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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 영화감독 프로필 열애 이상형 축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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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3. 2. 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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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이름 : 이주승

나이 : 1989년 07월 20일 (33세)

출생 : 서울특별시

신체 : 174cm, 62Kg, O형

가족 : 부모님, 형

학력 : 서일대학교 연극과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주승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영화 대표 작품 

2008 청계천의 개 : 어린 민수

2009 어느 게이 소년의 죽음 : 주승

2011 간증 : 윤경호

2013 누나 : 진호

2014 방황하는 칼날 : 조두식

2015 소셜포비아 : 용민

2016 대결 : 최풍호

2019 영화루 : 차승목

2021 돛대 : 은구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드라마 대표 작품 

2013 드라마 스페셜 - 내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 최치현

2014 골든 크로스 : 오창희

2015 식샤를 합시다 2 : 이주승 

2016 KBS 드라마 스페셜 - 동정 없는 세상 : 차준호

2017 조작 : 윤선우

2019 닥터 프리즈너 : 김선우

2021 해피니스 : 앤드류

2023 택배기사 (예정)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은 어린 시절 태권도를 하였으며 연기는 운동을 그만두면서 시작했다고 하였습니다.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려다 '사람을 왜 때려야 하지?'라는 마음이 들어서 그만두게 되었으며 다행히 연기를 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믿어 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주승은 중3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는데 사기를 당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그때는 그런 일이 많았으며 고등학교 입학을 하고 바로 연극에 단편영화를 찍으면서 연기를 배우며 당시 동아리가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살리고 싶은 생각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주성은 고등학생 때 알파치노의 장님 연기를 보고 처음 배우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사람을 표현하고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배우를 꿈꾸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주승은 독립영화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에는 다양한 독립영화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영화계의 이주승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배우 이주승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은 작품에서 범죄자, 어두운 역할만 8번 하며 불안 장애를 겪었다고 하였습니다.

 

'골든 크로스 '-범죄자, '방황하는 칼날 '- 소년범, '가만히 있으라' - 소년범, '식샤를 합시다 2' - 범죄자, '프로듀사' - 귀신, '보이스' - 사이코패스, '닥터 프리즈너' - 사이코패스, '해피니스' - 연쇄 살인마를 연기하였습니다.

 

이주승은 일어나자마자 햇빛을 봐야 마음이 편안해지며 몇 개월 전에 마음이 조금 안 좋았는데 어두운 역할을 많이 하며 대미지가 조금 쌓였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주변에서 괜찮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때는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아침에 눈을 뜨는데 굉장히 힘들었고, 해가 있을 때 불안감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비타민 D를 받아야 엔돌핀이 돌아서 해를 좀 자주 보려 하는 편이라고 전하며, 보통 배우에게 있어 자주 있는 일이며 몰입해서 하며 본인은 괜찮다고 해도 안 괜찮을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한번 잘하면 그런 배역이 계속 들어오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은 배우 겸 감독이며 고등학교 때 연극 동아리에 활동하며 직접 쓴 극본으로 공연한 적이 있고, 글 쓰는 것도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2008년에 배우로 데뷔한 후 계속 연기를 해오다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돛대'는 '혈안' 이후에 선보인 두 번째 작품으로, 직접 주인공 은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영화 '돛대'의 시작점은 5년 전쯤 한 친구와 울산을 여행하고 돌아오던 길에 이 경험을 꼭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약 한 달간 시나리오를 쓴 뒤 묵혀 두고 있었는데, 함께 여행했던 친구가 지난해에 세상을 떠난 후 다시 꺼내어 수정을 거친 뒤 완성을 한 작품입니다

 

.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전에 당선된 덕분에 '돛대'를 선보일 수 있었으며 친구를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집중력을 오롯이 쏟으며 한 해를 버티게 해 준 영화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은 인상 깊은 장면은 차 안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담배 한 개비를 피우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영화가 따뜻하면서도 찌질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랐는데 이상희 배우의 애드리브 등이 더해져 원하던 느낌의 장면이 탄생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은 작품을 통하여 2022년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주승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무도인 면모를 자랑하며 쌍절곤, 축지법을 선보였습니다.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어릴 때부터 썼던 비보인데 자신만 아는 축지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사람 있을 때 제발 하지 말라고 해서 혼자 걸어 다니니까 둘러보다가 사람 없으면 축지법으로 가고 뛰기는 오버고 빨리 가고 싶을 때 쓰면 굉장히 빠르게 도착한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은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엄마와 엄마의 절친이모들을 위한 맞춤 여행 가이드를 선보였습니다.

 

네 사람은 군산으로 떠났으며 이주승은 여행계획, 가이드, 운전까지 하며 여행의 일정을 시작되었습니다.

 

해양테마공원, 군산 세관 본관, 영화의 거리, 초원 사진관 등 쉴 새 없이 이동하며 사진을 찍으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이주승은 가이드 역할에 충실, 동선을 체크하느라 경직된 얼굴로 얼굴로 다니며 빵집에서 사실 기억이 안 난다고 하였습니다.

 

이주승은 군산 명물 빵집에 들렀다가 줄이 너무 길어 당황했으며 어머니와 친구들의 체력이 떨어질까 염려하여 엄마, 절친이모들을 카페로 모신 후 혼자 줄을 기다려 빵을 사 왔습니다.

 

이후 점심 식사를 위해 3대 짬뽕 맛집에서 식사를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철길에서 네 사람은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예능 나 혼자 산다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이주승은 어머니가 여고생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고 생각에 잠기며 '저도 모르게 잘 어울린다고 말한 것이 그 마음이 보였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인터뷰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확인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엄마한테 좀 미안했던 것 같고,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그걸 못 해드렸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어 "저도 고등학교 시절이 그리운데 저보다 나이가 더 든 어머니들이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 싶고, 저렇게 좋아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은 과거 배우 손은서와 2년 공개 열애 끝에 동료로 남게 되었으며 현재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연상 연하도 좋고, 친구처럼 오래 알아 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은 앞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하며 '연기 잘한다'는 말보다 '나는 저 사람이 연기하면 좋다'는 말을 듣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

"물론 평가를 받으려고 연기를 하는 건 아니며, 그래도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고 묻는다면, 보는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현재 차기작품은 NETFLIX드라마 '택배기사'이며 2023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함께 출연한 배우는 김우빈, 송승헌, 이솜, 강유석 다양한 출연진들이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주승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을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이주승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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