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경수 프로필 나이 키 열애 여자친구

배우 류경수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 배우입니다. 1992년 10월 12일 31세이며 키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170cm 추정되며 A형 혈액형입니다. 

 

중앙대학교 공연 영상 창작학부 연극전공 학사를 마쳤으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되어 있습니다. 

 

2007년 SBS 드라마 '강남 엄마 따라잡기'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류경수

드라마는 해피엔딩, 이태원 클라쓰,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옥, 안나라수마나라 등 대표 작품이 있습니다.

 

영화는 여행을 떠나요, 청년 경찰, 시계, 동아, 대무가, 뺑반,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사자, 콜, 브로커 등 대표 작품이 있습니다.

 

배우 류경수는 독립영화, 연극, 뮤지컬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영화 - 항거: 유관순 이야기

영화 항거 : 유관순 이야기에서 친일파 니시다 역을 연기하며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배우 류경수는 니시다 역을 연기하며 감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며, 촬영 시작 전에 유관순 열사의 생가를 찾아 절을 올리고 예의를 갖춘 일화를 전하였습니다. 

 

그는 무거운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였으며, 주위에서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어 이 촬영이 끝나고 개봉하고 촬영이 끝난 뒤에도 아픈 마음을 가지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했다"라고 덧붙여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 자백

드라마 자백에서는 용의자 한종구 역을 연기하였으며, 섬뜩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디테일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집중을 모았습니다. 

 

그의 섬세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는 소식과 함께 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드라마 -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최승권 역을 연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류경수는 이태원 클라쓰 작품은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지옥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NETFLIX 드라마 지옥에서는 악역 유지 사제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차분한 말투와 냉기 서린 눈빛을 선보이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웹툰을 재밌게 보고 좋아하여 감독님에게 먼저 연락을 하여 '유지 사제' 역할로 오디션을 보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류경수

배우 류경수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며 영화 '인질'에는 1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그는 오디션을 볼 때 떨렸지만, '후회 없이 보여주자"라는 마음으로 임하였으며, 캐스팅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잘 됐다'라고 생각하기보다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해야 돼서 부담이 더욱 컸다'라고 표하였습니다.

 

배우 류경수는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생겼으며 연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류경수

과정에서 행복하고 재미있고 이 사람과 관계가 즐겁고 재밌어야 결과가 기대한 만큼 안 나와도 계속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재미있게 하려고 하고 연기하는 게 스크린 하나를 넘어야 되는 것이며, 그래서 재미를 느끼고 제 텐션을 더 올려보려고 열심히 하게 된다.

 

내가 재밌어서 신나게 해야 더 좋은 결과가 나오고, 연기를 통해 겪어 볼 수 없는 여러 가지 삶을 살아보고 인물을 만난다는 것이 정말 재미있고, 저는 내일 촬영이 기대되는 현장이 정말 좋다.

 

배우 류경수

결과도 중요하지만 촬영하는 과정도 마치 여행 같다고 생각한다고 답하였습니다.

 

배우 류경수는 데뷔 후 연기 논란 없이 연기력을 호평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연기 연기 욕심이 많다고 생각을 했는데, 촬영 전날에는 고민이 많아져서 잠이 잘 안 오고 그냥 가서 연기해도 되고 촬영장 가면 해결되는 일들이 많은데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항상 고민을 한다.

 

배우 류경수

그렇게 연기가 끝나고 집에 가면 내가 못 했던 것들이 생각나고 아쉬움이 남아있다고 전하였습니다. 

 

20년 뒤 어떤 배우가 되어 있을까라는 질문에 그냥 연기가 여전히 재미있었으면 좋겠고, 위대한 배우가 돼야겠다는 욕심보다 누군가 내가 출연한 작품을 보고 '좋았다'라고 만족하게 만들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목표는 할아버지 배우가 되는 것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겠지만 40대 50대, 60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랫동안 배우가 하고 싶다고 답하였습니다.

 

배우 류경수

현재 배우 류경수는 예능 청춘 MT에 출연하며 순수한 모습과 허당 미 넘치는 모습과 귀여움을 자랑하였습니다.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류경수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류경수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오랫동안 연기를 하고 싶다는 류경수 배우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청춘 mt에서 진솔한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음 차기작은 구미호뎐1938은 2023년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NETFLIX 시리즈 선산은 캐스팅이 확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