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니 프로필 나이 이름 뜻 열애 이상형

배우 전소니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2014년 단편 영화 '사진'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니

 

이름 : 전소니

나이 : 1991년 03월 20일 (31세)

신체 : 163cm, O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고재숙 : 여성 쌍둥이 듀오 '바니걸스 멤버'), 여동생(전주니 JOONIE 이름으로 활동)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 예술경영전공/전문학사)

소속사 : 매니지먼트 숲 

 

단편영화 사진 포스터

 

영화  대표 작품 

2014 사진 : 단편영화 데뷔작 

2015 은밀한 유혹 : 명품샵 직원

2016 촉법소년 : 은행직원

2017 여자들 : 소니 

2018 죄 많은 소녀 : 경민

2019 악질경찰 : 장미나 

2023 소울메이트 (개봉예정) : 하은

 

영화 악질 경찰

 

드라마  대표 작품 

2015 두 여자 시즌1 : 옷가게 언니

2015 72초 : 빨래방 그녀 

2018 남자친구 : 조혜인 

2020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 윤지수

2021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 고체경

2023 청춘월담 : 민재이 

 

전소니, 전주니 자매

전소니의 이름은 독특해서 평소 사람들이 뜻을 많이 물어본다고 하였는데 이름 뜻이 없으며 한글이라고 하였으며 여동생 이름은 '전주니'이며 똑같이 뜻이 없으며 한글이름이라고 하였습니다.

 

전소니는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으며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영화를 보고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생각의 전환, 삶의 호흡이 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니

평소 다니던 길이 달라 보이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다시 보이는 식이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런 가상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고 그런 세계를 만드는 일을 너무 하고 싶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가짜를 진짜로 믿게 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멋있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니

그녀는 처음에 연기자고 된다고 했을 때 연예계 생활의 힘든 점을 아셨던 엄마가 반대하며 꿈을 접었다가 고등학교 때 다시 꿈을 키웠다고 하였습니다.

 

전소니의 엄마는 바니걸스 멤버 '고재숙'이라고 잘 알려져 있으며 전소니 또한 연기를 하고 싶어진 다음 엄마가 고재숙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싫었다고 하였습니다.

 

당연히 무언가가 주어길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그게 싫어서 어떻게는 말하지 않고 지내려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니

배우로 데뷔하고 나서 '고재숙'의 딸이라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했는데 하지만 어떻게 다들 알고 계셨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폐 끼치지 싶지 않고, 그래서 더 잘 착하게 커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머니 고재숙에게 음악적인 재능은 물려받지 못했으며 동생이 음악적 재능은 다 가져갔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니

어머니가 동생의 꿈을 반대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동생 전주니는 'JOONIE'라는 이름으로 데뷔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전소니는 2014년 독립 영화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2019년 영화 '악질 경찰'에서 장미나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선한 마스크와 넘치는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영화 악질경찰

이정범 감독은 첫 미팅에서 전소니의 당돌함과 신선한 눈빛에 반해 예정된 오디션도 미루고 전소니를 미나로 캐스팅하였습니다.

 

전소니는 '악질경찰' 캐스팅 전부터 이미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이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미나는 대담하게 필호(이선균)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악의 화신 같은 권태주(박해준) 앞에서도 굴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팽팽함과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배우 전소니

전소니는 "반항적인 고등학생을 두고 쉽게 떠올리는 인물로 미나를 표현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전하며 철저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캐릭터에 새로운 색을 입혔다고 전하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선균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마스크를 가졌으며, 아주 훌륭한 신인 배우가 나타났다"라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감독 또한 "상상력도 풍부하고 센스도 굉장히 좋고, 전소니 배우는 현장에서도 전혀 떨이 않았던 것 같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이후 2020년 드라마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윤지수 역을 연기하였으며 첫 주연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극 중 윤지수는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가냘픈 외모와는 달리 당차고 씩씩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피아노를 전공하며 한재현(박진영)과의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첫 방송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전소니는 "극 중 지수는  상대를 향한 마음을 표현할 때, 자기 자신에게도 무척 솔직한 인물이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온몸으로 견뎌내는 윤지수가 예쁘고 멋지게 보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 '화양연화'의 대본을 처음 접하고, 해본 적도 없는 사랑이 그리워지는 마음이 들었고,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리게 만드는 글 속의 지수가 되고 싶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또한 연기에 대해 반대했던 엄마도 처음으로 '화양연화'에는 좋은 방을 보여줬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니는 "원래 무뚝뚝하신 타입이라 리액션이 없으신데 '화양연화'는 좋아하셨고 저는 OST가 좋아서 엄마가 음악이나 연출을 좋아하셨으며 재방송도 다 챙겨보셨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전소니는 "앞으로 어떤 역할과 장르가 됐건 해보지 않은 게 더 많아서 모두 해보고 싶다" "좋은 생각과 좋은 감정을 배울 수 있는 작품을 만나고 싶다"라는 바람을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청춘월담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일할 때 멋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였습니다.

 

전소니의 차기작품은  2023년 2월 6일  tvn 드라마 '청춘월담' 월 화 드라마 20:50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전소니

배우 전소니는 독특하고 신선한 마스크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방영을 앞두고 있는 '청춘월담'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전소니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