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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본명 : 김지아
나이 : 1978년 08월 06일 (44세)
출생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 168cm, 48kg, A형
가족 : 할아버지, 부모, 언니 2명, 남동생
학력 :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 (그래픽디자인/ 학사)
소속사 : 비에이치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대표 작품
2007 태왕사신기 : 수지니 새오
2008 베토밴 바이러스 : 두루미
2009 스타일 : 이서정
2010~2011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한재희
2011 나도 꽃 : 차봉선
2013~2014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 오은수
2018 나의 아저씨 : 강윤희
2020 펜트하우스 : 심수련
2021 펜트하우스 2 : 심수련/ 나애교
2021 펜트하우스 3 : 심수련
2023 판도라 : 조작된 낙원 : 홍태라 (방영예정 2023.03.11~ )
영화 대표 작품
2009 내 눈에 콩깍지 : 왕소중
2011 아테나 : 더 무비 : 한재희
2016 무수단 : 신유화
2020 헤엄치는 새 : 정은채
배우 이지아는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으며 2004년 광고 촬영을 시작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중견 여배우를 만나게 되어 인연을 맺으며 한국에 오게 되면 이메일을 달라고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한국에서 몇 번 만나게 되었고, 갑자기 "너 내일 광고 촬영 한 번 해 볼래?"라고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지아는 배용준과 CF 촬영을 하게 되었으며 CF는 2004년 LG텔레콤 랄랄라 광고이며 CF에서 긴 생머리에 청순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배용준 소속사 대표의 오디션 제안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지아는 그렇게 드라마 '태왕사신기'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되었으며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심사위원들이 주인공 말고 다른 역을 할 수 있는지 물었는데 이에 이지아는 '아니요, 저는 수지니 역할 오디션을 보러 왔습니다"라고 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시청률이 낮으면 모든 비난이 이지아에게 올 거라고 했다"
하지만 "그럴 일 없을 거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냥 그때는 자신감이 넘쳤으며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왔다고 전하며 태왕사신기 출연을 위해 32번의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는 광개토대왕 담덕(배용준)을 따르며 충성과 사랑을 바치는 수지니 새오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이지아는 남자들도 소화하기 힘든 과감한 액션 등 말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말을 타는 것이 무척 좋다고 전하며 정말 위험한 장면 외에는 직접 멋지게 소화하며 드라마를 통하여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드라마에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의 선머슴 같은 이미지로 출연하여 하얀 피부를 감추기 위해 어두운 톤으로 피부 화장을 하였습니다.
이지아는 밥을 먹고 나면 입 주위가 하얗게 돼서 검게 화장한 얼굴에서 입 주위만 화장이 지워진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지아는 아직 카메라가 무섭다고 전하며 실제로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고 수지니보다는 덜 씩씩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은 수지니와 많이 닮았으며 극 중에서 상대를 툭툭치고 장난을 걸며 말하는 모습은 실제로 평소에 자주 하는 행동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두루미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이지아는 캐릭터를 위해 열정적으로 악기 연습을 해왔으며 현장에서도 바이올린을 송네서 놓지 않고 연습하며 대부분의 연주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지아가 극 중 연기하는 두루미는 고운 외모와 달리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극 중 이름인 '두루미'가 실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의 이름과 같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서울시 교향악단에서 바이올리니스트를 활동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이름과 다루는 악기, 극 중 출신학교와 실제 출신학교 나이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제작진이 사전에 서울시 교향악단에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확인이 되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2010년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는 NTS 요원 한재희 역을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동훈(이선규)의 아내이자 윤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펜트 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을 연기하였으며 드라마는 화제성을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펜트하우스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펜트하우스 2, 펜트하우스 3까지 방영이 되었습니다.
배우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시즌 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심수련이라는 캐릭터는 모험이었으며 감정의 변화가 많고 입체적인 캐릭터였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때보다 감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으며 치밀하고 세심하게 연구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또한 배우 이지아는 최초 외계인 설 타이틀을 얻은 인물입니다.
실제 그녀는 집에서도 외계 생명체와 우주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지아는 한동안 매체 인터뷰를 꺼려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큰 일을 겪은 이후에는 모든 이야기가 사생활에만 집중될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다"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때 인터뷰를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2011년 서태지와 이혼 발표 당시 "온전한 나로 살아올 수 없었던 시간만큼 불분명한 과거에 대해 수많은 오해와 억측에 부딪히며 남몰래 수없이 울고 또 울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이지아는 "소문 중에는 누가 들어도 허무맹랑한 이야기임에도 사실화되어 있는 것들이 많았으며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도 있다"
"가장 불리한 케이스가 연예인인데 연예인도 똑같이 아픔을 느끼고 감정을 지닌 사람인데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너그럽게 생각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지아는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고 문득 배우가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의 눈과 행동에 따라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인다는 점이 매력을 느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지아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지아는 과거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을 함께 촬영한 정우성과 인연을 맺게 되며 이후 2011년 프랑스 파리 데이트가 알려지게 되면서 열애 사실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지아의 과거 서태지와 결혼했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지아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며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지아는 정우성과의 결별에 대해 그때 당시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하지 않았으며 듣고 싶은 얘기만 듣는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분도 나를 위해 말을 아껴줬고 입을 닫고 나니 더 많은 억측과 오해가 생겼으며 그때 당시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지아는 2023년 차기작품은 '판도라 : 조작된 낙원' tvN 23.03.11 오후 09:10 첫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극 중 홍태라 역을 연기하며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출연하며 공개된 5인 포스터에서는 정면을 응시하며 차가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데 기대감을 자아내냅니다.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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