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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2003년 영화 '황산벌'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김병철
나이 : 1974년 07월 05일 (48세)
신체 : 174cm, 64kg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소속사 : 에일리언컴퍼니
영화 대표 작품
2003 황산벌 : 신라 첩자
2004 알 포인트 : 조병훈 상병
2007 리턴 : 영안실 관리인
2009 그림자 살인 : 부관
2011 퀵 : 박 형사
2015 미쓰 와이프 : 진만
2018 1급 기밀 : 황춘만 주임
2020 이웃사촌 : 동식
드라마 대표 작품
2010 주홍글씨 : 박중구
2016 태양의 후예 : 박병수
2016~2017 쓸쓸하고 찬란하신 - 도깨비 : 박중헌
2018 미스터 션샤인 : 일식이
2018~2019 SKY 캐슬 : 차민혁
2019 닥터 프리즈너 : 선민식
2021 시지프스 : the myth : 시그마
2021 드라마 월드 / 특별출연
2022 지금 우리 학교는 / 특별출연
2023 닥터 차정숙 : 서인호
배우 김병철은 2001년 안톤체홉의 연극 '세 자매'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영화 '황산벌'에서 백제군의 정보를 캐내는 신라 첩자 역을 맡아 첫 스크린에 데뷔하였습니다.
잘 못 알아듣는 사투리로 알리는 역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알 포인트'에서는 귀신에 빙의돼 사살된 군인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김병철은 수많은 영화에서 조, 단역과 단편영화 작품에 참여하여 왔습니다.
2010년을 기점으로 브라운관까지 활동을 넓혀 2016년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에서는 특전사 중령 박병수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유시진(송중기)의 직속상관이자, 진급에 목을 매는 전형적인 군인이었으며 인색한 성격 탓에 부하들의 신임을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속으로는 부하들을 아끼고, 목숨을 귀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김병철은 군인 역할에 맞는 톤과 안정적인 연기와 날카로운 눈빛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강모연(송혜교)의 대사 중 김병철을 지칭하며 "우럭 닮은 양반"이라고 표현했던 것이 화제를 모으며 해당 대사가 별명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900년 동안 악귀로 구천을 떠도는 간신 박중헌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현생에서 악귀의 모습으로 등장한 박중헌은 백만의 헝클어진 머리, 창백한 피부, 자줏빛 입술과 보라색 혀로 섬뜩한 분장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병철은 "박중헌에 대한 주위 반응을 전혀 예상 못했기 때문에 그저 감사하고 재밌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2018년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는 전직 추노꾼이자 노비제가 폐지되면서 실직하여 전당포 '해드리오'를 개업해 운영하는 사장님이자 신통방통한 인물 일식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김병철은 '태양의 후예'부터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미스터 션샤인'까지 무려 세 작품 연속 이응복 김은숙 사단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김병철은 이에 대하여 행복하고 자신이 참여해서 연기하는 것이 즐거운 작품이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또한 결과물도 좋아서 시청자들과 폭넓게 소통을 할 수 기회가 마련되어 보람 있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춘식' 역을 맡은 배정남과 그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이어 배정남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서 일식이 좋아진 면도 더 크고 도깨비 '박중헌'때는 혼자 다녔는데 이번에는 반대였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병철은 이야기의 중심을 이끄는 인물들과 '케미'를 만들어내며 긴장 관계를 풀어줬습니다.
김병철은 극 중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 속에 유쾌함과 재미를 더하며 극의 환기를 더하였습니다.
상황에 따라 온도차가 극명하고 코믹과 진지를 오가며 능청스러움과 유진 초이(이병헌) 등의 무거운 사건에는 진지한 모습을 더해 묵직한 존재감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김병철은 '도깨비'속의 박중헌과 '미스터 션샤인' 일식 모두 인생캐릭터라고 전하였습니다.
두 캐릭터 모두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박중헌은 죽어서도 무시무시한 능력을 휘두르며 일식은 좋은 사람이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이어서 남다르다고 전하였습니다.
2018년 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야망의 화신이자 로스쿨 교수 차민혁 역을 연기하였니다.
그는 아내와 두 아들을 타박하는 권위적인 가장이며 가끔씩 드러나는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김병철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며 눈빛과 목소리 억양 등 섬세하게 감정 조절을 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1.7%의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차츰 입소문이 나면서 23.8%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하였습니다.
김병철은 극 중 강압적이면서 가부장적이지만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아버지'를 표현하고 은근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 캐릭터를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극 중 부부 사이로 출연한 윤세아와 김병철 모두 '미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을 지지하는 시청자들도 생겼습니다.
2019년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교소도 VIP들의 편의를 봐주며 부와 권력을 쌓아 '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는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김병철의 첫 주연작품이었으며 선민식을 표현하기 위해 부담감이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병철은 배우 조우진과 흡사한 외모로 연관검색어의 두 사람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닮은 외모로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션샤인'에서도 함께 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은 김병철과 조우진과 닮아 방송 보고 헷갈린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우 김병철은 미혼이지만 결혼했다는 오해까지 받았던 이유는 바로 조우진 때문이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조우진의 결혼소식으로 인하여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김병철 결혼'이 올랐으며 김병철은 자신은 미혼이라고 재차 전하였습니다.
이어 김병철은 그렇게 멋있는 사람과 자신과 헷갈릴 정도라는 것에 대하여 재미있게 생각하고 자신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병철은 현재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대장항문외과 과장 서인호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병철은 연기를 하는 이유는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의 삶이 궁금해서이며 알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왜 하필 연기로 알려고 하는지 묻는다면 특이하게도 인간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그것이 조금 더 인상적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평소에 안 할 만한 행동들은 직접적으로 할 수 있으며 이런 행동으로 인하여 자신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보시는 분들과 달라질 수 있을 거 같고 서로가 변화할 수 있는 연기를 보이고 싶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윤세와와 열애설이 제기되었지만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딱히 없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병철은 현재 '닥터 차정숙'에서 서인호 역을 열연하고 있으며 작품에서 맡는 역할마다 완벽한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김병철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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