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세온 프로필 나이 몸매 열애 남자친구 이상형

배우 황세온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이며, 1994년 08월 04일 28세입니다.

 

172cm, A형 혈액형이며 현재 에스팀, 키이스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황세온은 7살에 가족 모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게 되었으며 2010년 16살 되던 해, 학교 패션쇼의 모델로 발탁된 후 유명 에이전시에서 정식 모델 제안을 받으면서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황세온

이후 19살이라는 나이에 호주 'VOGUE' 커버까지 장식한 아시안 최초 모델이 되었습니다.

 

172cm 모델임에도 큰 키는 하지만 다채로운 매력들을 보여주며 모델로서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랜 해외 생활 때문에 자리 잡은 개인주의 성향으로 한국 사회와 다른 사회성 때문에 처음에는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세온

그녀는 "한국 사회의 정서를 배우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렸고, 싸가지가 없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2015년 KBS2 드라마 스페셜 - 알젠타를 찾아서를 통하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한마디로 로맨스, 삼분 로망스, 더 킹 : 영원의 군주, 어느 날, 현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황세온은 극 중 최나리 역을 연기하였으며 캐스팅은 드라마 감독에 의해 황세온이라는 모델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연기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세온

처음 봤을 때는 연기를 안 해봤기 때문에 어색하고 그런 것이 많았지만 대본 첫날 세 번 읽어봤을 때 포인트를 지적해 줬는데 순발력도 좋고, 느낌 좋은 친구라서 나리한테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황세온은 "모델 활동을 하면서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연기는 해본 적이 없어서인지 달랐다" "카메라 앞에서 말을 한다는 것이 힘든 거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2021년 Coupang play 드라마 어느 날에서는 홍국화 역을 연기하였으며 보는 내내 숨 막히는 웰메이드 법조 드라마입니다.

 

배우 황세온

극 중 잠깐 출연하였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메쏘드엔터의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 강희선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극 중 강희선은 원하는 것에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솔직하고 당당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배우 황세온

매력적인 비주얼과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배우 황세온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최근 유명 통신사의 휴대폰 광고, 엑소 첸의 신고 '사라지고 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라지고 있어' 뮤직비디오에서 쓸쓸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섬세한 이별 연기를 펼치며 감성을 자극하였습니다. 

 

배우 황세온

황세온은 '찐호퐝'이라는 크루가 있는데 모델 김진경, 정호연, 황세온으로 이루어진 크루로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아 함께 브이로그나 영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호연과는 처음에 라이벌과 같은 관계였는데 해외 촬영을 같이하며 모델 정호연이 먼저 번호를 물어보게 되었으며 이후 '볼일 없겠다' 싶었지만 한국에서도 계속 겹치게 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황세온

현재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고, 개그 코드가 저랑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상형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황세운 다양한 섬세하고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황세온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