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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민정 프로필 키 나이 소속사 작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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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9.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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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민정의 본명은 김민정이며 1986년 09월 30일생 169cm, AB형 혈액형입니다.

 

소속사는 HB 엔터테인먼트이며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은 주로 독립영화 작품에 참여하며 주 조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구경', '날 놓아줘' , '아빠의 맛', '설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지하의 남자', '끝내주는 날씨', '82년생 김지영', '이장', '희수', '파로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 은영역 영화 82년생 김지영 - 은영역
영화 82년생 김지영 - 은영역

드라마는 '내일부터 우리는', '쌈 마이웨이', '사랑의 온도', '아는 와이프', '야식 남녀' '갯마을 차차차', '작은 아씨들'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고 가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 - 수영역 드라마 사랑의 온도 - 수영역
드라마 사랑의 온도 - 수영역

2017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드라마 보조 작가 수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 최혜정역 드라마 아는 와이프 - 최혜정역
드라마 아는 와이프 - 최혜정역

2018년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 은행 수신 팀 지원 최혜정 역을 연기하였으며, 서우진(한지민)의 회사 동료입니다. 

 

그는 꾸미는 것에 관심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극 중 윤혜진(신민아)의 절친, 치위생사 표미선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는 절친 혜진을 따라 내려간 시골 마을 공진에서 순박하고 진중한 최은철(강형석)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표미선과 최은철의 러브 라인이 나타나며 연애에 서툰 최은철에게 먼저 다가가고 솔직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은 대사에 대한 질문에 "은철 씨 그거 알아요?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우리 사랑을 딸기체 오이체 이런 거 말고 궁서체로 써요"라는 대사를 답하였습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말을 하지? 표미선 다운 대사였다고 생각하였다.

 

이 대사를 쓰신 신하은 작가님은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였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갯마을 차차차에서 두 사람은 귀엽고 서툰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커플을 그려냈습니다. 배우 공민정은 이번 작품으로 인하여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길거리에서 친근하게 미선 언니라고 불러주고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인기는 저와 거리가 먼 얘기 같아서 실감은 잘 모르겠다.

 

응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처음 본 것 같다. 사인하고 가라고 하셔서 처음으로 사인을 해드린 적이 있다며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그녀는 '갯마을 차차차'가 사랑받았던 이유에 대한 질문에 "현대판 전원일기처럼 공진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그려내었다.

 

내가 겪은 일, 주위에 볼 법한 사람들과 이야기, 우리의 삶이 총체적으로 드라마 안에 잘 녹아 있었던 것 같다"라고 답하였습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표미선역

배우 공민정은 우연히 카페에서 '갯마을 차차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 듣게 되었는데, 착한 드라마라고, 착한 드라마가 어떤 드라마일까? 잠시 생각하게 되었다.

 

좋은 마음으로 함께 만든 작품의 진심이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2022년 tvN 토 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현재 방영 중이며 OBN 보도국 기자 장 마리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날카롭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 극에 어떤 전개가 더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2022년 SBS 금토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는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나예진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검찰 공무원'이라 칭하여 생활형 검사이며 바쁘게 살아가며 빠듯한 월급으로 야근에 시달리며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작은 아씨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천 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그녀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공민정'이라는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처음 연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중학교 3학년 시절이라고 합니다. 국내 대표적인 연극인 '지하철 1호선'을 보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어릴 땐 소심하고 내성적이었으며, 생활기록에 '부끄러움이 많다'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그러다 8살 터울의 동생이 태어나면서 제게도 조금씩 변화가 생겼던 겉 같아요.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우연히 반장선거에 나가 연설을 하는데 친구들이 제 얘기에 엄청 웃으며 "내가 웃길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느껴서 원래 개그맨을 꿈을 꿨는데, '지하철 1호선'을 보고 핀 조명 아래 선 배우를 본 뒤 꿈이 변경되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그 연극을 보고 '저 자리에 나도 서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공민정은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진학한 뒤 독립영화, 저예산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그녀 또한 '배우의 길'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을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 오랜 시간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럼에도 연기 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늘 하였다며 기본적으로 너무 재미있고 아무리 일이 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에도 연기하고 싶은데 못하는 게 힘들었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돈을 못 버는 게 힘들지 않았었다.  '다 과정일 거야. 내 시간이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은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질문에 대한 답은 "오래오래 일하고 싶고 계속해서 쓰임 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

 

보는 분들이 진짜처럼 믿고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 함께 작업하는 동료들이 함께 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배우 공민정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 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공민정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래오래 작품에 참여하여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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