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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안 나이 키 출연작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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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2. 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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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안 본명은 임유진입니다. 1983년 12월 11일 생 만 38세 한국 나이로 40세입니다. 165cm 키와 서울예술대학 연기학과를 졸업하여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배우입니다.

지안은 2003년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춘향 진을 수상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배우로서 데뷔작은 2004년 KBS2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데뷔 후 2007년 MBC 드라마 '뉴하트' 2009년 MBC 드라마 '외인구단' 2012년 영화 '48미터' 2013년 영화 '늦 은후 愛' 2015년 영화 '함정'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 2017년 영화 '길' 2018년 SBS 드라마 '시크릿 마더' 2022년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이름을 알린 대표작품을 마동석 조한선 주연의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함정'입니다. 

 

함정은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가 기분 전환을 위해 준식과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섬으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우연히 알게 된 한 맛집에 가게 됩니다. 

 

 

허름하고 식당은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만 식당 주인 성철(마동석)은 보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고 점점 경계를 풀게 됩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해가 지고 성철의 환대에 부부는 하룻밤만 묵고 가기로 하는데, 이때부터 의문의 묘한 분위기가 이들을 덮쳐오기 시작한다. 

 

그때 성철은 소연을 알아보는 듯하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는데... 함정에 빠뜨리려는 자들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작품으로 2016년 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함정에서 베드신 촬영 후 시나리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출신의 영화 제의가 많아 속이 많이 상했으며, 왜 '함정'을 그렇게 보셨지? 민희(극 중 역)가 그런 애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 모두 출연을 고사했습니다. 

그루 2022년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다시금 베드신을 임하게 되어 화재입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선택한 이유로 '처음 시나리오를 읽을 때 작품의 전개나 흐름이 긴장감이 있고 몰입도가 뛰어났고 수련의 매혹적인 모습에 많이 끌렸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배우는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항상 있다면서도 그중에 사도 작품을 선택할 때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하지 말아야 할 이유보다 해야 할 이유가 더 많았다. 

 

시나리오도 좋고 감독님에 대한 신뢰도가 있었다. 노출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이 크지만 이 작품을 할 수 있었던 건 내가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가 생각해보니 연기할 때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 이라며 부담스러운 노출신을 극복할 수 있는 이유로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베드신이 초점이 되는 영화가 아니며, 인간의 감정, 두 남녀의 감정만으로 끌고 가는 스토리다.

 

둘의 심리가 점점 변하는 모습도 흥미롭다' 인물들의 심리 변화에 더 초점을 맞춰 영화를 봐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드러 냈습니다.

 


이 작품을 선택한 결정적인 계기는 '언니들의 조언 덕에 결정을 할 수 있었다'라며 가장 가까운 가족의 응원을 받고 이 작품에 임했다고 합니다. 


친언니들 입장에서 동생으로서 안 했으면 좋겠고 배우 지안으로 생각하면 배우로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줘서, 그 말이 힘이 되어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베드신 때문에 연기력이 평가절하되지 않은 멋진 배우가 되길 항상 응원하며,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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