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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 나이 키 남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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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2. 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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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꽃이 만개했습니다. 타고난 인내심과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또박또박 할 말 다 하는 당찬 매력까지 갖춘 배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 신인답지 않은 애티튜드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태리를 소개합니다."

 

2018년 포브스코리아에서 김태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김태리

1990년 4월 24일(만 31세) 서울에서 태어나 2014년 CF로 데뷔하였습니다. 166cm / B형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언론정보학을 전공 당시에 연기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고, 영화도 유명 감독의 영화 정도만 관람하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연극동아리에서 우연히 연극을 접하게 되고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박수받는 것이 좋아 배우로 목표를 정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인터뷰에서 "배우의 길을 평생 가야 할 길로 정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빠르게 선택을 하는 편이라며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학창 시절 학비와 생활비를 직접 해결해야 했기에 뮤직비디오, 편의점, 신문사, 영화관 외 많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김태리 본인이 스스로 장점으로 꼽는 것은 '어떤 환경에서도 나름대로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도태되지 않은 믿음' 이라며 당차게 말했습니다. 배우가 아니라 다른 직업을 했어도 나름 잘 헤쳐나가고 있을 거라 믿는다고 합니다.

 

아가씨/1987/승이호/리틀 포레스트

김태리의 대표작은 2015년 영화 '누구인가 - 태리' 2016년 '아가씨 - 숙희' 2017년 '1987 - 연희' 2018년 '리틀 포레스트 - 혜원' 2021년 '승리호 - 장 선장' 

드라마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 고애신'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 나희도'에서 주연을 맞았습니다.

 

미스터 션샤인

많은 작품들중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빼놓을 수 없다.

'아가씨' 캐스팅은 많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중 으뜸은 박찬욱 감독이 직접 인터넷에 신인 여배우 공고를 올리며 "동성애 소재/노출 최고수위/합의 불가"가 조건이었습니다. 이태리 역시 이 공고를 보았지만 오디션에 참가할 예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김태리 일상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다는 부담감과 배우 시 시작을 영화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소속사 '제이와이 컴퍼니'에서 "떨어져도 좋으니 오디션은 보라"권유해 참가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찬욱 감독은 오디션 참가자 전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 와중 김태리를 만나자마자 "내가 원했던 숙희가 나타났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큰 성공을 이루어 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으로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선샤인'또한 빼놓을 수 없는 김태리 배우 대표작입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20세기 초 격변하는 구한말을 배경으로 극 중 명문가의 아기씨이자 무너져가는 조선을 살리기 위해 총을 들도 싸우는 의병 고애신 역을 맞아 이병원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최고 시률 18.1%를 기록하며 역대 드라마 시청률 4위이자 지상파를 포함 미니지 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연이은 흥행배우 답게 2018년 설문조사에서도 김태리는 상위권에 배치되었습니다.

올해의 여배우1위, 올해의 신인 여배우 1위, 차세대 주목할 배우 2위, TvN이 발굴한 올해의 핫스타 1위, 영화 최고의 배우 6위, 영화 최고의 라이징 스타 2위, 올해를 빛낸 탤런트 2위까지 올랐습니다.

 


배우로서 김태리의 장점은 대선배 앞에서 기죽지 않은 카리스마, 이병헌에 밀리지 않은 만한 기품 있는 목소리, 안전된 발성, 위엄 있고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 규모에 괘념치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역을 고르는 총명함 등 호평이 이어진 한 해였습니다.

김태리 인스타

김태리는 스포츠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언제나 고민하고 상화의 연성을 가지고 내일의 즐거움을 찾을 줄 아는 좋은 배우'라고 밝혔습니다.

 

 

김태리는 산책, 자전거타기들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특히 등산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와 산을 다녔고 지금도 일에 치이고 마음이 복잡하면 산을 찾는다고 합니다.

 

김태리 인스타

무언가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산을 오르는 것으로 숨통이 트인다고 합니다. 한라산에 매년 가다시피 하고 종종 북한산도 등반한다고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022년 2월 TvN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와 남주혁이 호흡을 맞춥니다. 1998년을 배경으로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김태리 화보

'김태리' 흔하지 않은 이름의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이름은 아버지가 직접 태(泰) 배나무 리(梨)를 써서 김태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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