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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영 나이 건강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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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2. 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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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8월 25일(만 58세) 이기정은 배우 '이효정'의 친동생으로 서울 출신 173cm 키로 1984년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기영


2005년 상반기 화제작 '말아톤'에서 주인공 초원이에게 마라톤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일 끌어주는 코치 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의 목숨을 노리는 냉혹한 킬러 오무 성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0년 드라마'자이언트'에서 함꼐 출연하며 형제지간임을 대외적으로 처음 알리게 되었습니다. 둘 다 데뷔한 지 30년이 넘지만 한 장면에 나온 적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조연배우로서 악역부터 다정한 아버지 역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기영


현재는 국회의원, 검사장, 기업 회장, 정보기관 간부, 군 장성, 금융사 대표, 교장, 병원장 등 사회 높으신 분들 역할을 주로 맞고 있습니다.

이기정의 대표 작품으로는 1991년 영화 '은마는 오지 않는다' 1993년 영화 '투캅스' 1994년 영화 '마누라 죽이기' 1995년 영화 '테러리스트' 1996년 영화 '귀천도' 1997년 영화 '비트'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 2000년 영화 '반칙왕' 2002년 영화 ' 가문의 영광' 2005년 영화 '말아톤'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


2007년 영화 '뷰티풀 선데이' 2012년 영화 '비정한 도시' '설계' 2018년 영화 '마녀' 2021년 영화 '낙원의 밤'에 출연해 영화의 맛을 살렸습니다.

설계 / 낙원의 밤 / 말아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1996년 '임꺽정'부터 '은실이' '제5공화국' '황금사과' '식객' '타짜' '드림' '골든 타임' '돈의 화신' 내 생애 봄날' '펀치' '복면검사' '대박' '대군' '열혈 사제' '배가본드' '간택' '무브 투 헤븐' '해피니스' 2021년 OCN 드라마 '키마이라'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택 / 임꺽정 / 골든타임


드라마 '임꺽정'에서 형 이효정은 명종역을 맞고 이기정은 임꺽정 부하 '돌석'역을 맡았습니다. 물론 임 금고 산적이 대면 할리 없어 같은 장면에 나온 적이 없다고 합니다.

좋은 아침에 출연해 '형제가 따로 또 같이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효정은 이날 '나는 사실 우리가 형제라는 걸 굳이 알리려고 하지 않았다'라고 운을 떼며, 형제라는 것이 알려지면 '누구 동생, 누구 형'으로 인식이 되어 '오히려 극 속의 인물로 판타지를 갖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타짜 / 해피니스 / 낙원의 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촬영한 드라마에 오른쪽 눈이 튀어나와 있는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갑상선 질환의 문제로 치료 중이었습니다.

2021년 넷플릭스드라마 '낙원의 밤'에서의 악인과 보호자로 넘나드는 연기력에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무기를 사러 온 조직원들이 위압적인 태도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을 선보이며 등장하는 매 순간 깊은 인상을 남겨 줍니다. 조카로 등장하는 전여빈은' 이기영은 말 그대로 그 사람이 되어 현장에 나타나셨다'며 현장에서 느껴던 이기영의 독보적인 아우아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이효정 / 이기영 이효정 형제 / 이기영


오랜 시간 당구를 취미로 즐기고 있으며, 연예인 당구대회에 한 번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구경기에 대한 진지함이 없이 장난스럽게 진행되는 것에 실망을 느끼고 더 이상 참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기영

당구에 대한 열정이 연기 못지 않게 대단한 나머지 정식으로 당구선수로 등록하여 실전 대회에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건강한 배우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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