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 프로필 작품 영화 이혼 몸매

방송인 정가은은 현재 활동 중이며 드라마, 예능, 홈쇼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별 볼 일 없는 인생에서 주연 이선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드라마 대표 작품 

2005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 3

2006 드라마시티 - 왜 꼭 이래야만 하는가 : 세희

2009 지붕 뚫고 하이킥 : 정보석의 첫사랑

2011 천 번의 입맞춤 : 장혜빈

2012 닥치고 패밀리 : 미자

2013 주군의 태양 : 안진주

2014 12년 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 정희

 

방송인 정가은

 

영화 대표 작품 

2014 여자만화구두 극장판 : 임한나

2023 별 볼일 없는 인생 : 이선

 

8등신 송혜교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tvN 롤러코스터에서 현실감 넘치는 생활연기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또한 '8등신 송혜교'라고 불리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 수식어가 너무 좋고 다시 태어나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태어나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정가은은 드라마, 예능, 케이블,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그녀는 현재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니모델들의 워킹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쇼하는 것을 좋아해서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시니어 모델하면 나이가 60대~70대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40대부터 시니어 모델이며 평균적으로는 60대 정도 되시는 분들이 온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생각이 많이 열려있고 젊은 친구보다 더 에너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라고 전하였습니다.

 

프로 모델이 되고 싶은 분들도 있고 바른 자세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며 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굉장히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또한 정가은은 40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건강 관리를 시작했다고 하였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집안 곳곳에 각종 영양제와 마사지 도구로 가득하고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만 해도 13가지라고 전하였습니다.

 

정가은은 수제 샐러드 채식 식다을 하며 발레로 몸매 유지를 이어왔습니다. 

 

최근 정가은은 최근 개봉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에서 주인공 이선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영화는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주인공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사랑을 찾는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입니다.

 

정가은 시나리오를 처음 보았을 때 극 중 '이선'과 영화 속 인생이 비슷한 생각을 했으며 그녀의 모든 것이 공감되었기 때문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선이라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인물이 느끼는 모든 감정이 어떤 것일지 중점을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혼자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려 노력했으며 엄마가 남긴 빚, 믿었던 남자들의 배신 등 결국 위장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힘든 상황 속에서 느끼는 이선의 감정에 대해 노력과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정가은은 영화를 촬영하며 실제로 나이가 40대 중반이지만 이선은 20대 역할인데 그 부분에 대해 어려움 점을 토로하였습니다.

 

20대 연기를 위해 20대 아이돌들을 참고를 했으며 그때 아이돌들의 머리가 길었는데 짧은 단발이어서 머리를 길게 붙이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 출처 정가은 인스타그램

또한 정가은은 비키니를 입고 등장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이 때문에 체중을 많이 감량하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원래 겨울이 되면 살이 4~5kg 찌고 겨울에 졌다가 여름에 다시 빼는데 4~5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고 하였습니다.

 

지난겨울에 8kg 졌는데 '이러면 안 되겠다' '빼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이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 출처 정가은 인스타그램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6kg 감량했으며 한 두 달전부터 총 7kg~8kg를 뺏다고 하였습니다.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하여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지만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정가은의 전남편은  투자금을 문제로 피소되어 있는 상태이며 정가은 전남편에게 통장을 빌려줬을 뿐이며 범행에는 관여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 출처 정가은 인스타그램

그녀또한  자신도 1억 원 이상을 자금으로 빌려주었으며 돌려받지 못했다며 사기죄로 고소하였습니다.

 

현재 딸의 양육은 정가은인 하고 있으며 현재 딸이 8살인데 초등학교 전 딸의 성본 변경을 신청했는데 오래 걸린다고 하며 현재 법원에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정가은은 현재 싱글맘이자 워킹맘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 출처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은 "아이가 원동력이며 아리를 낳기 전과 후가 다르며 일하는 마인드도 달라졌다"

 

"힘들어도 아이를 위해서라면 다 할 수 있고 전투적이다"

 

"기회가 된다면 어떤 역할이든 다 하고 싶고,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거라면 무조건 다 할 수 있다"라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인 정가은 / 출처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은 대단한 배우가 아니더라도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는 엄마, 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정가은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오랫동안 사랑받는 방송인 정가은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