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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본명 - 임동현
나이 - 1995년 04월 11일 27세
출생 - 서울특별시
신체 - 182cm, 74kg, A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학사
소속사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대표작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 이준호 (정경호 10대) / 데뷔작
2018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동해범
2019 호텔 델루나 - 고청명
2020 18 어게인 - 홍대영/ 고우영
2020 스위트홈 - 이은혁
2021 괴물 - 이동식
오월의 청춘- 황희태
2022 더 글로리 파트 1 - 주여정
2023 더 글로리 파트 2 - 주여정 (3월 공개 예정)
배우 이도현은 배우라는 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냥 연기가 해보고 싶어서 아버지 몰래 학원을 다녔으며 대학생활을 하면서 생각했다고 하였습니다.
대학교 2학년 1학기 때부터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매체 연기 학원은 뭐가 있는지 찾아보고 오디션 프로필도 만들고 회사를 찾아다녔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는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엘리트 교도관 이준호(정경호)의 아역으로 고등학교 시절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모교인 광주일고를 우승으로 이끈 전도유망한 야구 선수로 등장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주인공 장만월(이지은)을 1000년 동안 기다려온 첫사랑 고청명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첫 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이후 바라만 봐도 애틋해지는 장만월과 고청명의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이도현은 등장할 때마다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며 대사 한 마디, 눈빛 하나에 사랑, 슬픔, 미안함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
가슴 아픈 사랑을 깊이 있는 섬세한 연기를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이도현은 한번 배역에 몰입하면 일상생활에서도 떼어 생각할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전하며 가장 애착 가는 캐릭터로 '호텔 델루나' 고청명 캐릭터라고 전하였습니다.
2020년 '드라마 18어게인'에서는 첫 주연 작품으로 홍대영 고우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는 일도 사랑도 순탄치 않은 남자가 하루아침에 18세로 돌아가는 설정이며 이도현은 10대의 얼굴에 30대 영혼을 넣은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도현은 첫 주연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오랫동안 바라던 꿈이 현실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큰 의미이며 원래도 열심히 했지만 더 열심히 준비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일생일대의 기회를 주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찾아온 기회라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도현은 고우영 캐릭터에 끌렸던 이유는 농구선수라는 설정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실제 이동현도 학창 시절에 농구 선수로 활약을 해오며 '농구선수 고우영'을 누구보다 잘 소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컸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농구를 다루는 작품이 실제로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농구가 소재로 들어간 드라마라 더더욱 하고 싶었다"
"그 부분은 제가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수월하게, 멋지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도현은 가장 크게 부담을 느꼈던 부분은 37세 홍대영 본체를 연기하는 배우 윤산현과 괴리감이 느껴지면 안된다는 것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극 중 18세 고우영과 37세 홍대영은 결국 동일 인물이기에 두 캐릭터를 각각 연기하는 이도현과 윤상현이 몸은 달라도 비슷한 결을 유지해야 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도현은 좀 더 아저씨처럼 보이기 위해 팔자걸음으로 걷고, 원래 목소리는 저음이지만 톤을 높였습니다.
일부러 잔소리하는 버릇을 만들기 위해 말속에 '쯧', '쓰읍' 하는 추임새를 넣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고우영은 얼굴은 어려 보이지만 대사를 들었을 때 아저씨라는 느낌이 강하게 배어 나오는 인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진짜 윤상현 같다"라는 반응이 기분이 제일 좋았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도현은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는 스스로의 평가에 대해서 "모든 게 아쉽다"라고 냉정하게 말하였습니다.
"이 작품뿐만 아니라, 어떤 작품이든 제 연기에 스스로 만족한 적이 없다"
"그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 같고 제 원래 성격 자체가 만족을 못 하기도 하고 100% 완벽한 것을 없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걸 찾아 계속 파고드는 구석이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2021년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는 황희태 역을 연기하였으며 매회 많은 감정이 내포된 섬세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을 울렸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한 여자를 향한 달달한 눈빛과 나직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으며 훈훈한 비주얼로 '차세대 멜로킹'의 입지를 다지며 존재감을 과시하였습니다.
2022년 NETFLIX 드라마 12월 31일에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 시즌 1에서는 주여정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는 성형외과 의사로 온실 속 화초처럼 보이지만 어둡고 깊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도현은 전작 이후 1년 만에 찾아오게 되었으며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 도전이자 장르물의 대가 안길호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며 2023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는 화제에 중심에 서게 되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지소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도현은 군 입대 전이며 "군대라는 것이 마음에 크게 걸리지 않으며, 오히려 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군대 갔다 온 뒤 모습이 궁금하다, 더 성장해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아직은 일을 계속하고 있고 주어진 것에 집중하다 보니까 상세하게 입대 시기를 정하지 않았지만, 때가 되면 가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군대에 가서 100kg 찍어 보는 것이 목표이며 어떤 모습이 또 나한테 있는지 궁금하고 언제 무게를 그렇게 늘려 보겠냐"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도현은 '사람 살리는 배우가 되자'라는 것이 배우의 소신이라고 전하며 이 소신에는 힘든 세상살이 속 누군가가 자신의 연기를 보고 힘을 얻길 바란다고 하습니다.
"세상이 삭막하고 힘든데, 제 연기를 본 시청자나 관객에게 힘을 드리고, 다시 한번 살아가고 싶다는 용기와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대학 공연에서 어떤 관객에 저한테 "연기 잘 봤어요, 저도 같이 울었어요"라고 말해줬는데 당시 그 말에 큰 힘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이런 힘을 더 많은 사람한테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마음에 새겼으며 '사람 살리는 배우가 되자' 그게 초심이자 신념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도현은 과거 럽스타그랩 의혹이 불거지며 이에 대해 반박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열애설과 럽스타그램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상형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그는 "첫눈에 반하는 연애를 많이 하는데 첫눈에 반하면 그냥 다가가서 '남자친구 있냐'라고 묻고, 없다고 하면 '시간 나면 커피 한잔하고 말한다라며 직진 스타일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도현은 모든 작품에서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더욱 기대가 되며 더욱 사랑받는 이도현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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