 스타 

스팸과 라면을 좋아하지만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타국 생활에 말하지 못할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방송인이 되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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