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비하는 김밥 만들기 땡초김밥 간단한 김밥 만들기

땡초김밥

오늘의 재료 
땡초 3개, 당근 4/1, 어묵 2장 반
굴소스 1 큰술 ,
김밥재료:  김밥용 김, 밥 , 참기름 , 통째 1티스푼  (소금간은 따로 안했어요.) 

땡초3개, 당근1/4개, 어묵 2장 반을 준비해줍니다. 

 

준비해둔 땡초3개, 당근1/4개, 어묵 2장 반을 잘게 다져줍니다. 

이 땡초김밥의 핵심 포인트는 이 3가지 재료를 잘 다져주는 것입니다.

전 야채 다지기가 없어서  칼로 자르니 힘드네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준비해둔 3가지 재료를 볶아 줍니다. 

취향에 따라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가미하셔도 되고, 다른 야채로 바꿔도 됩니다. 전 어묵을 좋아해서 어묵 많이 넣었어요.

 

 

야채들이 볶아지면, 굴 소스 1큰술 넣어준 후, 재료들과 잘 섞어줍니다. 

 

김밥용 밥 재료 :  밥 , 참기름 , 통째 1티스푼  (소금간은 굴소스로 미리 간을 해서 따로 안했어요.)

잘 섞어줍니다.

 

김밥용 밥 재료에 , 잘 섞어준 재료 들을 넣어 함께 섞어줍니다.

 

 

도마 위에 김밥용 김을 깔고 잘 섞어준 밥을 얇게 잘 깔아줍니다. 

 

 

처음에 밥 양을 조금 작게 넣었더니 크기가 다른 김밥 4줄이 완성되었습니다.

 

자르기 전에  솔로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완성

 

다른 김밥에 비해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진 않지만 그래도 간단한 식재료들로 땡초김밥이 탄생을 했습니다. 

맛은 정말 어느 김밥에 뒤떨어지지 않아요.

 

함께 만든 감자 고로케와 함께 오늘의 저녁도 완성되었습니다.

땡초김밥에 마요네즈 콕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땡초김밥에 마요네즈 콕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여기에 청양고추 잘게 썰어서 넣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