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키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구자성입니다. 1992년 9월 22일생으로 한국 나이 31살입니다.
군대에서 모델의 꿈을 가진후 2015년 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7년 웹드라마 '더 블루씨'로 배우 데뷔를 해였는데, 본업이 모델인 배우, 늦은 데뷔인 신인 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구자성은 모델로 데뷔하고 싶어 네이버에 '모델 되는 법'을 검색하여 전화를 다 돌렸다고 합니다. 모델이 되는 방법으로 아카데미에 등록하여 모델이 된 순간을 상상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음악전공으로 대학까지 진학한데 갑자기 모델을 한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색소폰 연주가로 대학까지 가게 되었는데, 2년 안에 모델로서 성과를 내겠다는 조건을 약속하고 허락을 받아 놀 아움을 자아냈습니다.
부모님이 지금은 많이 좋아 하신다고 합니다. 모델 생활 땐 주로 굶으면서 몸 관리를 했지만,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서 잘 먹으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잘 먹으니 부모님이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구자성의 대표작품으로 데뷔작인 2017년 웹드라마 '더 블루씨' 2018년 JTBC '미스티' 2019년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2020년 JTBC '우리, 사랑했을까' 2021년 KBS2 '사이렌' 2022년 IHQ drama 채널 '스폰서'가 있습니다.
본인의 장점으로는 '좀...열심히 하는 거'라고 밝혔습니다. 롤모델로는 배우 하정우를 꼽았습니다. 하정우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뭔가에 구속되어 있지 않고 좀 열여 있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해외 배우로는 '마스 미켈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폭 넓은 연기 소화를 할 수 있는 배우이고 싶다고 합니다. 한 순간의 표정에 모든 게 담겨있고, 작은 요소로도 집중을 시킬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구자성의 취미활동으로 자전거를 즐겨탄다고 합니다. 한해에 많이 탈 때는 4,000~5,000km 정도 사이클을 탄다고 밝혔습니다. 특기는 업힐(오르막)이며 남산과 북악산을 주로 탄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만난 김민준과 함께 라이딩을 자주 하는데, 승부욕으로 남산 업힐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9분 이었지만, 최근 기록은 5분 후반대를 기록 보유하고 있으며 김민중보다 본인이 잘 탄다며 승부욕을 보여 주었습니다.
배우 구자성은 연기 하는것만으로도 즐거우며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연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2월 배우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와 함께 드라마 '스폰서'에서 한승훈 역을 맞아 열 현을 하고 있습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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