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선 프로필 성격 작품 열애 이상형 군대

배우 이태선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2016년 SBS '딴따라'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이태선/ 사진 나무 엑터스 포스트

 

 

이름 : 이태선

나이 : 1993년 07월 16일 (29세)

신체 : 177cm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소속사 : 나무 엑터스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배우 이태선/ 사진 나무 엑터스 포스트

 

드라마 대표 작품 

2016 딴따라 : 나연수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 김제혁 (박해수 아역)

2018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서유진

2019 호텔 델루나 : 연우&박영수

         사랑을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정태구

2021 옆 집마녀 제이 : 이우빈

2023 청춘월담 : 김명진

 

배우 이태선/ 사진 나무 엑터스 포스트

배우 이태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가 주말에 연극 체험 프로그램을 가보자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가봤는데 거기서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흥미를 가져서 대학 진학 시기가 됐을 때 연극여화과로 진로를 정해서 진학을 하였습니다.

 

대학교에서 연기론적인 것들을 배웠으며 학우들이 자극이 되어서 '열정'을 배웠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태선/ 사진 나무 엑터스 포스트

 

배우 이태선은 처음 연극을 보았는데 무대 위 분들이 정말 행복해 보였고 멋있어서 동경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 또한 너무 연기를 하고 싶었고 감사하게도 부모님은 제가 뭘 하던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지원해 주시겠다고 하며 응원을 해주셨다고 전하였습니다.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좋아서 아직도 좋은 기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태선/ 사진 나무 엑터스 포스트

오디션을 통해 나무 엑터스에도 들어오게 되고 다른 친구들도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서로 의지가 많이 되고 소속사 이름처럼 나무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태선은 2016년 드라마 '딴따라'를 통하여 배우의 길을 걸게 되었으며 극 중   다섯 살 아들이 있는 '싱글 대디'역 나연우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딴따라

또한 음악에 대한 꿈을 품었지만 다섯 살 아들을 키우기 위해 삼류 룸살롱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딴따라 밴두의 기타로 합류하였습니다.

 

배우 이태선은 이번  드라마가 데뷔작이며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캐스팅이 되었으며 경력도 없고 인지도가 낮은 신인 배우로서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태선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아들을 챙기며 꿋꿋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며 책임감 있는 모습과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드라마 딴따라

이태선은 극 중 '싱글대디' 역을 맡으며 처음에는 부담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믿고 캐스팅해 준 만큼 열심히 노력을 했으며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이 보답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찬희(조연호)와의 연기도 좋았고 아이인데도 의젓하면서 남자답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딴따라

또한 '딴따라' 작품을 통하여 쉽지만은 않았지만 큰 밑거름이 되었으며 막중한 책임감도 느꼈도 고민도 많이 했다고 하였습니다.

 

캐릭터도 연구하고 베이시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려고 고민했는데 그 자체가 행복했다고 하였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그 인연이 많이 남았으며 첫 작품이니만큼 잊지 못할 작품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박해수의 어린 시절 고등학생 김제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야구를 포기해야 하는 절망의 순간에 오열이 아닌 허공을 바라보며 초점 없는 눈빛을 연기하며 참담한 심경을 고스란히 전하였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재기의 의지를 다지는 어린 제혁의 모습은 먹먹함을 전하며 짧은 등장이었지만 섬세한 연기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드라마 내아디는 강남미인 / 사진 나무 엑터스 포스트

2018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서유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이태선이 연기한 서유진은 드라마의 원작 웹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였습니다.

 

이태선은 오히려 연기할 때 부담감이 없다고 전하며 오히려 따라가야하는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편하게 연기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내아디는 강남미인 / 사진 나무 엑터스 포스트

원작의 캐릭터가 있으면 시청자 분들이나 원작을 보셨던 구독자 분들의 기대치나 뭔가 생각하시는 것을 따라가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이 없어 부담감이 없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강남 미인'을 통하여 잃었던 '파이팅'을 다시 찾아준 작품이고, 유독 신인배우들이 많이 등장했던 작품이기에 이들에게 배울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는 특히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다른 작품이며 드라마 속에는 남들의 시선에 집착하는 인물, 잘생긴 외모에도 남들의 신선을 신경 쓰지 않는 인물 등 다양한 외모와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드라마 내아디는 강남미인 

배우 이태선은 그 또한 외모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고, 남들 시선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였습니다.

 

작품을 통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그래야 남을 사랑할 수 있고 자기애를 가지고 '나는 이게 부족해'가 아니라 '나는 이게 예뻐' '잘생겼어' 이런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 또한 콤플렉스도 장점으로 승화하게 되었으며 두꺼운 입술이 예전에는 콤플렉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것도 개성으로 승화시키며 콤플렉스도 장점으로 만들고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게 만드는 작품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호텔델루나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는 호텔 델루나 사장 장만월(이지은)의 과거 시절과 깊은 관련이 있는 연우를 연기하였습니다.

 

만월과 함께 고구려 도적패를 이끌며 무술, 악기 못 다루는 게 없는 다재다능하며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호탕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이후 장만월(이지은)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애절한 모습을 보여주며 죽음을 맞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드라마 호텔델루나

죽음 이후 9~10회에서 깜짝 등장한 이태선은 대한민국 형사 박영수로 환생하였습니다.

 

천 년을 거쳐 운명적인 재회를 한 영수와 만월의 만남은 가슴 뜨거운 감독을 선사하며 비록 먼 거리에서 마주하였지만 어떤 대화도 나누지 않았음에도 설명할 수 없는 강렬한 끌림을 느꼈습니다. 

 

배우 이태선/ 사진 나무 엑터스 포스터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밝은 사람, 털털하지만 여성스럽고 여름이 잘 어울리는 여성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몸매가 좋아야 한다는 말하는 게 아니라 대화를 나누면 느낌이 시원해지고, 성격이 신선한 분이라고 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태선 배우의 성격은 굉장히 무감각하고 무뚝뚝하며 정말 친한 사람들과 있으면 감흥이 없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점들은 자신도 인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이태선/ 사진 나무 엑터스 포스터

배우 이태선은 2023년 tvN 드라마 '청춘월담' 월 화 20:50 첫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김명진 역을 연기하며 극 중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드라마는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등 청춘스타가 함께 출연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청춘월담

이태선은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색을 입혀서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고 장기적으로는 존재감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이 배우 아니면 안 된다'라는 평을 듣고 싶고, 존재감 있는 색깔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오랫동안 승승장구하는 이태선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