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 나이 프로필 과거 학폭논란 진실은?

1994년 11월 24일 대한민국 나이 28세 서울특별시 출신 배우입니다.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재학 중이고, 160cm 43kg의 아담한 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박혜수

배우 데뷔전 2014년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뛰어난 노래 솜씨로 시정자들을 사로잡았지만, TOP10 진출에는 실패하였습니다.

가수 지망생에서 배우로 전향을 한 뒤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유은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배우로 전향 후 첫 배역이지만, 소심하고 맹해 보이는 캐릭터 유은재 역을 순수하고 착한 성품을 지닌 주인공 역으로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K팝 박혜수

대표작품으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스윙 키즈'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너와 나'가 있으며, 드라마 대표작으로 ' 용팔이' '청춘시대' '내성적인 보스' '사임당, 빛의 일기' '디어엠'에 출연하였습니다.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여주인공을 맡은 '내성적인 보스'에서 목욕신 촬영이 있었지만 민망함 없이 잘 찍었다고 합니다.

 

박혜수 

영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에서 배우고 아성, 이솜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실력이 상당히 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핫한 신인에서 주연으로 거듭나던 박혜수에게 학폭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2년 2월 26일 첫방 예정이었던 KBS2 드라마 '디어엠' 논란으로 무기한 연기되며 학교폭력의 진위를 가리는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 거기있어 줄래요 / 용팔이 / 내성적인보스 / 청춘시대 / 스윙키즈 / 사임당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대청중학교 재학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A 씨가 모 커뮤니티에 폭로 글을 올리며 사건이 일파만파 되었습니다. 

폭로 글 내용을 인용하면
1. 수련회 때 제 가방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걔가 던져버려서 엄마가 싸준 도시락이 박살 났는데 그걸 보고 깔깔 웃으며 비웃은 일

2. 머리 스타일을 바꿔주겠다며 싫다고 하는데 머리를 질질 잡고 교탁 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뭉텅 자르고 이쁘지? 하며 반 애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든 일

3. 급식으로 나온 조미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를 뜯어 제 입에 넣고 삼켜보라고 한 일. 뱉어내자 다시 하라며 머리채 잡고 또 집어넣어서 삼킨 일

 

세 가지 사건을 토대로 폭로 글을 작성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관련 폭로 글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상황에서 정작 본인은 학폭 피해자는 본인이라는 해명글을 올리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에는 앞서 중학생 시절 박혜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와 박혜수가 주고받은 대화들이 담겨 있습니다.

 

박혜수 학폭논란

대화 내용에 따르면 A 씨와 박혜수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 왔으며, A 씨는 성인이 된 이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했던 박혜수에게 응원을 보내 이력도 있습니다.

 

문자 포렌식

박혜수에게 노래방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B 씨와의 문자 내역도 공개됐으나, 해당 문자 내역들에서는 당시의 폭행이나 폭언 등을 유추할 만한 내용들이 담기지 않았습니다.

디스패치는 다수의 목격자 증언도 함께 보도했고, 이 과정에서 목격자들은 박혜수의 노래방 폭행 의혹에 대해 "박혜수는 노래방에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혜수 인스타

또한 박혜수와 중학교 1학년을 함께 보낸 친구들은 폭로자 A 씨, B 씨가 박혜수와 친한 사이였다며 "A 씨와 B 씨가 왜 당시 상황을 왜곡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디어엠

학교폭력으로 3년간 상담을 받았었고, 또 최근 폭로한 A 씨가 그 가해자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일이 오래 걸린다 하더라도 올바른 진실을 밝히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였습니다.

박혜수의 글을 보면 처음 전학을 갔을때 저의 식판을 엎고, 지나가면서 욕설을 뱉던 이가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 이후 3학년 때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함께하던 동안에도, 서로 왕래가 없었던 올해까지도, 저희가 나눈 것은 어리 시절의 우정이었다고 여겨왔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흘러간 이상, 법적으로 모든 시시비비를 가리는 순간이 불가피하겠지만, 한때 친구로 지냈던 사이가 왜 이렇게 되어야만 했는지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박혜수

그 아이의 친구들이 무리지어 제 인스타 그램 계정에 달려와 거짓으로 점철된 댓글들을 달며 이 모든 거짓말들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익명의 이야기들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캡처 화면을 올린 내용들입니다. 

신분도, 출처도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 모두 사실인 것처럼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라며 안타까운 심결을 글로 적어 보였습니다.

 

박혜수

하지만 진실이 무엇이건 간에 박혜수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최근 방영 예정이었던 작품이 연기되었고 청와대 청원에 박혜수는 '디어 엠'하차 청원도 올라오고 있는 상활입니다. 과거의 일들이 현재의 그를 붙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혜수 비율

아직까지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누구든 비난받을 이유는 없지만 이러한 사건에 대한 모두의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확실히 사실관계가 밝혀서 이 사건이 마무리되고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음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