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주 프로필 투잡 연기학원 영화 카운트 환주

배우 장동주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 배우이며, 2017년 KBS2 '학교 2017'을 통하여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이름 : 장동주

나이 : 1994년 10월 25일 (28세)

출생 : 경상북도 경주시

신체 : 177cm, 60kg

가족 : 부모님, 누나, 여동생

학력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학사)

병역 : 육군 제1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아티스트 컴퍼니

 

배우 장동주

 

드라마  대표작품 

2017 학교 2017 : 신준규

2018 뷰디터들 : 지원

2019 미스터기간제 : 김한수

2021 1시간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 이동혁

2021~2022 너의 밤이 되어줄게 : 서우연

 

배우 장동주

 

영화  대표작품 

2018 못 말리는 컬링부 : 필구

2020 정직한 후보 : 봉은호

2023 카운트 : 환주

 

배우 장동주

배우 장동주는 2017년 '학교 2017'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18년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전교 1등 이채민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박송에서 엄마의 시험이 유출사건으로 벼랑 끝에 몰리며 불안감에 떨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극 중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2020년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는 3선 의원 주상숙(라미란)의 아들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아들 봉은호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는 '정직한 후보'에 참여한 것이 영화, 드라마, 연극을 통틀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영화 정직한 후보

선배님들께서 촬영장 분기를 행복하게 이끌어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는 평소에 옛날 영화를 즐겨 보고 지금 정상에 오른 선배 배우들이 내 나이 때 어떤 연기를 했는지 찾아보면서 지금과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일에 흥미를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배우 장동주에 대해서 그동안 작품에서 아픔이 있는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 왔지만 실제의 장동주는 굉장히 밝은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생각했던 모습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장동주는 남의 시선은 크게 개의치 않지만 배우로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의 폭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는 살면서 가장 오래 한 고민은 인간관계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사람마다 누군가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다른데 배우로 살아가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고민을 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배우 장동주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인지, 인간 장동주에 대한 호기심으로 다가오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을 어떤 모습으로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또한 사람을 대함에 있어 존중과 인정을 하며 자기 기준으로 맞다, 틀리다를 나누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틀리다' 보다 '다르다'는 표현이 맞는 것이 아닌지 생각한다 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는 최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남동생을 떠나보낸 뒤 힘든 시기를 보낸 일화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는 원래 친누나, 여동생, 남동생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이어 영화 '정직한 후보' 개봉 일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창 복싱 훈련을 하는데 엄마의 전화가 오게 되었으며 안 받다가 잠깐 나가서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지금 남동생이 아파서 병원에 가고 있으니 너도 와야 할 것 같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날 남동생이 아프기 시작해 2주도 안 돼서 하늘로 떠났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 사진 아는형식 방송캡처

당시 남동생은 초등학생이었고, 여동생도 초등학생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몇 년 동안 가족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여동생이 가장 마음에 걸렸다고 하였습니다.

 

성인도 견디기 힘든 가족의 죽음이 초등학생에게는 정말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다고 전하며 여동생이 걱정했던 것과 달리 너무 예쁘고 착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또한 장동주는 뜻밖의 투잡을 공개하며 장동주는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입시 연기 수업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어렸지만 불과 몇 년 전에 한 것이라 가르치기 쉬웠으며 입시 수업을 한두 명을 시작으로 처음엔 작은 연습실을 임대해하다가, 10명 20명 많아지다 보니 혼자서 수업이 감당이 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학교 선후배에게 도움을 청해 모으다 보니 학원 선생님이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학원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이어 원장은 따로 있고 CEO라고 전하며 신림동의 작은 연습실에 시작해 지금은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어 장동주는 "선배님들 앞에서 부끄러워서, 내가 누굴 가르치니까'라고 숨긴 이유를 전하며 "매년 좋은 학교에 가는 친구들도 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는 어떤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행동으로 옮기고 보는 편이라고 전하며 배우 장동주로서 열심히 달리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 사진 영화 카운트 스틸컷

배우 장동주는 최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 환주 역을 연기하였으며 복싱 유망주 윤우(성유빈)의 라이벌로 등장합니다.

 

영화에는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고규필, 김민호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는 영화에서 복싱 장면은 가짜로 맞으면 티가 나기 때문에 서로 합을 맞추고 실타격하는 훈련을 많이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장동주 

또한 지금은 30대가 되었지만 20대 시절에 어려운 시간이 많았는데 영화 '카운트'를 촬영하며 많은 위안이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젊은 세대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영화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배우 장동주

배우 장동주는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더욱 승승장구하는 배우 장동주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