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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1984년 영화 '스무 해 첫째 날'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김희애
나이 : 1967년 04월 23일 (55세)
출생 : 제주도 제주시
신체 : 164cm, 49kg, B형
가족 : 배우자 이찬진 (1996년 결혼 ~ 현재)/ 장남 (1998년 09월 29일생) 차남 (2000년 01월 15일생)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소속사 : YG 엔터테인먼트
영화 대표 작품
1982년 스무 해 첫째 날 : 막내딸
1984 내 사랑 짱구 : 미혜
1987 영웅 돌아오다 : 문영미
2014 우아한 거짓말 : 류현숙
2015 쎄시봉 : 민자영
2019 윤희에게 : 윤희
2023 데드맨 : 심여사
드라마 대표 작품
1986 여심 : 송다영
1987 애정의 조건 : 김원미
1990 겨울 나그네 : 다혜
1993 폭풍의 계절 : 이홍주
1995 연애의 기초 : 최정희
2003 완전한 사랑 : 하영애
2004 부모님 전상서 : 안성실
2007 내 남자의 여자 : 이화영
2012 아내의 자격 : 윤서래
2014 밀회 : 오혜원
2020 부부의 세계 : 지선우
2023 퀸 메이커 : 황도희 (04월 14일 공개 예정)
돌풍 : 정수진 (미정)
배우 김희애는 데뷔 계기에는 고등학교 1학년때 학교 무용 선생님이 예뻐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그 선생님 동생분이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이었는데 '누나 학교 학생 중에 추천할 만한 사람을 추천해 달라'라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몰랐는데 선생님이 여름 방학 날 스튜디오에 가면 증명사진을 찍어줄라고 해서 학교에서 시키니까 친구 몇 명이서 갔는데 여름방학 때 연락이 왔으며 캐주얼 복 광고에 자신이 됐다고 하였습니다.
데뷔는 1982년 CF로 데뷔하였으며 '그린 에이지'라고 제일 모직의 주니어복'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희애는 당시 미모가 화제가 되며 책받침 여신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하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1983년 영화 '스무 해 첫째 날'에서 막내딸을 연기하며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연기하는데 겁이 없어서 그냥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희애는 훌륭한 연기를 통하여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았으며 작품을 통하여 다양한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1996년 벤처 사업가 기업인 이찬진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출산과 육아로 인해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3년 드라마 '아내'에서 한 남자를 두고 삼각관계에 빠진 복잡 미묘한 역을 연기하는 김나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완전한 사랑'에서는 부잣집에 시집간 영애가 남편 시우(차인표)와 함께 시아버지로부터 내쳐져 살다 난치병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년 tvN 예능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여 배우 김희애가 아닌 일반인 김희애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희애는 '꽃보다 누나'는 단순한 생각으로 떠났던 여행인데 자신 인생의 전환점이 될 정도로 편안하게 봐줬다고 하였습니다.
'인생의 놀람의 연속이다'라고 함께 전하였으며 또한 김희애는 여행에 동반한 짐꾼이승기에 대한 배려심을 눈길을 자아냈습니다.
첫 방송된 영상에서 4명의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는 새벽시간 공항에 도착하여 호텔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봐야 하는데 교통편을 알아보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 지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동분서주하는 이승기의 모습을 본 김희애는 스스로 밴 렌트를 알아보고 이승기에게 다가가 자신이 알아본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사색이 된 이승기는 김희애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면서 얼굴에 미소를 되찾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2014년 밀회에서 오혜원 역을 연기하였으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밀회에서는 유아인과 19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파격 로맨스를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작품에서 '이건 특급 칭찬이야' '나 지금 너 아주 무섭게 혼내준 거야' 등의 명대사와 수많은 패러디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그중 개그맨 김영철이 다양한 방송에서 김희애 성대모사를 하며 화제를 이끌어냈습니다.
배우 김희애에게 개그맨 김영철 씨가 성대모사하는 것을 보면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 너무 과장되게 하여서 '김영철이 날 싫어하나'
'자신이 저렇게 하나?' 생각을 하게 되며 그러다가 자꾸 보니까 귀엽다고 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4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선거 홍보 영상으로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한 '물회'로 화제가 되며 김영철과 유재석이 당선사례로 김희애를 찾아가 깜짝 만남을 가졌습니다.
당시 동영상은 차마 보지 못했으며 기사만 봤다고 전한 김희에게 현장에서 직접 물회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김영철에게 칭찬한 번 해주라는 부탁에 김희애는 김영철의 볼을 꼬집으면서 "특급 칭찬이야"라고 한 뒤 김영철과 포옹을 하며 훈훈한 모습을 전하였습니다.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을 열연하였습니다.
배우 김희애는 지선우를 둘러싼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 속에서 홀로 고독하기도 했지만 시청자들분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덜 외로웠다고 전하였습니다.
'부부의 세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1,2회를 꼽았습니다.
이태오(박해준)의 생일파티가 기억에 남으며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고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 드라마의 시작이자 지선우의 인생의 가장 큰 사건이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남편보다 동료, 지인들의 배신이 오히려 충격이 컸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는 화제성을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배우 김희애도 또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게 된 작품이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김희애는 드라마 인기를 잘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고 주로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냈고, 감정 조절이 필요해서 조용히 대기하다 현장에 나갔었다고 하였습니다.
촬영이 없는 날은 집에서 머물러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는 없었지만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반응이 뜨겁다는 걸 보게 되었는데 신기했다고 전하였니다.
배우 김희애는 슬하에 연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두 아들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 처음에는 참다가 어느 순간부터 제어가 안돼 폭발을 할 때가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남편에 대해서도 "부부싸움을 안 하는 부부가 어디 있겠냐'면서 "자신은 불만을 참다가 나중에 얘기하는데 남편은 왜 이제 얘기하냐"라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로 얘기하면 "잔소리한다"고 함께하였습니다.
배우 김희애의 연기의 동력에 대한 질문에는 '운명'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도 모르지만 자꾸 하게 되고 이 일이 그렇게 재밌지도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어지면 책임감과 승부욕으로 죽기 살기로 하며 연기하는 일을 놓고 싶지 않으며 일흔 살까지 할 것 같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희애의 차기작품은 NETFLIX 드라마 '퀸 메이커'에서 황도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는 04월 14일 공개 예정이며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이경영, 진경, 김태훈 배우가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김희애는 청춘스타에서 어느덧 중견 배우로 접어들었으며 오랜 시간 활동을 이어오며 필모그패피를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 김희애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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