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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2005년 연극 '바다제비'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이제훈
나이 : 1984년 07월 04일 (38세)
출생 :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체 : 176cm, B형
가족 : 부모님, 누나
학력 :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중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중퇴)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2012.10.25 ~2014.07.24)
소속사 : 매니지먼트 컴퍼니온
영화 대표 작품
2006 진실 리트머스 : 신우 - 단편영화
2007 밤은 그들만의 시간 : 신이병 - 단편영화
2008 숭고한 방학 : 강영운 - 단편영화
2009 약탈자들 : 어린 상태 - 독립영화
2010 방자전 : 한복장이
2011 고지전 : 신일영
2012 건축학개론 : 과거 승민 (엄태웅 아역)
2013 분노의 윤리학 : 김정훈
2016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 홍길동
2017 박열 : 박열 (박준식)
아이 캔 스피크 : 박민재
2020 사냥의 시간 : 준석
도굴 : 강동구
2021 층 : 김강호
2022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 -이제훈 (seezn 오리지널 영화)
드라마 대표 작품
2010 세 자매 : 김은국
2014 비밀의 문 : 이선정조
2016 시그널 : 박해영
2018 여우 각시별 : 이수연
2021 모범택시 : 김도기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 조상구
2023 모범택시 2 : 김도기
배우 이제훈은 어릴 적부터 꿈이 배우였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하여 고려대학교 생명정보공학과에 입학하였지만 재학 중이던 학교를 2학년 때 자퇴를 하고 연기가 하고 싶어 자퇴를 하고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제훈은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11년 윤성현 감독의 데뷔작 영화 '파수꾼'에서 권기태 역을 섬세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대종영화제 신인남우상,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개봉한 영화 '고지전'에서 대위 신일영역을 연기하였으며 전쟁의 광기를 강렬한 눈빛과 몸짓만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엄태웅의 젊은 시절 스무 살의 건축학도 이승민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의 평가도 좋았으며 서툴었던 첫사랑의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관람객들에게 첫사랑의 순수한 설렘을 전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패션왕'에서 정재혁으로 출연하며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6년 드라마 '시그널'에서 무전기 하나로 과거 형사 이재한(조진웅)과 공조 수사를 펼치며 장기 미제사건을 파헤치는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해영은 남모를 상처를 가진 인물이며 하나뿐인 형이 여고생 성폭행 사건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소년원에 가게 되었으며 이 일로 부모님은 이혼했고, 형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시그널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였습니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면서 박해영이라는 인물에 입체감을 더하여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배우 이제훈은 "대본을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서 현장에서 더욱 편안하고 여유가 있었다"
"그만큼 캐릭터에 집중해서 후회하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시그널'은 탄탄한 스토리와 김원석 PD의 전매특허 연출력, 조진웅 김혜수라는 파트너까지 '명품 드라마'라 불릴 수밖에 없는 작품의 힘이 더해지면서 배우의 존재감이 더욱 살아났습니다.
또한 이제훈은 복잡한 과거를 가슴에 품과 반항아 적인 면모와 허탈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는 정의감, 따뜻한 내면 등 단단하면서 유연한 모습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으며 현재까지 시그널 시즌 2를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2017년 영화 박열에서는 6천 명의 조선인 학상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조선 최고 불량 청년이자 독립운동가 박열을 연기하였습니다.
영화 속에서 이제훈은 완벽하게 박열로 변신하였으며 당당하고 거침없는 행동, 얼핏 산발로 보일 수 있는 장발과, 덥수룩하면서 거칠게 기름 수염, 누더기 옷을 입었지만 상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이제훈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였으며 감옥에서 고문받는 장면을 촬영할 때 가혹하게 해달라고 말하며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실제로 단식을 하며 몸무게를 줄였으며 일본 경찰의 몽둥이 세례는 직접 몸으로 받아 촬영 후 실신하는 상태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이제훈은 이렇듯 박열에서 자신의 연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맨손으로 범죄자들을 때려잡는 '다크 히어로' 김도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였습니다.
배우 이제훈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슴이 두근거렸던 작품이다"
"촬영하면서 호흡도 잘 맞아서 그런 것들이 에너지로 나왔으며 가까운 지인들도 많이 응원해 줬다"
"방송이 시작될 때쯤 에피소드가 90% 정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뜨거운 반응 덕에 힘을 받아서 더욱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으며, 사실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제훈은 작품에서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기대감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기간제 교사, 웹하드 회사 신입사원, 조선족 등 각 작전마다 직업, 성격을 바꾸며 악당의 눈높이에 맞춰 위장술을 선보였습니다.
상대를 홀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화끈하게 승부수를 날리는 장면에서는 숱한 명장면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제훈은 "이렇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처음이라 어떤 반응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했는데 뜨거운 사랑을 받아서 굉장히 놀랐다"
"에피소드 해결에 대한 모습들을 재미있게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연기했는데 하면서도 나한테 이런 새로운 모습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며 그래서 더 재미있게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부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하얼빈 사업가 출신 '왕 선생'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제훈은 극 중 대포폰을 판매하는 사업가인 왕 선생으로 변신하여 보이스 피싱 조직의 우두머리인 림복자(심소영)를 홀리는 옴므파탈 작전을 펼치며 연변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림복자의 마음을 흔드며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예전부터 왕 선생 같은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떤 작품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예전부터 준비를 했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속 에피소드로 짧게 보여드려서 아쉬운 캐릭터이며 다른 작품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반기시지 않을까라며 생각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제훈의 차기작품은 SBS 금 토 드라마 2023년 02월 17일 오후 10시 모범택시 시즌 2 첫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범택시 2 공개를 앞두고 시즌 1보다 범죄 오락적인 면이 강화되었으며 카 액션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모범택시를 개조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영화 '인질' '모가디슈'의 윤대원 무술감독이 합류해 액션 시퀀스를 디자인하며 한층 멋있어진 김도기와 응징의 쾌감이 더해진 액션신을 즐길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제훈은 변화에 대한 갈증을 항상 느끼고 있으며 외모적으로도 그렇고, 연기의 표현 방식도 변화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그게 언제까지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도전과 시도는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며 익숙함이나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 접근은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훈은 식상하고 지루하지 않은 사람 언제나 궁금했으면 좋겠고 저 배우가 연기를 할 때는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제훈은 현재 열 애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제훈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섬세한 연기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모범택시 2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며 앞으로도 사랑받는 배우 이제훈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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