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이며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천우희
나이 : 1987년 04월 20일 (35세)
출생 : 경기도 이천시
신체 : 161cm, O형
학력 : 경기대학교 (연기학/ 학사)
가족 : 부모님, 어머니, 오빠
소속사 :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2004 신부수업 : 깻잎 무리 2
2007 허브 : 깻잎 2
2009 마더 : 미나
2012 사이에서 - '생수' : 전나리
2014 한공주 : 한공주
2015 뷰티인사이드 : 김우진
2016 해어화 : 서연희
곡성 : 무명
2017 어느 날 : 단미소
2019 우상 : 최련화
2019 감쪽같은 그녀 : 박 선생
2021 비와 당신의 이야기 : 공소희
2022 앵커 : 정세라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 송정욱
2010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 방송국 직원
2014 출중한 여자 : 천우희
2017 아르곤 : 이연화
2019 멜로가 체질 : 임진주
2023 이로운 사기 : 이로움 (방영 예정)
배우 천우희는 고등학생 때 연극 반이었으며 "하다 말겠지"라는 부모님의 생각과 달리 경기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영화 일을 하던 친척의 권유로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출연하게 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이 배우 천우희의 데뷔작입니다.
천우희는 학교에서 적응을 못하였으며 "재 연예인 한데"라는 뒤에서 수군거림도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휴학을 하였으며 친한 언니인 배우 이미도 에이전시에 정보를 알려줘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2009년 마더에서 미나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녀는 "현장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정말 프로였다" "이걸 평생 직업으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천우희는 2011년 써니에서 이상미 역을 연기하였으며 일곱 소녀들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다 영화 후반 부 본드를 흡입하고 창백한 얼굴로 바들바들 떠는 모습이 공개되며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일명 써니에서 '본드녀'라는 수식어를 붙게 되며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천우희는 '써니' 영화를 통하여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이후 2014년 영화 '한공주'에서 한공주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한공주'는 2004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 영화입니다.
당시 밀양 여중색 집단 성폭행 사건은 그 지역 고고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둔기로 구타한 후 약 1년 동안 강간, 협박 등을 일삼아 당시 사회작 큰 파정을 일으킨 사건이기도 합니다.
영화에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은 소녀가 상처를 치유하고 감내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끔찍한 사건을 겪은 공주는 많은 것을 잃고 쫓기듯 전학을 가게 되지만 결코 살아가려는 의지와 희망을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배우 천우희는 담담한 시선으로 눈빛, 감정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천우희는 "캐릭터를 분석을 할 때에도, 너무 감정에 빠져서 연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감정을 잡으려 했다기보다, 그 상황에 던져져 있다고 생각하고 그 사 황을 이겨내려고 했다"
"공주란 캐릭터에 온전히 자신을 내던져 감정 몰입을 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천우희는 '한공주'영화를 통하여 각종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습니다.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천우희는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라고 말을 잇지 못하였습니다.
이어 "이 상을 주신 게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주신 것 같고, 앞으로도 배우를 하면서 의심하지 않고 정말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 하겠다"
"앞으로 더 독립영화 예술영화에 관심과 가능성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함께 전하였습니다.
'한공주'는 청소년 관람불가의 독립영화로 이례적으로 20만 관객을 돌파하여 8개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풍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16년 영화 '곡성'에서는 무명 역을 열연하였습니다.
천우희는 "연기를 할 때 무명이란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라고 하였습니다.
2022년 영화 '앵커'에서는 정세라 역을 연기하였으며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극 중 죽음을 예고하는 전화를 받은 후부터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 앵커입니다.
정세라는 평소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냉철함을 보이는데 반변 언제 밀려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서 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배우 천우희는 "일단 전문직을 연기해야 하니 어색한 부분이 보이지 않게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촬영하고 들어갈 때 4~5시간 매일 아나우선 말투를 연습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설경구는 천우회와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이후 '우상'에서는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설경구는 "이 판에 선배와 후배는 없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도 나는 선배, 너는 후배 이런 거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천우희 씨는 딴딴한 배우이다"
"여리고 착하지만 딴딴함이 있다"
"저는 현정에서는 예민한 편인데 '우상'때 천우희 씨가 정말 어려운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웃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안 힘드냐고 했더니 힘들다고 해서 나아지겠어요? 웃어야지 하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했다"
"천우희 씨에게 또 한 번 배웠다, 그 이후부터는 힘들지만 헛웃음이라도 지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천우희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한 과거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성품이 바른 사람이 좋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위트 있게 넘어갈 수 있는 유머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천우희에게 일과 결혼 출산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일과 결혼 중 어떤 것이 우선수위이다"
"무엇이 더 중요하기보다 진짜 지금 이 순간에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한다" "답은 아직 없는 것 같고, 지금은 어떤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천우희는 매번 존재감이 강하고 센 캐릭터를 연기해 왔습니다.
그녀는 "센 캐릭터는 항상 양면성이 있다" "스스로에게 압박감을 부여해서 힘든 역경 속에 들어가는 느낌도 있으며 또 그것을 해냈다는 쾌감과 나름의 만족감이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천우희의 차기 작품은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이며 NETFLIX에서 2023년 02월 17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머니게임도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로운 사기도 2023년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천우희는 매번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매번 놀라울 연기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방영을 앞둔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배우 천우희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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